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공무원 직렬들 보면 기본서도 중요하지만 기출 풀이 비중이 많이 높던데,
유독 지도사는 문제풀이 비중이 크지 않은 것 같아서요.
주변에 지도사 합격 한 친구가 하나 있는데,
기출문제 풀 시간에 기본서 보라고, 나왔던 문제는 다시 안 나올걸? 이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4개월 공부하고 첫 시험에 붙은 친구라 크게 조언해줄 건 없는데, 기출보단 기본서 보는 게 나을 것 같다고 그러네요.
제 생각엔 기출이던 복원이던 이미 나올 대로 다 나온 거라 지엽적인 문제 몇몇 개 제외하고는
기출문제 풀이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데
합격하신 분들이나 지금 공부하고 계신 분들은 어떻게 공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친구분 말씀대로 기본서에 충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출문제의 경우 교재의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가를 체크하기 위한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세요.
복원 문제는 기출경향을 파악하기 위해 이용하시고요. 도움이 되시길...
기출이 안중요한게아닙니다
사실 2016년 이전에는 지도사 인원도 적게뽑고 공부하는사람도 많이 없었구요
컷도 70~80대로 낮았어요
그러다보니 복원도 거의없었죠
인원들몰리고 시험도 조금 어려워면서 고시화된건 최근이라
기출이라할만한것도 복원 2년치정도밖에없다보니
볼게 기본서밖에없는거죠
결론은 기출이적어서 볼게 기본서밖에 없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