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3일 수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Hallelujah!
- 오늘도 한 번도 경험 해 보지 않는 수요일 새날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 은혜의 단비로 인하여 성큼 가을이 다가 와 마음이 상쾌함을 느끼면서 감사드리고 오늘부터 구약을 넘어서 신약성경으로 넘어 왔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저와 함께 신약에서 주님을 함께 만나고 동행하는 생활이 됩시다.
- 말씀과 기도는 만사를 여는 키와 같다고 하였으니 감당하기 힘든 일이 있다면 말씀 붙들고 기도로 승부를 걸어 보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마태복음 1장18-25절 }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 제 목 ♥♥♥
☞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와 탄생 배경
♥♥♥본문 이해와 요약 ♥♥♥
☞ 1장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를 소개하는 이유는 예수님이 구약에 예언 된 대로 이 땅에 오신 메시아임을 증거 하는 것으로서, 구약과 신약을 연결 해 주는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 그래서 신약 성경의 서론을 장식하고 있는 마태복음 1장은 메시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혈통적 배경과 성령에 의한 탄생 배경 및 그의 세례 받으심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하나님이시면서 육신을 입고 역사 속에 실제로 임재 하셔서 인류를 구원하실 구세주가 되시며 참 하나님 자신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 결론적으로 첫머리에 예수님의 족보를 제시한 이유는, 구약에서 예언된 메시야의 혈통적 조건으로 아브라함 자손이어야 하고, 야곱의 자손, 그중에서도 유다 지파의 다윗 혈통이어야 한다는 조건을 충족시켰음을 증거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 구원을 위해 약속된 구세주이시며, 이 세상에 실존했던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 따라서 우리는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죽으심, 부활을 믿어 참된 구원에 이르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인생의 최고의 선물은 임마누엘 예수다. (마태1장21-23절)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믿는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최고의 선물은 임마누엘 예수님입니다.
- 23절을 살펴보면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고 하였습니다.
- 하나님의 천사는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과 관련하여 구약에 이사야7장 14절에 예언 된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임마누엘’이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뜻이며, 이는 700년 전에 선지자가 예언 한 대로 예수님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신 메시야의 이름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 곧 예수님이라는 이름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임마누엘, 이 두 개의 의미의 이름입니다.
- 그렇다면 이렇게 메시야가 지닌 두 개의 이름인 예수님과 임마누엘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으며 또 특별히 임마누엘이라는 이름이 왜 그토록 중요할까요?
- 우리 모든 인간은 죄로 인한 일생을 고통 가운데 살다가 허무하게 사라져 버리고 말 존재입니다.
- 이는 유명한 철학자의 말을 빌리지 않아도 세상에서 최고의 영광과 즐거움을 누려 보았던 솔로몬 왕조차 결국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다”라고 탄식했다면, 이 사실을 충분히 증명 해 주고도 남습니다.
- 그렇다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존귀하게 지음 받은 인간이 왜 이토록 비참한 존재가 되고 말았습니까?
- 이것은 태초에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과 언약을 지켜야 할 언약을 불순종하여 죄를 범죄 함으로 인하여 인류의 생명과 모든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과의 인간 사이에 장벽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제 이렇게 평생을 죄와 고통으로 신음하다 죽어 가는 우리를 불쌍히 여겨 구원하시고자 당신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는 계획으로 새 일을 행하신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갈라놓는 장벽인 죄를 제거하여 저희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 요한복음3:16절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죄로 인하여 두려워하고 절망에 있는 인간을 아주 버리지 않으시고 형상으로 지으셨기에 새로운 피조물로 함께 하시기 위해 새로운 계획 속에서 구원하실 독생자 아들을 이 땅위에 파송하셨습니다.
- 히 13:5절에서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 사 41:10절에서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고 하였습니다.
- 그렇다면 지금 내가 결단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임마누엘’의 하나님으로서 나와 함께 하심으로써 나의 고통과 모든 문제를 체휼하시고 또한 친히 나의 죄 짐을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속죄하심으로써 나로 하여금 하나님과 더불어 영원한 영광과 축복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심을 믿고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며 살 것을 다짐합시다.
- 그리하므로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야말로 나에게 있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최고의 선물이며 ‘임마누엘’이야말로 하나님이 나에게 베푸실 수 있는 최고와 최상의 크나큰 축복임을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시다.
- 내가 알지 못하고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이미 임마누엘 예수님을 통해 나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셨습니다.
-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주시기를 원하시고 이 땅 위에 십자가로 예수의 남은 사명까지 주셔서 잘 감당 할 때에 각가지의 면류관을 예비하고 기다리고 계심을 확신 합시다.
- 그러므로 이제부터 세상 사람들처럼 잠시 머물고 떠나가면서 이 땅에서 건강이나 부귀영화와 같이 복의 일시적인 것들을 구할 것이 아니라 영의 눈과 귀를 열어서 무엇보다 복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전부이며, 나의 삶의 의미와 가치를 분명하게 예수를 위해 섬기고 충성하는 작은 제자가 됩시다.
- 그렇다면 오늘 하루 지나면서 나만의 축복을 누리지 말고 가족과 친척과 이웃과 친구와 동료를 위해 마음의 문을 열고 카톡이나 문자 그리고 전화라도 한 통화 임마누엘의 축복을 전해 봅시다.
- 전도를 위해 성령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임하시는 임마누엘, 곧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 이것이 최고와 최상의 선물을 모두가 함께 다같이 믿음으로 누리는 저와 주님의 형제와 자매님이 됩시다.
- 그리하면 하나님계시는 영원한 그 나라, 그 곳이 곧 임하게 됨을 전하여 하나님의 나라의 평강으로 험난한 이 세상 속에서 원수 사단과의 영적 전쟁에서 이기고 승리하는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