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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난치병- 바람의락커 또 다른 아픈이에게 용기를 주세요
샛별 추천 1 조회 213 07.02.03 21:2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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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03 22:20

    첫댓글 네 님의 난치병 치료기도 시간나실 때 님의 공간에 자유롭게 적어보시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07.02.04 09:42

    제 욕심 같아선 시간내어 락커님의 모든 치료 과정도 이곳에 모아 놓고 싶습니다. 처음부터 한눈에 다 볼 수 있도록~~ 너무 치나친 욕심인가요? ㅎㅎㅎ

  • 07.02.05 00:14

    아직 끝난게 아니네요. 성질도 급하셔라~ 그렇게 쉽게 끝날 병도 아니구요. 죽은 사람 살리는게 몇년 손딴다고 해결될문제가 아닐것임을 샛별님과 좋은님은 알고 계시겠지요? 지금도 명현현상과 싸워가며, 치고 박고 하고있습니다. "이렇게 투병하였다." 가 아니라 이렇게 투병중이다. 이렇게 낫아 가고 있다.가 맞는 말이겠지요. 샛별님과, 좋은님.모두 제가 아픔이 빨리 끝나길 바래서 이렇게 적어주신것이라 생각하네요. 이때까지 겪어본 결과 아직 멀었습니다. 끝난게 아니지요. 애매오호한 희망보다, 확실한 깨우침이 더 나을것이라 생각되어, 몇글자 적는것을 미루고 있답니다. 저어디 도망안가니 걱정 붙들어 매세요. ㅎㅎ

  • 07.02.05 00:15

    3월 복학을 위해 좀 무리 하는것 같습니다. 불로수만 믿고 자주 따고 있습니다.. 명현현상때문에 몸이 녹아가는 고통도 참고 참네요. 2월달은 많이 힘든달이 될것 같습니다. 따주기의 다른 말은 "인내" 인것 같네요. ㅎㅎㅎ

  • 작성자 07.02.05 23:53

    그 깊은 고통을 누가 알겠나요? 장하다는 말 밖엔 할 말이 없군요. 천천히 하세요.

  • 07.02.06 15:32

    락커님 이제 복학하는 데 너무 무리마시고 학업을 마칠때까지 속편한 생각으로 임하세요 너무 무리마세요. 이제 입춘이 지났네요. 따스한 오월이 오면 더 새로운 변신을 하셔야 합니다.

  • 07.09.14 04:51

    복학 얘기 하니까 생각나는 것은 학창시절에 전 9월만 되면 손이 시려워 호호불고 다녔답니다.그러니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는게 지금도 습관이 되어서 잘 안고쳐지고 있답니다.무리하지 마시고 건강한 젊음이 하루속히 이루어지길 기도 합니다.

  • 07.10.08 15:21

    락커님 꼭한번 뵙고 싶네요....그동안 많은고통잘이기셨구요 이제우리에게는 주치의가 계시잖아요...열심히 따구 먹구 하면 더좋은앞날이 기다리고있으니까 서로 용기내고 좋은생각으로 살아갑시다...

  • 09.05.15 19:07

    셋별님 말씀데로 다른 할말이없네요 장합니다 장하십니다 힘네세요

  • 10.05.13 10:14

    정말힘든시간을 견뎌오셧군요....님의앞날에 평화로움이가득하기를 .....

  • 밤에 시간이 지나면 낯이 오듯 뜻 하시는 것을 얻는다는 것은 참으로 인고의 시간이 필요 한것 같습니다
    참으로 새롭게 박수를 보냅니다 힘 내시라고요
    바른 뜻이 있는 곳에 반드시 길은 있다고....홧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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