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빠다킹 신부입니다.
솔직히 제가 눈이 별로 좋지 않아서... 새벽묵상글만 올릴 때만 들어오고는 전혀 보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제가 이곳을 운영하는 취지와 맞지 않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 것 같아서 몇 글자 남깁니다(그분께 쪽지를 보냈지만... 수신거부를 하셨더군요).
이곳에 들어오시는 분의 대부분은 신부님들의 강론을 보러 오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굳이 새로운 정보를 얻으러 오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아래의 규칙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첫째, 분쟁이 일어날 수 있는 글은 올리지 마십시오. 정치 이야기와 종교 이야기는 관계가 깨지길 원하지 않는다면 절대 하지 말라고 하지요. 왜냐하면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정치인도 있고, 저만의 정치색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정치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이 역시 개인의 성향이니까요. 그래서 정치 이야기는 이곳에서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알리고자 하는 의도가 있다고 하실 수 있지만, 그런 알림은 다른 곳에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둘째, 사회 뉴스도 올리지 않습니다. 사회의 뉴스는 인터넷을 보면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톨릭 뉴스는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톨릭 뉴스를 올리는 것은 상관없다고 말씀드립니다.
셋째, 제가 눈이 별로 좋지 않아서... 이곳에 들어오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클린 카페' 메뉴를 만들겠습니다. 이곳에 분쟁이 되는 글, 너무 사회적인 글들을 신고해주시면... 제가 들어올 때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분좋게 들어와서... 기분좋게 나갈 수 있는 그런 카페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신부님 글을 읽고 전달할 수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