2017년 8월 22일 화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Hallelujah!
- 오늘도 복된 화요일 아침이 시작 되면서 더운 열기가 많이 물러나간 느낌을 갖습니다.
- 때로는 믿음으로 산다는 것이 사단의 공격 대상이 되어 때로는 많이 힘들지만 끝까지 십자가를 붙들고 인내하며 찬송으로 하루를 시작 해 보시기 바랍니다.
- 환경이 어렵다고 낙심치 말고 오직 능력의 말씀 붙들고 기도하는 사람에게 놀라운 힘과 능력이 함께 하심을 믿고 힘차게 달려가는 새날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말라기 4장1-6절 }
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3.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 제 목 ♥♥♥
☞ 심판 날에 의인에 대한 구원과 새 언약에 대한 확신
♥♥♥본문 이해와 요약 ♥♥♥
☞ 4장에서는 최후 심판 날이 임할 것과 메시아의 선구자인 세례 요한을 보낼 것을 약속하시는 내용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말라기 선지자를 통하여 종말에 있을 악인에 대한 심판과 의인에 대한 구원을 약속하셨습니다.
- 교만하여 악을 행하는 자는 극렬한 풀무불과 같은 심판을 받아 멸망을 당하게 될 것이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치유의 은혜를 입어 하나님의 구원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는 예언이었습니다.
☞ 결론적으로 기념 책에 기록되며, 특별한 소유가 되는 복을 받고, 심판날에 의인과 악인이 구분되어 행한 대로 보응을 받게 된다는 약속입니다.
- 마지막 날의 심판을 앞두고 있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거룩하게 행하여야 합니다.
- 그러므로 순종할 것을 강조하시는데, 이러한 권면은 끝까지 인내하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을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 또한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 소식을 세상에 전파하여 악행 하는 자가 회개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야 합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하나님은 믿고 경외하는 자를 사랑하신다. (말라기4장2,3절)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를 위해 싸우는 성도들을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 2-3절을 살펴보면 당신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참 사랑의 약속 된 언약입니다.
- 여기서 하나님은 당신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마지막 때에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나의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 이 약속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들이 처하게 될 운명과 비교해 보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얼마나 놀라운 사랑을 받으며 복을 누리게 될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 이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는 참으로 그 큰 사랑으로 위로와 격려가 있는 것입니다.
- 하나님을 경외하며 인내하는 믿음으로 살면 성령하나님의 치료하는 광선 즉 성령의 비둘기 같은 날개로 보호를 받으며 깨끗이 그리고 완전히 강건하여 외양 간에 뛰어 노는 송아지 처럼 새 힘으로 얻어 모든 어두운 권세를 하나님의 정하신 날에 깨트리시고 회복 될 것을 말씀합니다.
- 그렇다면 지금 나는 이런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얼마나 믿고 신뢰하고 있는지 자문자답을 해 봅시다.
- 입술의 고백은 쉽게 하지만 여전히 의심 속에 갇혀서 아무런 능력도 소망도 없이 육신의 질고 안에 울고 있는 나의 모습은 아닌지 그리고 나의 이웃은 없는지를 한번 돌아봅시다.
- 말라기 선지자가 말3:14절에서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만군의 여호와 앞에서 그 명령을 지키며 슬프게 행하는 것이 무엇이 유익하리요.”라고 하였습니다.
- 이 말씀은 말라기 시대의 타락한 대다수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며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 과연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고 회의를 품었습니다.
- 그리고 보면 지금의 우리도 불의와 불법이 득세하는 세상을 보며 똑같은 회의를 품을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주께서 명하신 마 7:13절에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요구하시고 있습니다.
- 마 16:24절에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으라.’는 요청함에 대하여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도대체 ‘그리스도인으로서 십자가를 지고 평생 동안 죄와 싸우면서 사람들이 가기를 원치 않는 좁은 길로 가야 할 가치가 있는 것일까?’라는 의문과 물음을 던질 수도 있습니다.
- 그러나 오늘 본문은 이에 대한 명확한 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우리가 세상 끝 날에 받을 축복을 생각할 때 십자가를 지고 죄와 싸우며 좁은 길로 행하는 성도의 삶은 무한한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 우리가 이생에서의 삶만 생각한다면 주님의 요구를 따르는 것은 너무나도 힘들고 괴로운 일입니다.
-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주님의 요구를 따라야 하는데 그것은 무한히 가치 있는 일입니다.
- 왜냐하면 우리가 그러한 삶을 살 때 세상 끝 날 세상에서 악을 행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던 자들이 초개와 같이 살라지고 영원한 멸망의 심판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 그러나 우리는 그들과는 반대로 고난 후에 영원한 복락을 누리는 구원의 날이 열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 만일 이러한 부활 신앙과 종말론적 비전이 우리에게 없다면 그리고 이 세상의 삶으로 우리의 모든 삶이 끝나고 만다면 십자가를 지고 평생 동안 죄와 싸우면서 좁은 길로 행하는 우리는 모든 사람들 가운데 가장 불쌍한 자들이 될 것입니다(행 15:19).
- 우리의 삶이 이생으로 그치고 만다면 모든 사람들은 다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 왜냐하면 사람이 다 애쓰고 수고하지만 어느 날 허무하게 사라지기 때문이기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죽은자 앞에서 애석하게 슬피 우는 것도 죽은 자가 너무나 허망하게 사라진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 여기서 부활이 없는 사람이라면 세상의 기쁨과 만족을 포기하고 죄와 싸우는 삶을 산 사람들은 모든 사람들 중에서 가장 불쌍한 자들임에 분명합니다.
- 그러나 바울이 디모데에게 딤후 4:7-8절에서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 도니라.”고 하였습니다.
- 사도 바울은 분명하게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과 예수님의 부활을 믿었기에 그 또한 자신이 부활의 확신으로 가지고 있었기에 단호하게 디모데에게 확신을 심어 준 것입니다.
- 히브리 기자 역시도 히 12:2절에서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 사람들의 삶은 이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이생의 삶을 마치게 되면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 모두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각각 영생과 영벌을 받게 됩니다.
- 현실은 여전히 병들어 고통으로 세월을 보내며 힘들고 어렵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날 사랑하고 계심을 믿고 의지하면 주님의 날에 치유하는 성령의 광선 즉 회복의 날개의 보호를 받게 될 줄로 확신있는 소망을 가집시다.
- 그리고 지금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믿으며 날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확실히 붙들어야 하며 주님의 말씀을 따라 죽기까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 이겨 냅시다.
- 이처럼 믿음으로 죽기까지 선한 싸움을 싸우는 자들과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저를 비롯한 형제와 자매가 주님 앞에 서는 날 그 수고와 헌신이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지 얼마나 복된 것인지를 분명히 헤아려 알게 될 그날과 그 때를 준비하며 성령님을 의지하고 찬송으로 모든 것을 극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