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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영상일기 여행후기 이 절은 어디일까요?
慧明華 추천 3 조회 158 24.04.14 11:0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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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4 13:40

    첫댓글 _()()()_
    질문에는 아엠 까막눈.
    야곰야곰 말씀은 감사 + 감사 = 홍시와 사탕.

  • 작성자 24.04.14 13:53

    그래서 제가 하루에 한 개씩만 먹기로 결심한 곶감을 두 개씩이나 오늘 미리 먹었나봐요. 홍시와 사탕을 섞은듯한 쫄깃한 단맛에 그만 어제도 두 개를 먹었지만~~모르고 꽂아놓았는데 영가스님이 유마경을 보고 깨달으셨다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유마경을 같이 읽던 그날들도 생각이 나네요. 큰스님께서 병원에 계시던 작년보다 올 해 봄이 우리들의 화양연화^^~~~'여러분은 나를 생각해서 공부하고 나는 여러분을 생각해서 공부합니다'라는 보드라운 말씀을 매일 듣는 우리는~~~^^

  • 24.04.14 16:09

    ㅎㅎㅎㅎㅎㅎ
    보들 + 백옥 + 친절스님 말씀처럼 태양이 휴가 안가듯,
    365일 날마다 야금야금 잡수라고 제목이 야곰야곰인가 합니다.
    호흡이 멈춰지는 그 날까지 촐래촐래(야곰야곰)!!!!!!!!!!

  • 24.04.14 14:19

    _()()()_

  • 🙏🙏🙏

  • 24.04.14 17:32

    그간의 결실이 맺어졌네요. 애쓰셧습니다. 그라고 감사드립니다.
    _()()()_

  • 24.04.14 20:14

    _()()()_

  • 24.04.14 20:56

    -()()()-

  • 24.04.14 21:11

    _()()()_

  • 24.04.14 21:32

    _()()()_

  • 24.04.14 23:35

    고맙습니다 _()()()_

  • 24.04.15 06:09

    _()()()_

  • 24.04.15 07:10

    _()()()_

  • 24.04.15 07:51

    _()()()_

  • 24.04.15 07:58

    _()()()_

  • 24.04.15 08:44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 24.04.15 09:52

    _()()()_

  • 24.04.15 16:32

    _()()()_

  • 24.04.15 16:49

    예산 가야사입니다
    탑은 그대로 인데
    휜 기둥이 있는 건물은 헐고 법당으로 개조되었습니다.

  • 작성자 24.04.15 17:39

    와 전율이 일 것 같습니다. 대단하신 안목이예요. 사진을 보고 딱 맞추시다니요^^ '예산 가야사'라는 곳에 간 적이 없는데? 하고 검색해보다가 비슷하긴 한데 뭔가 다르다 하고 보던 중에 누군가 가야사와 개심사를 한꺼번에 올린 사진을 보고 아 개심사!!! 하고 알았습니다.
    친구들과 개심사에 간 적이 있거든요. 저를 포함 셋이서 갔었는데 그 중 한 명이 개심사가 그렇게 좋다고....가면 편안해서 몇 번이고 갔었다고...그래서 간 적이 있어요. 심검당 옆쪽 문이라네요^^ (역시 마이너리한 제 안목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사진이네요. 바로 옆에 대웅보전도 있고 심겅담의 당호 현판도 있건만 그런 건 안찍고 휘어진 기둥만 찍다가 탑을 살짝 넣었나봐요.^^) 제가 가끔 그리워하던 여행친구들....정말 한때 저희 집에서 자주자주 모였고, 여행도 같이 많이 다녔었는데...~ 아무튼 덕분에 찾았고, 전혀 불교적인 지식이 1도 없었던 그때 가봤던 그 절을 다시 한 번 찬찬히 찾아가봐야겠다는 의욕이 생기네요. 그야말로 영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구나 오늘 언니가 문자로 '궁금한 건 못 참지'라고 제가 잊고 있던 제 특성도 알려줬거든요. 궁금한 것이 해소되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 24.04.15 17:42

    현 가야사지가 아니고, 가야사입니다. 승용차로 5분거리. 현재모습 사진 찍어러 갈 예정입니다

  • 작성자 24.04.15 18:00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4.15 18:05

    사진의 절은 개심사인듯^^ <서산 개심사(開心寺) 마음을 여는 절이 바로 개심사다. 그리고 개심사가 위치한 곳은 세심동(洗心洞)이라는 곳이니 즉 마음을 닦고 여는 절이라는 의미가 된다. 작고 소박한 절 개심사 언제가도 대찰과는 달리 편안함으로 가득하다...... 개심사의 가치는 그 소박함에 있다. 건물에 쓰인 목재 하나하나를 살펴보면 반듯하고 보기 좋은 목재는 손으로 꼽을 만큼 적다. 모두 울퉁불퉁 생긴 대로 껍질만 벗겨 사용한 것이 대부분이다>.......이러한 설명을 읽었습니다. (부처님! 그야말로 야곰야곰 증도가와 딱들어 맞는 절 아니예요? 오늘도 가피를 주셔서 얼떨떨합니다.) 감사합니다^^!!!

  • 24.04.16 1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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