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새로이 카페를 맡아 운영하게 된 모모짱/김진희 인사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한지 벌써 3주가 후딱지나고 우리의 고유명절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 자전거와사람들 " 함께해 주시는 모든 회원 여러분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드리며 이루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모두 결실을 맺기를 기원드립니다.
올해도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회원 여러분과 함께 카페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가족, 친지들과 함께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 세계적인 재해 코로나 팬더믹을 맞으며 잔차꾼들의 카페활동도 저하되고, 자연스럽게 네이버밴드 혹은 단체카톡을 활용한 소규모 잔차모임으로 활성화 되다보니 본 카페도 많이 침체 되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기신 전임 퓨렉스님께서 나름 새로운 운영방법을 가지고 시도해 보았으나 회원님들의 불호응으로 성과를 이루지 못함을 애석하게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우리카페는 쉽게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 세대 모임이 아니란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페운영이 1~2명이 어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란것은 저나 회원님들 모두가 인지하고 계신걸로 압니다.
저 또한 " 자전거와사람들 " 2004년 창설멤버로 몇해에 걸쳐 운영진을 맡아왔기에 회원들 참여없는 카페운영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습니다.
회원님들께 한가지 부탁의 말씀 올립니다.
그 오랜기간 카페의 인연을 잊지않고, 자전거의 추억을 쌓아주신,
조금이라도 카페에 대한 사랑을 갖고 계신 회원님들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누군가 맘에 안든다고 카페활동에 불참한다고 말씀하지 마시기바랍니다.
카페는 내가 지켜가고 참여하는 온라인&오프라인이 공존하는 몸과 마음이 만날 수 있는 종합공간입니다.
배려라는 것을 아는 분들이 모여있는 " 자전거와 사람들" 우리들의 카페입니다.
자전거 타는 즐거움을 아는 분들이 모인 " 자전거와 사람들 " 우리들 카페입니다.
라이딩 공지를 올리고 참여자가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본인의 자전거 타는 즐거움을 만끽하시면 되는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함께 하면 배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겠지요.
그러나, 모임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번개올리면 3~40명씩 줄세워 달리던 시절은 갔습니다. 환경이 그리 만들고 있다고 봐야지요.
그렇다할지라도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마음으로 카페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여 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전 " 자전거와사람들 " 카페를 사랑하고, 어느덧 그속에 담긴 추억을 들춰내며 살아가는 나이가 되었으니까요.
카페 초창기 30대 중반에 60대 회원님들을 뫼시고 전국투어를 다닌 추억도 이안에 있고요,
홀로 전국일주를 한 추억들도 이안에 있으며,
백두대간을 비롯하여 테마여행을 했던 추억들도 모두 이안에 담겨있으니까요.
회원 여러분
많은 조언주시고 동참해 주실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자전거 뿐만아니라 일상생활도 자유롭게 글로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누군가 맘에 안든다고 카페활동에 불참한다고 말씀하지 마시기바랍니다.
카페는 내가 지켜가고 참여하는 온라인&오프라인이 공존하는 몸과 마음이 만날 수 있는 종합공간입니다.
배려라는 것을 아는 분들이 모여있는 " 자전거와 사람들" 우리들의 카페입니다.
자전거 타는 즐거움을 아는 분들이 모인 " 자전거와 사람들 " 우리들 카페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모짱 님 늦게 나마 축하 드립니다
독도는 잘 지키고 계신감요?
독도는우리땅님의 관심과 지지로 B&P 가 영원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본 카페에 가입한지 이 나이만큼이나 오랜세월을 보내었습니다.
수고하시는 지기님과 함께 하여주신 여러분에게 재되로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3년동안 괴질로 출입을 하지못하다보니 이제 주저 않게 되어 이런자리라도 빌려서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역시 인계 받은후 생각지도 않은 질병으로
긴병원생활에서 이제야 자유의 몸이 되었네요.
다시 시작 할수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