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 안녕하세요? 덕분에 좋은 시간이 되었었다는 것을 뒤늦게 말씀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성백설집사의 메일이 오간 것도 같이보며, 그 마지막날 선교사님도 무척 힘들어하셨던 모습이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선교사님의 그 기나긴 세월동안의 헌신과 희생으로 인해 BGIS의 오늘이 있지 않았나싶네요. 주님의 감동하심에 함께 역사하신거죠. 아무쪼록 2013년 한해동안의 계획해놓으신 많은 사역들이 주님이 보시기에 합당하셔서 주님안에서 다 이루시길 빕니다. 사모님도 건강하시구요. 그럼, 머지않아 다시 뵈올날을 기대하며 안녕히 계세요.
첫댓글 집사님! 신병연입니다. 가시는날 몸이 않좋으셨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이젠 존 회복이 되셨는지요? 주님의 놀라우신 계획가운데 있는 우리들의 만남을 기대해 봅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감사하면서 잘 준비해서 오세요. 언제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