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소망 / 해조음
하늘은 푸르게 높아가고
들판은 온통 초록빛으로 내려 앉았구나
이런날
무슨 오해가 있을까마는
담장 위로 하루가 다르게 피어나는
빨간 들장미를 보면
얼굴엔 미소가 절로 흐르고
마음은 언제나 기쁘다
들꽃도 피고 장미도 피는 오월에는
편견 없이 공평하게 살라 한다
공존하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서로서로 사랑하라 한다
일 년열두 달
오월만 같았으면 좋겠다
미움과 오해가 없는 평화로운 달
그런 날만 오기를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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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자작시
오월의 소망
해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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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2
24.05.04 13:4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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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5월의 첫 주말을 잘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오후시간에 컴앞에 앉자서 음악소리와.
창작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오늘의 날씨는 맑은 날씨에 초여름같은 기온입니다.
몸 관리를 잘 하시고 어린이날 연휴가 시작이 되어네요 새싹들을 잘 돌보와 주시고 즐거운 주말을 보내세요
착한서씨님 주말 잘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머물러 느낌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후도 평안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뭐 하나 그냥 지나가는 게 없고,
사사건건 따지고 짚어야 하는데,
담장 위의 장미넝쿨은 따지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알아서 아름답게 피어나는 게 경이롭습니다
행복한 5월 되시기 바랍니다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연에서 배울게 많지요
장미의 계절 오월이 왓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바랍니다
울 집에도 장미꽃들이 피어나기 시작 합니다
오월의 햇살만 같아라.
멋잇습니다
오월에는 지구먼지님 마음속에 장미를 닮은 환하게
기분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머물러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