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들은 항상 부흥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신약 전체에는 '부흥' 이라는 단어가 사용되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그 영이 필요하다. 그 영은 오늘 여기에 있다. 당신이 공기가 부족한 사람이라면 누가 당신에게 부흥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공기가 여기에 있다.
당신은 다만 합당하게 공기를 들이마시면 된다. 심지어 당신은 하루에 몇 번씩 특별한 심호흡을 할 필요가 있다. 만일 우리 모두가 다른 모든 것을 버리고 그 영의 호흡을 주의한다면 우리는 매우 건강해질 것이다.
성도들과 당신의 배우자와의 한담을 멈추라. 다만 기도하라.
다른 사람을 위해 이렇게 기도하지 말라
"주여, 그가 회개하도록 그에게 긍휼을 베푸소서"
당신은 이렇게 기도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당신은 자신을 위해 이렇게 기도해야 한다.
"주여, 내 위를 비춰주시고 내 속을 비춰주소서"
십 분 동안 이런 기도를 한 후에 당신은 그 영이 당신 안에서 움직이는 깊은 느낌을 가질 것이다. 당신은 지식이 아닌 그 영으로 채워질 것이다.
많은 경우에 우리는 많은 말이 필요없다.
다만, "오 주 예수여"라고 부르라. 만일 당신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십 분 동안 주의 이름을 부른다면 당신은 합당한 호흡을 체험할 것이다.
합당한 호흡은 다만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 심지어 당신은 자신의 실패에 대해 너무 많은 말로 자백할 필요가 없다.
말을 적게 하고 주의 이름을 많이 부를수록 좋다.
배우자와 말다툼을 할 때 당신은 그것을
"오 주 예수여!"로 바꾸어야 한다. 이것은 말다툼을 멈추게 할 뿐 아니라 당신을 그 영으로 채울 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은 기도하는 것과 영으로 채워지는 것이다.
지방교회, 윗트니스 리, 긴급한 필요-영과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