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신문◑
심명구 大記者
제5회 전국詩낭송경연대회
제5회 전국시낭송경연대회가 2021년 5월 29일(토)오후 1시부터 하남 현대산업지식센터 B동 429~430호에서 한국문학신문(발행인:임수홍) 주최, (사)한국국보문인협회와 (사)한국예총 하남지회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원래 본 행사는 작년 4월 24일에 하려던 것이 코로나로 몇 번씩 순연 되다 보니 일 년 만에 개최하게 되었다.
제1부 공식행사로 서연수 연예인의 사회로 진행되어 협회가 제창이 있은 후 임수홍 이사장의 환영사가 있었으며 김 전 심사위원장에게 대표 임명장이 수여되었다. 심사위원은 8명으로서 김 전 심사위원장을 비롯 한석산 시인, 배문석 회장, 조미숙, 이정윤, 김근수, 문인선, 한성희 낭송가 등이 심사에 수고해 주었다.
임수홍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그간 일년간의 경연대회를 피치못하게 연기해 와서 여러분의 기다림에 지치게 하게 되어 죄송했다‘는 말씀과 ’그러니 만치 더욱 詩를 사랑하고 낭송하는 사람들의 멋진 만남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는 1차 예비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사람들로서 심사위원 8명이 공정한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심사위원장의 심사기준 발표가 있은 후 전국 시 낭송대회는 참가번호 1번부터 43번까지 중간에 10분간 휴식을 하고 경연을 펄쳤다.
김 전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에서 ‘모두 열연을 해주어 심사에 어려운 점이 많았다“며 모두가 대상감이었다고 말하고 어차피 순서를 정해야 해서 수상식을 하겠다고 말했다.
심사 시간 중에 작년에 대상 받은 한성희 낭송가가 심사하느라고 수고를 하였고 축시 낭송을 하여 대상 수상자로서 면모를 보여주는 듯 우아한 무대 메너로 멋진 낭송을 하여 주어서 많은 갈채를 받았다.
다음은 최대성 유명 가수가 환영을 받으며 무대에 등장하여 심사가 끝날 때까지 노래를 들려주어서 심사결과를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한 줄을 몰랐다.
시상식은 인기상 3명, 특별상 3명이었으며 동상 2명에게는 상금 각10만원, 은상 2명에게는 상금 각 30만 원과 상장이 수여됐고 금상에는 2명이 상금 각 50만 원과 상장, 시낭송가 인증서가 수여되었으며 대상 1명에는 상금 100만원과 상장 그리고 시낭송가 인증서가 수여되었다,
명예의 대상은 오순옥이 수상하여 많은 박수와 축하를 받았으며 금상에는 양은심, 이성자 경연자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은상에 이호정 김문순, 동상에 권영진 김미옥, 특별상에 박찬원 김용자 오지영 3명, 인기상에 홍성자 황희주 나영희 등 수상자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며 축하를 드린다 .
사회자 서연수
발행인 임수홍
심사 위원석
심사위원석
심사위원석
관람석 표정
경연자 1번~15번 (한국문학신문 정길섭 사진국장 촬영 사진에서 편집)
경연자 16번 부터 촬영
마지막 경연자
작년에 대상 수상자 한성희 낭송가는 심사위원으로 수고하였고 우아한 무대메너로 축시낭송을 하여 격찬을 받았다.
가수 최대성의 초청 공연으로 과히 그의 인기가 있음을 알겠다. 장래 촉망!
사회자 서연수: "시상식이 거행되겠습니다"
인기상이 대상 이상으로 눈길을 끌면서 박수를 받았다.
특별상 시상
동상 시상
은상 시상
금상 시상
대상 발표가 기대 됩니다 수여는 임수홍 발행인 하겠습니다
대상 시상: 오순옥 대상 수상자에게 100만원 수여
첫댓글 심명구대기자님의 시낭송경연대회 후기문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예. 보셨군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건강히 계셔요
심회장님, 훌륭하게 취재해주신 덕분에 대회 현장의 모습을 생생히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한국시낭송예술협회] 카페로 모셔갑니다.^^
예. 1등과 2.3등 대상 금상을 제자들이 다 찾이했으니 대상 메이커 별명이 다시한번 유효 합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