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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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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600" border="1" align="center" bordercolor="#666666">
<tr bgcolor="#FFFFFF">
<td height="31" bgcolor="#CCCCCC"><div align="center" class="style26"><strong>2022년 6월 22일 연중 제12주간 수요일</strong></div></td>
</tr>
<tr>
<td height="50"><div align="center"><a href="http://www.bbadaking.com" target="_self"><img src="http://bbadaking.speedgabia.com/ehomp/img/2022-06.jpg" width="600" border="0"></a></div></td>
</tr>
<tr>
<td>
<table width="550" border="0" align="center">
<tr>
<td class="style24"><br><br>
<div style="line-height:200%"><span class="style28">복음 마태 7,15-20</span></div>
<span class="style3"><br></span>
<div style="text-align:justify">
<div style="line-height:200%"><span class="style24"><font color="#80008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br><br>
15 “너희는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양의 옷차림을 하고 너희에게 오지만 속은 게걸 든 이리들이다. 16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가시나무에서 어떻게 포도를 거두어들이고, 엉겅퀴에서 어떻게 무화과를 거두어들이겠느냐?<br><br>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는 모두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19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모두 잘려 불에 던져진다. 20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font></span></div>
</div>
<center>
<span class="style3"> <br>
</span>
</center>
<font color="#003333"><span class="style3"><img src="http://bbadaking.speedgabia.com/ehomp/img/line01.jpg" width="550"><br>
<br>
</span>
</center>
</font>
<div style="text-align:justify">
<span class="style39" style="line-height:200%">
책에서 이런 구절을 보게 되었습니다(송정림,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중에서).<br><br>
항해사는 결코 바람의 방향을 마음대로 지배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배의 돛은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br>
정원사는 꽃이 피고 지는 일을 마음대로 행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꽃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br>
농부는 결코 자연의 섭리를 좌우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씨를 뿌리고 거두는 일은 가능합니다. <br>
사람은 비가 내리게 하거나 멈추게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산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br><br>
불가능이 많은 세상입니다. 그래서 하지 못한다면서 포기와 좌절을 안고 살아야 할까요? 생각해 보면 희망을 품게 하는, 할 수 있는 일들이 참 많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나서는 사람이야말로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었습니다. 할 수 없다고 포기하는 사람은 반대로 절망을 만드는 사람이었습니다. <br><br>
여러분은 어떤 사람인 것 같습니까? 우리가 믿고 따르는 주님께서는 희망의 하느님이십니다. 그래서 주님을 바라보면서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면 우리도 희망을 만들어가면서 희망 안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br><br>
무엇보다 우리는 하느님으로부터 나쁜 나무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나쁜 나무가 아닌 좋은 나무로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따라서 우리 안에서는 나쁜 열매가 아닌, 당연히 좋은 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습니다. <br><br>
학창 시절에 공부가 전부인 것처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좋은 성적을 맞지 못하면 마치 나쁜 학생이 된 것 같았습니다. 공부 못하면 나쁜 학생이 맞습니까? 그런데 이런 생각을 품고 있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은 것처럼 보입니다. 실제로 수능을 망쳤다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를 매스컴에서 종종 봅니다. <br><br>
우리는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먼저 주님으로부터 좋은 나무로 태어났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따라서 나를 통해 좋은 열매가 계속해서 나오게 된다는 희망을 품고 있어야 합니다. <br><br>
포기와 좌절 속에서 스스로 나쁜 나무로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나쁜 나무는 모두 잘려 불에 던져진다고 했습니다. 좋은 나무인데도 잘못된 판단으로 나쁜 나무로 믿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만 커다란 희망을 발견하게 됩니다.
</span>
</div> <br><br>
<center>
<span class="style3"><img src="http://bbadaking.speedgabia.com/ehomp/img/File0006.jpg" width="250"></span>
</center>
<div style="text-align:justify"><div class="style39" style="line-height:200%">
어제로부터 배우고 오늘을 살아가며 내일을 희망하자(알버트 아인슈타인).
</div>
</div>
<div style="text-align:justify"><div style="line-height:200%"><br>
<div align="left"><span class="style3"><font color="#003300"><center>
<font color="#003300"><img src="http://bbadaking.speedgabia.com/img/20220622_01.jpg" width="400"></font><br><br>
<span class="style25">좋은 나무는 모두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span>
</center>
</font></span>
<span class="style3"><br>
</span> </span></div>
</div>
</div></td>
</tr>
</table></td></tr>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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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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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24 {font-size: 12px}
.style25 {color: #FF0000;font-size: 12px;}
.style26 {font-size: 16px; font-weight: bold; color: #330000}
.style28 {font-style: normal; font-weight: bold; font-size: 14px; color: #6633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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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height="31" bgcolor="#CCCCCC"><div align="center" class="style26"><strong>2022년 6월 22일 연중 제12주간 수요일</strong></div></td>
</tr>
<tr>
<td height="50"><div align="center"><a href="http://www.bbadaking.com" target="_self"><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badaking.speedgabia.com%2Fehomp%2Fimg%2F2022-06.jpg" width="600" border="0"></a></div></td>
</tr>
<tr>
<td>
<table width="550" border="0" align="center">
<tr>
<td class="style24"><br><br>
<div style="line-height:200%"><span class="style28">복음 마태 7,15-20</span></div>
<span class="style3"><br></span>
<div style="text-align:justify">
<div style="line-height:200%"><span class="style24"><font color="#80008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br><br>
15 “너희는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양의 옷차림을 하고 너희에게 오지만 속은 게걸 든 이리들이다. 16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가시나무에서 어떻게 포도를 거두어들이고, 엉겅퀴에서 어떻게 무화과를 거두어들이겠느냐?<br><br>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는 모두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19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모두 잘려 불에 던져진다. 20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font></span></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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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class="style3"> <br>
</span>
</center>
<font color="#003333"><span class="style3"><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badaking.speedgabia.com%2Fehomp%2Fimg%2Fline01.jpg" width="550"><br>
<br>
</span>
</center>
</font>
<div style="text-align:justify">
<span class="style39" style="line-height:200%">
책에서 이런 구절을 보게 되었습니다(송정림,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중에서).<br><br>
항해사는 결코 바람의 방향을 마음대로 지배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배의 돛은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br>
정원사는 꽃이 피고 지는 일을 마음대로 행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꽃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br>
농부는 결코 자연의 섭리를 좌우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씨를 뿌리고 거두는 일은 가능합니다. <br>
사람은 비가 내리게 하거나 멈추게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산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br><br>
불가능이 많은 세상입니다. 그래서 하지 못한다면서 포기와 좌절을 안고 살아야 할까요? 생각해 보면 희망을 품게 하는, 할 수 있는 일들이 참 많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나서는 사람이야말로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었습니다. 할 수 없다고 포기하는 사람은 반대로 절망을 만드는 사람이었습니다. <br><br>
여러분은 어떤 사람인 것 같습니까? 우리가 믿고 따르는 주님께서는 희망의 하느님이십니다. 그래서 주님을 바라보면서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면 우리도 희망을 만들어가면서 희망 안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br><br>
무엇보다 우리는 하느님으로부터 나쁜 나무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나쁜 나무가 아닌 좋은 나무로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따라서 우리 안에서는 나쁜 열매가 아닌, 당연히 좋은 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습니다. <br><br>
학창 시절에 공부가 전부인 것처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좋은 성적을 맞지 못하면 마치 나쁜 학생이 된 것 같았습니다. 공부 못하면 나쁜 학생이 맞습니까? 그런데 이런 생각을 품고 있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은 것처럼 보입니다. 실제로 수능을 망쳤다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를 매스컴에서 종종 봅니다. <br><br>
우리는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먼저 주님으로부터 좋은 나무로 태어났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따라서 나를 통해 좋은 열매가 계속해서 나오게 된다는 희망을 품고 있어야 합니다. <br><br>
포기와 좌절 속에서 스스로 나쁜 나무로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나쁜 나무는 모두 잘려 불에 던져진다고 했습니다. 좋은 나무인데도 잘못된 판단으로 나쁜 나무로 믿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만 커다란 희망을 발견하게 됩니다.
</span>
</div>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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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class="style3"><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badaking.speedgabia.com%2Fehomp%2Fimg%2FFile0006.jpg" width="250"></span>
</center>
<div style="text-align:justify"><div class="style39" style="line-height:200%">
어제로부터 배우고 오늘을 살아가며 내일을 희망하자(알버트 아인슈타인).
</div>
</div>
<div style="text-align:justify"><div style="line-height:200%"><br>
<div align="left"><span class="style3"><font color="#003300"><center>
<font color="#003300"><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badaking.speedgabia.com%2Fimg%2F20220622_01.jpg" width="400"></font><br><br>
<span class="style25">좋은 나무는 모두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span>
</center>
</font></span>
<span class="style3"><br>
</span> </span></div>
</div>
</div></td>
</tr>
</table></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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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html></div></div>
<!-- -->
첫댓글 아멘!감사합니다 ~^^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
아멘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신부님~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
오늘도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신부님
아멘~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주님 감사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희망의 주님과 함께 좋은 사람 "나"임을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아멘 감사합니다 💕
아멘!고맙습니다 ~❤
+아멘
오늘도고맙습니다
좋은 나무는 모두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
신부님,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시어머님 삼우미사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신부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십시오!
오늘도 감사 드립니다..
Amen.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찬미 예수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희망을 만들어 주시는 주님께
찬미와 감사와 흠숭을 드립니다.. 아멘.
신부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기도하면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먼저 주님으로부터 좋은 나무로 태어났음을 명심하면서
나를 통해 좋은 열매가 계속해서 나오게 된다는 희망을 품고 살아갈 때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이와 같이 좋은 나무는 모두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 감사합니다...신부님...
감사 합니다
아멘
여러분은 어떤 사람인 것 같습니까? 우리가 믿고 따르는 주님께서는 희망의 하느님이십니다. 그래서 주님을 바라보면서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면 우리도 희망을 만들어가면서 희망 안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