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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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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600" border="1" align="center" bordercolor="#666666">
<tr bgcolor="#FFFFFF">
<td height="31" bgcolor="#CCCCCC"><div align="center" class="style26"><strong>2021년 2월 21일 사순 제1주일</strong></div></td>
</tr>
<tr>
<td height="50"><div align="center"><a href="http://www.bbadaking.com" target="_self"><img src="http://bbadaking.speedgabia.com/ehomp/img/2021-02.jpg" width="600" border="0"></a></div></td>
</tr>
<tr>
<td>
<table width="550" border="0" align="center">
<tr>
<td class="style24"><br><br>
<div style="line-height:200%"><span class="style28">복음 마르 1,12-15</span></div>
<span class="style3"><br></span>
<div style="text-align:justify">
<div style="line-height:230%"><span class="style24"><font color="#800080">
그때에 12 성령께서는 예수님을 광야로 내보내셨다. 13 예수님께서는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사탄에게 유혹을 받으셨다. 또한 들짐승들과 함께 지내셨는데 천사들이 그분의 시중을 들었다.<br>
14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시어, 하느님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15 이렇게 말씀하셨다.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font></span></div>
</div>
<center>
<span class="style3"> <br>
</span>
</center>
<font color="#003333"><span class="style3"><img src="http://bbadaking.speedgabia.com/ehomp/img/line01.jpg" width="550"><br>
<br>
</span>
</center>
</font>
<div style="text-align:justify">
<span class="style39" style="line-height:200%">
신학생 때를 떠올려 봅니다. 그 당시 즐거운 놀이는 장기였습니다. 그래서 식사를 마친 뒤에는 휴게실로 몰려가서 장기를 두곤 했습니다. 그러나 장기판의 숫자가 제한적이라서 모두가 장기를 둘 수 없었고, 어쩔 수 없이 나머지는 장기 두는 것을 옆에서 구경했습니다. 그런데 이 장기판 옆에는 이런 사람이 꼭 있습니다. 옆에서 지켜 보고 있다가 “그렇게 두면 안 되지~~”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지 않습니까? 훈수를 두는 것이지요. 그러면 반대편에서 장기 두는 사람은 “어디서 훈수를 둬?”라며 화를 내곤 했습니다. <br><br>
이렇게 훈수를 잘 두는 사람이 꼭 장기를 잘 두는 사람은 아닙니다. 장기를 직접 두지 않고 훈수할 때만 실력 발휘를 하는 것일까요? 바로 멀리 떨어져서 장기판을 보기 때문입니다. 가까이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한 발자국 떨어져서 보면 잘 보이는 것이지요. 아마 노안이 온 사람은 이해가 될 것입니다. 약간 떨어져야 잘 보이지 않습니까? <br><br>
우리의 삶도 이렇지 않냐는 생각을 해봅니다. 악의 유혹이 너무나 많아서 너무 힘들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유혹을 이겨내고 주님의 뜻을 충실히 따르고 싶지만, 그 유혹의 무게가 너무 크다는 것이었지요. <br><br>
유혹만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 떨어져서 바라보면,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의 따뜻한 사랑을 볼 수 있는데, 유혹만을 그리고 죄의 뿌리만을 바라보면서 힘들어합니다. 유혹 자체를 없앨 수 없습니다. 이 유혹은 예수님도 받으셨습니다. <br><br>
하와를 시작으로 예수님께서도 유혹을 받으셨습니다. 그런데 하와는 모든 것이 풍족한 에덴동산에서의 유혹이었고, 예수님은 모든 것이 부족한 광야에서의 유혹이었습니다. 더 어렵고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하와는 뱀의 유혹에 단번에 넘어가는 것도 부족해서 아담까지 유혹 안으로 들어가게 했습니다. 그 결과 온 인류가 원죄에 빠지게 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사탄에게 사십 일 동안이나 유혹을 받으셨지만 흔들리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온 인류가 구원의 길에 들어서게 하셨습니다. 유혹을 이겨낸 뒤에야 세상에 외칠 수가 있었습니다. <br><br>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br><br>
우리도 많은 유혹을 겪게 됩니다. 그 유혹은 너무나도 달콤하고 내게 큰 기쁨을 주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 뒤에는 항상 답답하고 어두운 마음만을 갖게 합니다. 세상에 기쁨을 외칠 수가 없게 됩니다. <br><br>
사순 제1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유혹을 이기시고서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셨던 모범을 기억하면서 우리 역시 유혹을 이겨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유혹이 다가올 때, 조금 떨어져서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지혜와 힘이 필요합니다.
</span>
</div> <br><br>
<center>
<span class="style3"><img src="http://bbadaking.speedgabia.com/ehomp/img/File0006.jpg" width="250"></span>
</center>
<div style="text-align:justify"><div class="style39" style="line-height:200%">
오직 사랑을 통해서만 진리를 알 수 있다(성 아우구스티노).
</div>
</div>
<div style="text-align:justify"><div style="line-height:200%"><br>
<div align="left"><span class="style3"><font color="#003300"><center>
<font color="#003300"><img src="http://bbadaking.speedgabia.com/img/20210221_01.jpg" width="500"></font><br><br>
<span class="style25">전주 교구 성지, 전동 순교 성지</span>
</center>
</font></span>
<span class="style3"><br>
</span>
<center>
<span class="style3"><img src="http://bbadaking.speedgabia.com/ehomp/img/line02.jpg" width="550"> </span>
</center>
<center>
<span class="style3"><br>
</span>
<div style="line-height:200%"><span class="style28">오래 사는 비결
</span></div>
</center> <div style="text-align:justify"><br>
<span class="style39" style="line-height:200%">
어느 지역의 최고령 할아버지에게 한 기자가 찾아와서 물었습니다. <br><br>
“할아버지, 이렇게 장수하신 비결이 뭐예요?”<br><br>
이 질문에 할아버지는 별 감응 없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br><br>
“비결은 무슨…. 안 죽으니까 오래 살았지!”<br><br>
기자는 “할아버지 그동안 살면서 미운 사람도 많았을 텐데 스트레스도 없이 어떻게 그런 걸 다 참고 사셨어요?”라고 묻자, 할아버지는 이번에도 별문제가 되지 않다는 듯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br><br>
“그동안 미운 사람들 많았지. 하지만 그냥 내버려 뒀어. 그랬더니 80~90살쯤 되니까 알아서들 가던데 뭘~!”<br><br>
미운 사람이 참 많습니다. 미운 사람이 잘못될 방법만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방법을 사용한다고 해서 행복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 모든 것이 별것 아님을 깨닫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을 참지 못해서 행복에서 멀어지는 우리는 아니었을까요?
</span></div> <br>
<center>
<font color="#003300"><img src="http://bbadaking.speedgabia.com/img/20210221_02.jpg" width="500"></font><br><br>
<span class="style25">전주 교구 성지, 전동 순교 성지</span><br><br>
</center>
</span></div>
</div>
</div></td>
</tr>
</table></td></tr>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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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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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bgcolor="#FFFFFF">
<td height="31" bgcolor="#CCCCCC"><div align="center" class="style26"><strong>2021년 2월 21일 사순 제1주일</strong></div></td>
</tr>
<tr>
<td height="50"><div align="center"><a href="http://www.bbadaking.com" target="_self"><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badaking.speedgabia.com%2Fehomp%2Fimg%2F2021-02.jpg" width="600" border="0"></a></div></td>
</tr>
<tr>
<td>
<table width="550" border="0" align="center">
<tr>
<td class="style24"><br><br>
<div style="line-height:200%"><span class="style28">복음 마르 1,12-15</span></div>
<span class="style3"><br></span>
<div style="text-align:justify">
<div style="line-height:230%"><span class="style24"><font color="#800080">
그때에 12 성령께서는 예수님을 광야로 내보내셨다. 13 예수님께서는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사탄에게 유혹을 받으셨다. 또한 들짐승들과 함께 지내셨는데 천사들이 그분의 시중을 들었다.<br>
14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시어, 하느님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15 이렇게 말씀하셨다.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font></span></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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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class="style3"> <br>
</span>
</center>
<font color="#003333"><span class="style3"><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badaking.speedgabia.com%2Fehomp%2Fimg%2Fline01.jpg" width="550"><br>
<br>
</span>
</center>
</font>
<div style="text-align:justify">
<span class="style39" style="line-height:200%">
신학생 때를 떠올려 봅니다. 그 당시 즐거운 놀이는 장기였습니다. 그래서 식사를 마친 뒤에는 휴게실로 몰려가서 장기를 두곤 했습니다. 그러나 장기판의 숫자가 제한적이라서 모두가 장기를 둘 수 없었고, 어쩔 수 없이 나머지는 장기 두는 것을 옆에서 구경했습니다. 그런데 이 장기판 옆에는 이런 사람이 꼭 있습니다. 옆에서 지켜 보고 있다가 “그렇게 두면 안 되지~~”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지 않습니까? 훈수를 두는 것이지요. 그러면 반대편에서 장기 두는 사람은 “어디서 훈수를 둬?”라며 화를 내곤 했습니다. <br><br>
이렇게 훈수를 잘 두는 사람이 꼭 장기를 잘 두는 사람은 아닙니다. 장기를 직접 두지 않고 훈수할 때만 실력 발휘를 하는 것일까요? 바로 멀리 떨어져서 장기판을 보기 때문입니다. 가까이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한 발자국 떨어져서 보면 잘 보이는 것이지요. 아마 노안이 온 사람은 이해가 될 것입니다. 약간 떨어져야 잘 보이지 않습니까? <br><br>
우리의 삶도 이렇지 않냐는 생각을 해봅니다. 악의 유혹이 너무나 많아서 너무 힘들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유혹을 이겨내고 주님의 뜻을 충실히 따르고 싶지만, 그 유혹의 무게가 너무 크다는 것이었지요. <br><br>
유혹만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 떨어져서 바라보면,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의 따뜻한 사랑을 볼 수 있는데, 유혹만을 그리고 죄의 뿌리만을 바라보면서 힘들어합니다. 유혹 자체를 없앨 수 없습니다. 이 유혹은 예수님도 받으셨습니다. <br><br>
하와를 시작으로 예수님께서도 유혹을 받으셨습니다. 그런데 하와는 모든 것이 풍족한 에덴동산에서의 유혹이었고, 예수님은 모든 것이 부족한 광야에서의 유혹이었습니다. 더 어렵고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하와는 뱀의 유혹에 단번에 넘어가는 것도 부족해서 아담까지 유혹 안으로 들어가게 했습니다. 그 결과 온 인류가 원죄에 빠지게 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사탄에게 사십 일 동안이나 유혹을 받으셨지만 흔들리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온 인류가 구원의 길에 들어서게 하셨습니다. 유혹을 이겨낸 뒤에야 세상에 외칠 수가 있었습니다. <br><br>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br><br>
우리도 많은 유혹을 겪게 됩니다. 그 유혹은 너무나도 달콤하고 내게 큰 기쁨을 주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 뒤에는 항상 답답하고 어두운 마음만을 갖게 합니다. 세상에 기쁨을 외칠 수가 없게 됩니다. <br><br>
사순 제1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유혹을 이기시고서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셨던 모범을 기억하면서 우리 역시 유혹을 이겨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유혹이 다가올 때, 조금 떨어져서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지혜와 힘이 필요합니다.
</span>
</div> <br><br>
<center>
<span class="style3"><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badaking.speedgabia.com%2Fehomp%2Fimg%2FFile0006.jpg" width="250"></span>
</center>
<div style="text-align:justify"><div class="style39" style="line-height:200%">
오직 사랑을 통해서만 진리를 알 수 있다(성 아우구스티노).
</div>
</div>
<div style="text-align:justify"><div style="line-height:200%"><br>
<div align="left"><span class="style3"><font color="#003300"><center>
<font color="#003300"><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badaking.speedgabia.com%2Fimg%2F20210221_01.jpg" width="500"></font><br><br>
<span class="style25">전주 교구 성지, 전동 순교 성지</span>
</center>
</font></span>
<span class="style3"><br>
</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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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class="style3"><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badaking.speedgabia.com%2Fehomp%2Fimg%2Fline02.jpg" width="550"> </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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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class="style3"><br>
</span>
<div style="line-height:200%"><span class="style28">오래 사는 비결
</span></div>
</center> <div style="text-align:justify"><br>
<span class="style39" style="line-height:200%">
어느 지역의 최고령 할아버지에게 한 기자가 찾아와서 물었습니다. <br><br>
“할아버지, 이렇게 장수하신 비결이 뭐예요?”<br><br>
이 질문에 할아버지는 별 감응 없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br><br>
“비결은 무슨…. 안 죽으니까 오래 살았지!”<br><br>
기자는 “할아버지 그동안 살면서 미운 사람도 많았을 텐데 스트레스도 없이 어떻게 그런 걸 다 참고 사셨어요?”라고 묻자, 할아버지는 이번에도 별문제가 되지 않다는 듯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br><br>
“그동안 미운 사람들 많았지. 하지만 그냥 내버려 뒀어. 그랬더니 80~90살쯤 되니까 알아서들 가던데 뭘~!”<br><br>
미운 사람이 참 많습니다. 미운 사람이 잘못될 방법만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방법을 사용한다고 해서 행복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 모든 것이 별것 아님을 깨닫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을 참지 못해서 행복에서 멀어지는 우리는 아니었을까요?
</span></div> <br>
<center>
<font color="#003300"><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badaking.speedgabia.com%2Fimg%2F20210221_02.jpg" width="500"></font><br><br>
<span class="style25">전주 교구 성지, 전동 순교 성지</span><br><br>
</center>
</span></div>
</div>
</div></td>
</tr>
</table></td></tr>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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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html></div></div>
<!-- -->
죽었던 라자로도 살리시고 가난한 과부의 아들도 살리신 예수님께서 유혹을 받으신 일도, 세례자요한의 억울한 죽음에서도 다 해결할 수 있었을텐데, 어찌 그러지 않으셨을까~? 하는 아쉬움이 늘 궁굼 했습니다. 세상을 구원하시려 우리 죄인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신 구세주 예수님~ 찬미와 영광드립니다~ 아멘~
첫댓글 감사 합니다.좋은 하루 되세요.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아멘.
죽었던 라자로도 살리시고 가난한 과부의 아들도 살리신 예수님께서 유혹을 받으신 일도,
세례자요한의 억울한 죽음에서도 다 해결할 수 있었을텐데, 어찌 그러지 않으셨을까~? 하는 아쉬움이 늘 궁굼 했습니다. 세상을 구원하시려 우리 죄인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신 구세주 예수님~
찬미와 영광드립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멘. 주님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조금 떨어져서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지혜와 힘을 주시기를 주님께 청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좋은하루 되세요.
유혹에 관하여 묵상하며
주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아멘.
신부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
아멘!감사합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행복 하십시오.
아멘♡
감사 합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하신 주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신부님~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신부님
은총 가득한 주일이 되세요.
유혹이 다가올 때, 조금 떨어져서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지혜와 힘 기르기~!!!
신부님,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
행복하신 주말 되시어요 ^^
아멘. 감사합니다.
오직 사랑을 통해서만 진리를 알 수 있다(성 아우구스티노).
잊지 않게 맘에 담아두겠습니다_ 사랑을 통해서만 진리를 알 수 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기도하면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
아멘, 고맙습니다.
" 내가 무지개를 구름 사이에 둘 것이니,
이것이 나와 땅 사이에 세우는 계약의 표징이 될 것이다." 아름다운 말씀입니다...감사합니다...신부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