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난게 아니네요. 성질도 급하셔라~ 그렇게 쉽게 끝날 병도 아니구요. 죽은 사람 살리는게 몇년 손딴다고 해결될문제가 아닐것임을 샛별님과 좋은님은 알고 계시겠지요? 지금도 명현현상과 싸워가며, 치고 박고 하고있습니다. "이렇게 투병하였다." 가 아니라 이렇게 투병중이다. 이렇게 낫아 가고 있다.가 맞는 말이겠지요. 샛별님과, 좋은님.모두 제가 아픔이 빨리 끝나길 바래서 이렇게 적어주신것이라 생각하네요. 이때까지 겪어본 결과 아직 멀었습니다. 끝난게 아니지요. 애매오호한 희망보다, 확실한 깨우침이 더 나을것이라 생각되어, 몇글자 적는것을 미루고 있답니다. 저어디 도망안가니 걱정 붙들어 매세요. ㅎㅎ
첫댓글 네 님의 난치병 치료기도 시간나실 때 님의 공간에 자유롭게 적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제 욕심 같아선 시간내어 락커님의 모든 치료 과정도 이곳에 모아 놓고 싶습니다. 처음부터 한눈에 다 볼 수 있도록~~ 너무 치나친 욕심인가요? ㅎㅎㅎ
아직 끝난게 아니네요. 성질도 급하셔라~ 그렇게 쉽게 끝날 병도 아니구요. 죽은 사람 살리는게 몇년 손딴다고 해결될문제가 아닐것임을 샛별님과 좋은님은 알고 계시겠지요? 지금도 명현현상과 싸워가며, 치고 박고 하고있습니다. "이렇게 투병하였다." 가 아니라 이렇게 투병중이다. 이렇게 낫아 가고 있다.가 맞는 말이겠지요. 샛별님과, 좋은님.모두 제가 아픔이 빨리 끝나길 바래서 이렇게 적어주신것이라 생각하네요. 이때까지 겪어본 결과 아직 멀었습니다. 끝난게 아니지요. 애매오호한 희망보다, 확실한 깨우침이 더 나을것이라 생각되어, 몇글자 적는것을 미루고 있답니다. 저어디 도망안가니 걱정 붙들어 매세요. ㅎㅎ
3월 복학을 위해 좀 무리 하는것 같습니다. 불로수만 믿고 자주 따고 있습니다.. 명현현상때문에 몸이 녹아가는 고통도 참고 참네요. 2월달은 많이 힘든달이 될것 같습니다. 따주기의 다른 말은 "인내" 인것 같네요. ㅎㅎㅎ
그 깊은 고통을 누가 알겠나요 장하다는 말 밖엔 할 말이 없군요. 천천히 하세요.
락커님 이제 복학하는 데 너무 무리마시고 학업을 마칠때까지 속편한 생각으로 임하세요 너무 무리마세요. 이제 입춘이 지났네요. 따스한 오월이 오면 더 새로운 변신을 하셔야 합니다.
복학 얘기 하니까 생각나는 것은 학창시절에 전 9월만 되면 손이 시려워 호호불고 다녔답니다.그러니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는게 지금도 습관이 되어서 잘 안고쳐지고 있답니다.무리하지 마시고 건강한 젊음이 하루속히 이루어지길 기도 합니다.
락커님 꼭한번 뵙고 싶네요....그동안 많은고통잘이기셨구요 이제우리에게는 주치의가 계시잖아요...열심히 따구 먹구 하면 더좋은앞날이 기다리고있으니까 서로 용기내고 좋은생각으로 살아갑시다...
셋별님 말씀데로 다른 할말이없네요 장합니다 장하십니다 힘네세요
정말힘든시간을 견뎌오셧군요....님의앞날에 평화로움이가득하기를 .....
밤에 시간이 지나면 낯이 오듯 뜻 하시는 것을 얻는다는 것은 참으로 인고의 시간이 필요 한것 같습니다
참으로 새롭게 박수를 보냅니다 힘 내시라고요
바른 뜻이 있는 곳에 반드시 길은 있다고....홧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