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고등학생 시절 기타를 배워보겠다고 이리 저리 찾아 헤매다 발 들여놓은 카페 '기타 인 어 케이크워크'..</p><p>이제는 시간이 많이 흘러서 중학생 아들이 기타를 배우고 있네요..ㅎㅎ</p><p>기타를 배우고자 들어왔던 카페에서 기타 대신에 엔지니어링을 많이 배우고..</p><p>지금은 교회에서 엔지니어 일을 보고 있습니다. (야매이긴 하지만요 ㅎㅎ)</p><p>중학생 아들이 기타에 재미를 붙이고 있는지 이펙터를 사고 싶다길래 오랜만에 조용히 카페에 와 보았습니다.</p><p>일단은 간단히 스탠드 어론으로 쓸수 있는 기타 이펙터 VST 가 있나 해서 잠깐 둘러보았는데..</p><p>역시나 손 놓은지 너무 오래라서 뭐가 먼지 전혀 모르겠네요...ㅎㅎ</p><p> </p><p> </p><p>어쩌~~~어다 한번씩 들어오는 카페이지만...</p><p>20여년전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 카페지기님 부지런 하신 모습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p><p>항상 건강하시고 10년 뒤에도 여전히 찾아올수 있는 카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p><p> </p><p>오늘도 좋은 하루~</p>
<!-- -->
첫댓글 오랜만에 뵙네요!! 제가 어디 갈때가 있습니까? ㅎㅎ 스텐드얼론이면 Guitar Rig이 표준이라고 볼수있구요 역시 마찬가지로 벙용으로 사용하기에는 THU라는 스텐드얼론 겸 플러그인이 유용할 듯 합니다. 또 들려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끔씩 들려서 인사드리겠습니다 ㅎㅎ
@Endless lovE https://cafe.daum.net/gic/NY6N/3308 이거 받으세요^^
@知我以始™ 와우~~ 감사합니다 ^^
@知我以始™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기님 덕분에 아들이 좋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ㅎㅎ
녹음할 실력이 갖춰지면 언제 카페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