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신문◑ 심명구 大記者
「詩와창작」2021년출판기념회 및 문학상 수상식 38호, 38호 38호, 39호
▲ 「詩와창작」2021년출판기념회 및 문학상 수상식 기념 단체사진
「詩와창작」 2021년 출판기념회(통권38,39) 및 문학상 수상식이 2021년 5월22일(토) 오후4시부터 철산역 2번 출구 앞 2001아울렛 8층에서 종합문예지 <詩와창작>(발행인:임채화, 회장:한양수) 주최로 시행되었다. 코로나 때문에 인원제한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제한속에서 초대손님 없이 회원들과 등단자들 그리고 몇분의 축하객만의 단촐한 행사로 이날은 특별히 전원주 탈랜트가 참석하였으며 한강 가수와 방송시설로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한양수 회장의 개회선언이 있은 후 김승균 부회장의 사회진행으로 식전 공연은 장영자 회원으로 구성된 듀엣숑으로 시작부터 흥겨운 잔칫날 분위기로 장내가 환희에 넘쳤으며 김숙자 회원의 축시낭독으로 식전행사를 마쳤다 국민의례로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과 순국선열과 먼저 타계하신 문인들에 대한 묵념이 있은 후 임채화 대표의 내빈소개가 있었으며 이어서 발행인 대표 인사가 있었다. 임채화 발행인은 코로나로, 예년 같으면 국회의사당에서 200여 명의 관객 속에서 치러야 할 행사를 현 코로나 상황이 인원 30명 이내여야 되는 실정이다 보니 초대 손님 없이 단출하게 행사를 치르게 됐다며 이해를 촉구하고 등단자의 등단을 축하하며 애사심을 갖고 대표를 중심으로 합심하고 시와창작 문예지가 잘되야 본인도 잘 되는 거라“ 며 자기가 등단한 문예지가 잘 되도록 협력하자고 말했다. 축사 및 격려사는 전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인 김송배 고문과 심명구 수석고문으로부터 시작으로 정송옥 고문, 김하영 자문위원의 축사와 내빈축사로서 전원주 방송인과 한국문협 시조시인 분과위원 김진중 회장의 축사가 이어지며 축하의 말씀과 앞으로 더욱 다독 하고 다작하고 다상장하여 문학계의 선도자가 되어 달라는 당부의 말씀들이었다. 오늘 특별 이벤트는 임채화 발행인으로 부터 공로 부상으로 그간 문예지 편집에 수고가 많은 팔순을 맞은 이은집 주간에게, 사비를 들여 금반지 3돈 반지를 수여하여 직접 이은집 주간 손에 끼워 주었으며 뒤이어 그간 사진과 후기기사로, 신문보도로 수고가 많은 심명구 수석 고문에게 금 열쇠를 증정 하여 임채화 발행인의 통큰 이벤트에 모두 감동이었다. 이어지는 순서로 이은집 편집주간의 등단 작품에 대한 심사평이 있었다. 심사평 에서 "주옥같은 원고에 인생과 삶에 대한 애환을 깊이 느낀 원고 선정에 고심이 있었다" 며 더욱 분발하여 좋은 문인 으로서 기대가 된다고 평하였다. 2부 순서로 신인상과 문학상이 수여되어 38호 대상에는 김하영 시인과 이영만 치과원장 박사에게, 특별문학상에는 백승운 시인, 신계전 시인, 이왕신 철학박사, 문학상에는 김승균, 이종규 시인들 이었으며, 2021년 봄호 39권에는 김기인, 김명옥, 김영희, 박영순, 이보영, 이신미 시인과 수필에 이효진 작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부순서로 벤드와 더불어 신나는 노래와 연주가 준비되어 기대를 가졌는데 벤드가 울리자 아울렛 관리자로부터 코로나 상황으로 자제부탁으로 연주는 접어두고 조용한 가운데 회원간 정담을 나누며 뷔페로서 만찬을 갖고 이날의 행사를 마쳤다
♧ 임채화 발행인과 참석 회원간의 눈팅 사진
접수부 안내 모습 두 분위기 메이커의 듀엣 공연
축시 낭독 : 김숙자 시인 시집 출간 자작시 낭독: 이서인 부회장(육군 여자정훈장교 #1로 임관하여 중령으로 예편, 부이사관 역임)
사회자: 김승균 부회장
개회선언: 한양수 회장 국민의례 광경 |
첫댓글 행사 취재 및 멋진 촬영
참으로 애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