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b><span data-ke-size="size20">2025년 6월 7일 부활 제7주간 토요일</span></b></p><p> </p><p> </p><p>“내 기분은 내가 정해. 오늘 나는 ‘행복’으로 할게.”</p><p> </p><p>이 문장을 보고는, ‘맞다. 내 기분을 내가 정할 수 있지.’라는 깨달음을 얻습니다. 그런데 자기 감정인데도 나 스스로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쉽게 포기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아 자기 기분이 어쩔 수 없다면서 포기하곤 합니다. 그러나 스스로 이렇게 선언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p><p> </p><p>“내 기분이야. 내 기분은 내가 정한다.”</p><p> </p><p>아침에 일어나서 내 기분을 ‘웃음’을 정해 보았습니다. 하루 종일 웃을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정한 대로 내 기분은 흘러갑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대로 다른 사람과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으면서 자기 기분을 스스로 정하지 못했던 것이 아닐까요?</p><p> </p><p>이렇게 남에게 끌려가는 삶을 사는 이유가 미루는 습관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 미루는 습관은 자기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거의 모두가 미루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그마치 80~95%가 미루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스스로 미루는 인생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한 75%가 스스로 미루는 인생을 산다고 합니다. 이렇게 미루기 때문에 자기 기분을 정할 수 없습니다. 끌려가는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명언이 있습니다.</p><p> </p><p>‘항구에 정박한 배는 안전하다. 그러나 배는 정박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존 아우구스투스 셰드)</p><p> </p><p>미루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안전할 수 있지만,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님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자기 기분을 스스로 정하면서 적극적으로 사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p><p> </p><p>베드로가 예수님께 사랑하는 제자에 대해 묻습니다.</p><p> </p><p>“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습니까?”(요한 21,21)</p><p> </p><p>이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은 아주 애매합니다.</p><p> </p><p>“내가 올 때까지 그가 살아 있기를 내가 바란다 할지라도,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는 나를 따라라.”(요한 21,22)</p><p> </p><p>다른 사람의 삶이 중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보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자기의 삶을 사는 것, 특히 주님께서 원하시는 주님의 길을 따르는 것이었습니다. 비교하고 미뤄서는 안 됩니다. 그 길은 지금 당장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p><p> </p><p> </p><p>오늘의 명언: 사랑은 나중에 하는 게 아니라 지금 하는 것입니다. 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에(위지안).</p><p> </p><p><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사진설명: 이 제자가 이 일들을 기록한 사람이다. 그의 증언은 참되다.</span></p><p> </p><p style="text-align: left;">빠다킹 신부의 11번째 책, '행복은 크기가 아니라 빈도입니다' 신청은 아래로~~</p><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s://forms.gle/5a92TVvn8U6iwoEn9" target="_top" class="ke-link">https://forms.gle/5a92TVvn8U6iwoEn9</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책 신청" data-og-description="책을 신청하시려면 아래를 채워주세요.(전화번호를 반드시 적어주셔야 연락할 수 있습니다)" data-og-host="docs.google.com" data-og-source-url="https://forms.gle/5a92TVvn8U6iwoEn9" data-og-url="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xtno_-BdPpkVY3vUlutuv3oWxlc0TBJPO-6mDmOio9qk5mA/viewform?usp=send_form&usp=embed_facebook"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baEWur/hyY1inR13P/Y10xL34WfNKpPGeYChSfk0/img.png?width=1200&height=630&face=0_0_1200_630"><a href="https://forms.gle/5a92TVvn8U6iwoEn9"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forms.gle/5a92TVvn8U6iwoEn9"><div class="og-image"><img class="thumb_img" src="https://scrap.kakaocdn.net/dn/baEWur/hyY1inR13P/Y10xL34WfNKpPGeYChSfk0/img.png?width=1200&height=630&face=0_0_1200_630" alt="" xx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책 신청</p><p class="og-desc">책을 신청하시려면 아래를 채워주세요.(전화번호를 반드시 적어주셔야 연락할 수 있습니다)</p><p class="og-host">docs.google.com</p></div></a></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vySL/5729ec8d8f56bd7918daaea7d8c80e9285756c2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vySL/5729ec8d8f56bd7918daaea7d8c80e9285756c26" data-origin-width="1593" data-origin-height="970"></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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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감사합니다.
아 멘 🙏
신부님 감사합니다 🌹
아멘. 늘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아멘!
" 내 기분은 내가 정해.아 글 읽는 순간 미소랑~ 함께 급 웃게되었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아멘 . 감사합니다 ~^^
...~^♧^~...아멘. 평화를빕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아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아멘 조마태오 신부님 늘 좋은 강론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아멘 T평화를빕니다
아멘~신부님 감사합니다
찬미 예수님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진리의 영을
보내리니 그분이너희을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시리라
신부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A men . 강추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오늘도고맙습니다
내 기분이야. 내 기분은 내가 정한다.”
감사합니다
아멘🙏
신부님~ 오늘도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의 삶이 아닌
자기의 삶을 사는 것,
특히 주님께서 원하시는 주님의 길을
지금 당장 따르는 것이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