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길 나그네
유심 김 양 호
이른 아침
초행길 나설 때는 겁없이
꽃망울에 맺힌
영롱한 이슬방울을 보며
꽃향에 취하여
휘파람을 불기도 했다마는
한낮
뙤약볕이 대지를 달굴 때
거친 들길을 지나
가파른 산길을 오르며
언제까지일지 모르고
걸어온 인생길 팔십사 리
붉게 물든 석양
아쉬워한들 무슨 소용
혼자 걸으면 빨리 가고
함께 걸으면 멀리 간다거니
참 벗
손을 잡고 백 리까지 걸으리
카페 게시글
◈-순수 자작 시
석양길 나그네
천사섬
추천 3
조회 79
26.08.05 00:14
댓글 5
다음검색
첫댓글 맑은 날씨를 보이는 수요일날 아침시간에
창작글을 읽으면서 쉬었다 갑니다 날씨는 오늘도 무더운 찜통 더위를 예고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외출을 자제 하시고 몸 관리도 잘 하시고 시원한 가을바람이 부는날 기대해봅니다.~🙏
황금해안길을
걷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심 시인님!!
시인님의 고은 시를 통해
함께하는 길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건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길을 함께 걷거나
인생길을 함께 걷고 있다는 것 자체가
생각수록 너무도 고맙고 행복하게 하는 것이지요..
천사섬 시인님 반갑습니다.
精誠이 깃든 作品
열심히 감상하였습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시간 오시니
반가움으로 인사를 드린답니다
수고하셨구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같이 하면서
감사함을 드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