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S희귀병을 검색하다 카페 생각이나 들렸습니다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예전에 봤던 사진이나 글을 읽으면서 옛날 생각이나고 그동안 많은 슬프고,좋은일들이 추억사진처럼 머리속을 지나가네요
예전의 저의 사진 속 모습을 보니 10년이 지난 지금은 많이 성장하고 어른스러워졌다는 생각도 드네요
가족모임에서 만나 어릴 때 친구로 지내왔던 기쁨이랑 종종 연락했었는데 서로 바쁘다보니 연락을 못했네요
최근은 아니지만 기쁨이 사진을 보니 예전모습의 기쁨이가 아닌 제 또래 친구들처럼 느껴지네요
가족모임때 봤던 동생들 사진을 보고 많이 반가웠어요
그리고 못 봤던 새로운 귀엽고 이쁜 동생들의 사진을 보니 반갑고 공감이 갑니다
저의 소식을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텐데 저는 좀 더 좋은 회사로 취직하기 위해 바쁘게 살아가며 공부하고있습니다
(제가 사진 찍는걸 안좋아해서 그나마 최근에 찍은게 두장밖에 없는것같아요
인상쓰는 모습이아닌 웃는모습이 있었으면 좋았는데 사진을 많이 안찍어봐서 그런지 인상을 쓰고 있네요...)
글을 읽다보니 예전과 다르게 재미있네요 !
앞으로 소식이 있을 때 들려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너무 반가운 글이네요~~ 어떻게 지내나 너무 궁금했는데 이렇게 멋진 오빠가 되어 나타났네요ㅎㅎ 종종 근황알려주세여^^ 우리 아가들한테 큰 힘이될꺼에요~ㅎ
감사합니다
사진 웃고 있는데요~^^ 코도 오~똑하고 키도 크고 비율도 좋은 멋진 청년이예요~ 말도 너무 이쁘게 하고 잘 자라준거 같아 좋아요~^^
감사합니다
우리후니도 나중에 크면 어떨지 궁금하네요ㅎㅎ
멋진청년으로 씩씩하게 자라길 바라고있지요ㅎㅎㅎ
좋은회사에 취직하시면 기쁜글 또 남겨주세요^^
이제는 운교야~ 할수없을정도로 멋진 청년이 되어있네용^^ 부모님께 안부전해주세용~~제주도 가신후론 뵙지를 못해서 아쉽네요~~태성이도 고1이 되서 진로걱정을 하고 있는데 멋진 형이 있어서 태성이도 힘이 되네요~~
운교씨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이런정보 얻을 수있는
운교씨 부모님한테도
너무 감사드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