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사고 책임자는 박대통령은 절대로 아니고, 되고 싶어도 될 수가 없다.>
1, 제주도를 여행하는 수학여행계획은 단원고등학교가 세웠다.
2, 수학여행비를 납부하고 여행에 참가한 것은 학생과 학부형이다.
3, 이러한 수학여행계획을 인가한 것은 경기도 교육청이다.
4. 제주도를 비행기로 가지 않고, 인천에서 배를 탄 것도 학교와 학부형의 합의였다.
5. 왜 하필 인천에서 제주였나? 왜 하필 청해진인가?
-만일, 인천에서 기차로 목포까지, 다시 배로 제주까지 였다면 사고가 나지 않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부산, 여수, 완도를 이용했어도 사고가 났을까?
6. 왜 사전에 교사들을 보내 사전 답사를 안 시켰는가?
7. 이 수학여행은 전교학생회와 학교운영위원회, 교무위원회를 거쳐서 결정을 했을 것 이다.
** 위의 과정에 어떤 다른 행정관청의 간섭도 없었다.
** 경기도도, 청와대도 몰랐다. 언제, 몇명인지, 어데로 가는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 불행히도 사고가 발생했다.
이 소식을 들은 박대통령은 득달같이 달려와 구조작업을 독려하였고, 유가족을 위로하였다. 너무 빨리 와서 욕을 먹고 돌아가야 했다.
** 그런데 이제와서 대통령이 책임을 지고 물러 나란다. 박대통령이 죄가 있다면 <단원고등학교>와 <경기교육청>을 대신해서 너무 빨리 진도에 내려가서 책임을 인정한 죄아닌 죄 밖에는 없다.
진정으로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가?
=처음은 청해진이다, 둘째는 단원고등학교. 셋째는 경기교육청,
=넷째는 부폐한 행정관료, 국회
그러면, 근혜대통령은 ?- 도의적인 책임은 대통령일 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