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파 골키퍼들을 소집할수 없어 반쪽짜리 훈련을 하는 도중, 본인이 직접 키퍼로 나서며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는 허정무 감독.
아무래도 이영표가 오늘아침 조간신문에 "족구팀도 아니고 골키퍼없이 어떻게 훈련하나"
라고 불평하자 이에 발끈한듯..
그건 그렇고 이늦더위에 땀복이라니.. 저건 축구부에서도 형들만 할수있는 복장인데..
허감독은 진정한 간지가 무엇인지를 알고있는것 같다.
첫댓글 저기다 양말도 두툼한거 신었을거 아니냐.
첫댓글 저기다 양말도 두툼한거 신었을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