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학년 2학기가 되었네요.. 친구도 많고 학교도 잼있어 하구요^^ 요즘 귀얘기를 부쩍 많이 합니다.. 귓구멍수술하면 잘들을수 있냐는 질문에 맘은 아팠지만 단호하게 아니라고 대답했어요ㅠㅠ. 기대를 가지게하면 안될것 같아서요.. 대신에 귀모양은 예쁘게 수술할수 있다하니 무섭다고 싫다고 하네요~ 일주일에 한번 언어치료 아직 하고있구요.. 올해 부쩍 발음도 언어구사력도 눈에띌만큼 좋아지고 있는 다인이입니다~^^ 엄마들 용기내세요.. 우리아이들 생각보다 강합니다^^
처음엔 친구 몇명이 물어보기도 하고 놀리고 했었는데 다인이가 아기때부터 귀는 이렇게 생겼다고 말해주고 놀린친구한테는 니가 더 못생겼다고 얘기해주고 선생님한테 일러줬다고 하더라구요..ㅠㅠ ㅋ 그친구 벌섰다고. . 학기초에 살짝 이런일이 있었구요 . 지금은 친구들이랑 너무 잘 지내요.. 피아노학원에서도 언니들이 잘 챙겨주고요.. 어디든 처음엔 서로 탐색?하는 시간이 있는것 같아요..ㅠㅠ
첫댓글 안녕하세요. 다인이 청순하고 숙녀티가 나요.^^ 고등학교 졸업까지 손이 좀 더 가고 그 이상은 알아서 하겠지 생각중인데, 다인이는 벌써 반을 지나왔네요.^^ 엄마들 걱정인 학교생활도 잘하고 있으니 기특해요~
^^ 환한 미소가 너무 아름답네요.
다인아 미소 선물 고마워~~~
다인이 넘 예뻐요^^
밝은성격탓에 적응잘하고 다니나봐요^^
지훈이가 언제쯤 엄마라고 불러줄까하고 있는데 보청기를하고있는데 아직도 불러주지 않네요...
다인이 정말 이쁘고 기특하고 하네요^^ 학교문제는 정말 제일 걱정되는 부분인데.. 잘 적응해주는 아이들 보면 힘이 나요^^
다인이는 항상 최고인듯ㅋ
저희딸도 1학년이라..
예민할 시기인거 잘알거든요ㅋ
근데 다인이는 너무 잘 하고 있네요
친구들이랑 잘 어울린다니
너무 다행이예요~♡
전 그게 젤 걱정인데..
처음엔 친구 몇명이 물어보기도 하고 놀리고
했었는데 다인이가 아기때부터 귀는 이렇게 생겼다고 말해주고 놀린친구한테는 니가 더 못생겼다고 얘기해주고 선생님한테 일러줬다고 하더라구요..ㅠㅠ ㅋ 그친구 벌섰다고. .
학기초에 살짝 이런일이 있었구요 .
지금은 친구들이랑 너무 잘 지내요..
피아노학원에서도 언니들이 잘 챙겨주고요..
어디든 처음엔 서로 탐색?하는 시간이 있는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