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5 이규원

[이규원]

<가로 막대를 잡고 연습하는 무희>

이 그림은 드가의 작품인데 예전에 미술품전에서 드가의 발레를 하는 그림들을 많이 봤었다

그래서 복사본을 샀었는데 그래서 더욱더 기억에 남는 화가이다.

이 그림을 봤을때 배경 색이 강렬해서 주의를 확 사로잡는 그림이다.

드가는 바닥의 중요성을 두는 드문 화가 중 한 사람이였는데

바닥의 질감과 벽의 질감을 잘 표현해 주고있는 것같다.

즉 자세하고 구체적인 필체는 보이지 않고 작은필체로 전체적인 색조를 이끌고 있다.

드가의 그림에서는 발레 그림을 빼놓을 수 없을 만큼 볼때마다

아름답고 우아한 느낌을 주는것 같다.

그리고 그림에서 그림자와 치마에 그림자처럼 명암을 잘 나타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