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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 일상이 되는 영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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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마음깨우기 명상 참가후기 340기, 영체 체험담
태호(颱虎) 추천 0 조회 639 20.07.15 23:4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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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16 08:36

    첫댓글 태호님~~
    자신의 아픈마음을 인정하시고 받아드리시는 그리고 어떤 열등감도 수치도 허용하시는 영체의 사랑을 오롯이 받으신 태호님이 많이 존경스럽습니다
    참 많이도 아프시고 힘든길을 둘러오셨네요~
    아픈엄마 혜라엄마 영체님께 의존하고 맡기시는 도반님의 절절한 아픈마음을 공감하며 오늘도 멋진 영체 체험담으로 저의 하루가 시작되네요~^
    혜라엄마 인연으로 이렇게 아픈마음 느끼는 도반들과 함께 세상을 살아간다는것이 너무 용기나고 아름답습니다~~
    도반님 사랑합니다~~

  • 작성자 20.07.16 22:02

    원오님, 제 아픈 마음을 이해받는 것만 같아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오네요 ㅡㅜ..

    정말 먼길을 애둘러 왔다는 것을 이번 기수를 통해 알게되었어요.

    언제나 영체의 사랑 안에 거하는 존재가 되시기 바라요, 원오님!

    저도 사랑합니다❤️

  • 20.07.16 10:25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7.16 22:02

    감사합니다💕

  • 20.07.16 10:32

    태호님 영체 체험담 정말 잘 읽었습니다
    아픔을 용감하게 받아들이고 공유해주셔서 영체님이 이뻐하실겁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작성자 20.07.16 22:03

    >_< 이렇게 사랑스런 마음을 내어주시는 홍애님께서도 영체가 사랑하실거에요.

    저도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 20.07.16 11:22

    비유가 그림같이 보여지는듯 하네요!!
    영체가 그려내는 삶을 살아가실겁니다.

  • 작성자 20.07.16 22:04

    아스피링님을 통해 영체께서 세상에 멋진 작품을 나투어내실거에요. 감사합니다👍

  • 정준아~ 희망이란 실 한오라기조차 허용되지 않는 감옥같은 그 아픈 마음 봐주고 인정해주느라 정말 고생 많았어.

    그 막막한 마음을 누구에게도 의지하기 힘들었을텐데, 너무 아파서 외면할 수 밖에 없었단걸 알아서 정말 마음이 아프다.

    이제 영체님을 만나 아픈 마음 인정하고 포곤하게 위로받을 수 있음에 정말 정말 축하해!

    섬세하고 독창적인 문장력을 가진 정준이에서 이제 자유롭게 마음과 문장을 쓸 줄 아는 정준이가 되어가는 것 같아~ 정말 정말 멋있어ㅎㅎ 앞으로 영체님을 따라 세상에 스스럼없이 표현하고 드러내기를 축복할게♡

    마음을 담은 멋진 후기 고마워~ 늘 응원할게 화이팅!!

  • 작성자 20.07.16 22:08

    헝.. 고마워, 누나!

    이번 기수를 통해 정말 값진 것들을 받고 살았는데, 그동안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는걸 알게되었어.

    내 삶에 소중한 도반님들이 함께해주고 계시다는 것과, 이렇게 아픈 마음을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는 따듯한 마음을 가진 누나를 알게되었다는 것. ㅎㅎㅎ

    누나도, 누나가 지닌 두려움의 사이즈 만큼 거대한 용기를 세상에 드러내며 멋지게 살아내길 축복할게🥳

    파이팅!!

  • 20.07.16 14:37

    정준아~ 글 읽으면서 뭉클하다~
    나도 가족과 관련된 내 아픔이 보여지니까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게 너무 아파서
    내가 무언가 하려고 항상 노력했는데
    그 뭘 하려고 하는 것이..애쓰는 것이
    다 일을 만들고 그르치고 있다는 걸 알았어
    그냥 맡기면 되는데 내가 너무 아프고 괴롭다면서 혼자 난리치고 생쇼하고 다녔다는 것을..
    정준아~ 항상 힘내고 사랑한다 화이팅~❤️

  • 작성자 20.07.16 22:11

    오ㅜㅠ.. 우정누나, 너무너무 고마워..🥰

    맞아. 너무 아파서, 힘들고 괴로워서 무언가를 해야한다며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못 하면 자기 자신을 공격해온 삶 그 자체더라고...

    이제 더이상 우리가 하려 하지 말고, 영체께 아픈 마음 맡기며 나아가자.

    우정 누나도 힘내구, 사랑합니당💕

  • 20.07.17 00:53

    사랑하는 태호님~
    제 안의 아픔과 공명이 되어 눈물이 ㅠㅠ
    군대에서 휴가차 귀가하여 "집문"을 똭~열었는데,
    이미 경매된 남의 집~!
    겨우 친구집에서 밤을 지새우던
    약 26년전 남편의 20대와 비슷한 경험정보여서 ~
    가슴이 아픕니다.
    태호님~수행하면서 영체안에서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고 정화할수 있음에 우리의 우주에게 두손모아 감사드립니다.🙏
    그대를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 작성자 20.07.17 21:42

    ㅠㅠ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어서 그런지, 만남님 남편분의 이야기가 마음으로 확 와닿네요.

    아픈 얘기,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함께, 영체 안에서 아픈 마음을 인정하며 사랑의 존재로 거듭나아가요.

    저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 20.07.17 11:18

    정준이의 멋진 후기 고마워~
    틈도 없을만큼 아팠던 마음 ㅠ 너무 공감된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열등하고 무능한 나를 받아들이고 온전한 도구로서 영체에게 맡기는 삶을 살아갈 정준이를 언제나 응원할게~🌱

  • 작성자 20.07.17 21:45

    은소누나 고마우이..ㅠ!

    틈 없는 아픔이란게 이런거구나~ 라는 것을 이번 기회에 알게되었어.. (아픔)

    누나도 영체께 사랑받는, 귀하게 쓰임받는 삶을 살아가길 응원할께~ 파이팅!👍😆

  • 20.07.17 20:36

    우리 태호 화이팅!

  • 작성자 20.07.17 21:47

    누나도 아자 아자 파이팅!
    감사합니당👍

  • 20.07.20 14:30

    태호님 아픈 마음 만큼 영체가 치유 하네요
    태호님의 아픈 마음 사랑합니다.
    멋진 사나이 태호님 화이팅! !!♡♡♡

  • 작성자 20.07.20 17:49

    감사합니다, 금볕님!!
    금볕님께서도 언제나 파이팅!
    사랑합니다👍💕

  • 20.07.23 00:57

    혜라님께서 인정하신 멋진 문장가,
    우리 정준이~~~^^

    이번에 어떤 마음들 보고왔나 궁금했는데
    역시 정준이네.
    너의 마음결들이 글 속에 섬세하게 담겨있구나~~

    누나도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죽고싶은
    열등이의 아픔이 올라와서 넘 괴롭고 아프다 ㅜㅜ
    영체께 온전히 맡기며 살고 싶구나~~~

    정준아, 멋진 후기 고마워.
    너 덕분에 나도 위로가 된다😊
    그동안 그 많은 짐 짊어지고 애쓰느라
    많이 아팠지? ㅠㅠ

    앞으로는 아팠던 시간들이 축복으로,
    찬란하게 빛날거야.
    우리 멋진 정준이, 누나가 늘 응원하고 사랑해~~💗💗

  • 작성자 20.07.23 18:06

    ㅜㅠ.. 누나도 엄청 힘들고 아플텐데, 이렇게 마음 이해해주고 공감해줘서 고마워😂

    덕분에 아픈 마음이 이해받아서 기분이 좋댜 ㅎㅎ

    내 글은 섬세하지만, 누나 글은 따듯하고 포곤하지. 각자 영체께 귀히 쓰임받는 존재로 거듭날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

    앞으로도 함께 영체 품 안에서 성장하고 마음으로 세상을 노래하는 영체시인(?)이 되자 누나 ㅋㅋ

    넘넘 고맙고, 앞으로 누나가 걸어갈 그 길을 응원할게! 나도 넘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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