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다움 / 정연복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라는
윌리엄 워즈워스의 말
죽을 때까지 기억해야 할
소중한 명언이다.
나이가 들었다고
세상살이가 힘들다고
어린이다움을 잃어버리면
너무 크나큰 손실이다.
삶을 기본적으로 낙관하고
즐길 줄 아는 여유
남들과 자연과 곁의 사물들과
소통하는 열린 가슴.
뭘 모르는 듯하면서도
삶의 본질을 놓치지 않는
이런 어린이다움이 있어야
인생길을 잘 걸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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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자작시
어린이다움
정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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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
24.05.05 00:4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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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이 어린이 날이며 주일입니다
어린이 날을 기해 좋은 글 올려 주셨네요
오늘 비가 온다고 합니다
즐겁고 행복하신 오늘 되시기 바랍니다
삶의 교훈글 감사합니다 ~~~
마음 평안한 주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