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이번에 책을 또 한 권 출판했습니다.
제목은 "나보란 듯 사는 삶"(파람북, 2019.05.31)입니다.
사실은 '남보란 듯 말고, 나보란 듯 사는 삶'인데... 너무 길다고 해서... 줄여서 이런 제목으로 출판했습니다.
글 재주도 지극히 없는 제가 또 하나의 책을 출판한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돈 벌려구여..." ㅠㅠ
사제는 돈이 필요없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제가 있는 성지에서는 재정적으로 열악하다고 계속해서 외쳐대고 있네요. ㅠㅠ 그래서 책을 또 한 권 출판했습니다. 이번에도 인세를 포함해서 책으로 생기는 수입 전부를 성지 발전 기금으로 들어갑니다.
책 구입은 인터넷 서점이나.. 대형 유명 서점에는 다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하시면 10% 할인과 포인트 적립이라는 혜택을 보실 수 있다는 것 아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지에서 구입하시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없습니다. ㅠㅠ 할인도 해주지 않고....(무료 배송은 해드립니다)... 원하시면 제가 직접 사인을 해서 보내드린다는 것 외에는 다른 혜택이 없습니다(한 가지 더 있다면... 사인하면서 잠깐이나마 화살기도 바칩니다). 그래도 성지에서 구입해주시면 저희 재정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 즉, 책 한 권을 구입해주시면 성지 발전에 큰 일을 하신 것입니다. ㅋㅋㅋ
편하게 인터넷 서점을 이용하셔도 되고요.. 아니면 성지로 연락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성지 전화는 032-933-1525, 아니면 전용 휴대전화(010-5794-1530)로 연락하시거나 문자를 남겨주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성지 근무시간은 오전 9시 30분(원래 9시부터인데... 9시부터는 함께 모여 기도합니다)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입니다. 중간에 점심시간 1시간 쉽니다.
아무튼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또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멋지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너무 잘 읽었습니다^^
밑줄 치면서 잘 읽고 있습니다^^
방금 구입했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구입해서 읽어보겠습니다♥
도서 보고 왔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대박나세요 ^^
반성합니다.
이번 설 연휴때
바울라와 함께
강화도까지 갔었으면서도
내 육체의 기쁨만을 위한 식탐만을 생각하고 성지에 도움을 주지 못했음을 반성합니다.
분명히 말씀은 살아있고 힘이 있습니다
+아멘~
아하,책구입해서 읽어야겠습니다.
신부님 돈 많이버셔요~~~!!!
감사히 잘 읽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