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이 되었답니다~~^^
정말 시간 빠른것 같아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코로나땜에 참 힘든 한해한해를 보내고 있네요..
다인이는 또래아이들보다 작은편입니다..
내년쯤 메디포어 귀성형 예정인데 벌써부터 걱정이고
선택을 맞게 잘 한건지 맘이 착찹하네요'.
사춘기가 슬슬 오고있어요..멋도 좀 부리고...ㅋ
아직 본인이 질환을 갖고 있는줄은 몰라요..
다만 귀가 작게 태어났다고만 알고 있는데
언제쯤 얘기를 해줘야 할지 맘이 아파요..
본인도 알고 있어야 하는부분이라 생각하지만
말해야하는 부모로서는 가슴이 찢어지는것 같습니다.
학교생활 친구관계 아직은 잘하고 큰문제 없이 학교생활 잘하고 있어요. 공부도 쳐지지 않게 하고 있구요..
다만 청력이 썩 좋지 않아서 영어는 어렵고 힘들다 합니다..아..시력이 좀 안좋아서 수업시간에만 안경착용 하구요..아직까지 별탈 없이 잘지내고 있답니다..
우리아이들 궁금하네요..그새 많이 컸겠죠?
모두들 건강 챙기시고 힘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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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인이 수술 잘 되기를 바래요~~^^
수술 후기도 부탁드립니다~~
다인이 보니 반갑네요 저희도 슬슬 귀성형 생각하고 있는데 ,, 다인이 예쁘게 잘 됐으면 좋겠어요 확실히 영어는 난청있으면 더 어렵다고 언어선생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다온이도 간혹 다르게 듣는 발음이 있어서 놀랐어요
아 다온이는 교정 시작했어요 7살때부터요 그러면서 발음이 좀 더 좋아졌어요
학교생활은 잘 하고 있고 저는 종종 말해줘요 외모에 대해서 ,, 근데 고칠 수 있는거니까 괜찮다고 예뻐지려고 성형한 사람도 아주아주 많고 사고때문에도 하고,, 이상하거나 특별한게 아니라고 누구나 할 수 있는거라고 ㅎㅎ 어렵네요
다인이 수술 잘하길 빌어요 소식 꼭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