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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카페 게시글
본인 연주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제비꽃 추천 0 조회 271 22.08.05 18:37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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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05 18:53

    첫댓글 와와~무더운 여름날씨에 환하고 밝은 곡에 어깨춤이 절로 납니다. 세 분의 연주가 참 아름답고 좋습니다!

  • 작성자 22.08.05 19:08

    모과나무를심고님~ 잘지내시지요!
    더워서 밖에 나갈 엄두가 안 나지만, 오카리나 들고 함께 모이니 그저 좋아서 웃음이 끊이질 않더라구요~
    연주 들어주시고 첫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무탈하게 여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22.08.05 21:17

    오카를 사랑하는 미녀 세 분께서 들려
    주시는 상큼한 연주에 기분마저 좋아지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 22.08.05 21:38

    라임오렌지님 댓글이 은근히 더 기분 좋아집니다^^
    소나기라도 내렸으면 어울렸을텐데 ㅎㅎ
    더운줄도 모르고 재밌게 맞춰보았답니다~
    더운날 잘 보내시고 8월 정모때 봬요~~

  • 22.08.05 23:41

    이야~ 왠지 굉장히 오랜만에 흑석을 보는 느낌이네요. 흑석은 바람도 불고 시원해 연습하기 좋으셨군요^^
    언제 들어도 상큼하고 기분 좋은 곡을 반가운 세 분이 달콤한 중주로 들려주시니, 오늘도 무더위로 지쳤던 마음이 환해집니다~^^♡ 편곡도 너무 예쁘네요~^^
    모자를 서로 비슷한 컨셉으로 맞춰 쓰신 세 분의 세심함도 넘넘 사랑스럽습니다.ㅋㅋ
    아무 의욕도 안 날 만큼 무더운 나날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열정왕이자 연습왕이신 세 분의 상콤달콤한 중주 들으니 좋은 기운이 밀려 들어오는 것 같아요.ㅋ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22.08.06 08:44

    움직이면 더운 날.. 평소 잘 알던 곡이지만 갑자기 깜찍한 느낌으로 다가와 의욕을 불러주어 정말 재미있었어요~ 이런 번개 정말 좋으네요~ 모자,티셔츠,반바지 서로 맞추며 깔깔~ 연주도 쿵짝 맞춰가며 진지했다가 웃다가... 이런 과정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흑석 배경의 사진은 언제나 멋있는데, 덥게 느껴지지도 않고 색감이 예뻐 그것도 맘에 들었답니다~^^
    좋은 기운으로 느껴주시니 그 또한 감사합니다. 팬더님의 행복하고 평안한 주말을 바랄게요~

  • 22.08.05 23:26

    멋진연주 하나로는 성에 안차시는거죠^^~
    모든 조건을 두루 두루~~
    모자도 의상도 이정도면
    실력파~비쥬얼 중주팀 인거죠^^

    백작부인님의 통통 튀는ac에
    제비꽃님의 어쩜 저리도 여리고 이쁜 소프c 소리 ~
    거기에 아들부자님의 기가막힌 bc의 무게감이 너무 튀어 오를수도있는 느낌을 탁 잡아서
    어우러지게 만드네요♡

    흑석강가의 공기 머금고 울리는 연주라 더욱 상콤하네요♡
    듣고 보는 내내 행복하게 감상했어요~~^^♡

    제비꽃님 저 귀염뽀짝 리본 모자
    검색 들어가고 있음요~~~^^

  • 22.08.06 10:55

    곡이 예뻐서 누구라도 같이 해도 상콤했을거예요^^ 이 곡 덕분에 영화도 찾아 보고 아~저 장면에 나왔었구나 예전엔 흘려보냈던곡이 새롭게 다시 다가오더라구요^^
    제비꽃님의 "아로아"모자?? 너무 귀엽게 나온것 같죠? ㅎㅎ 저는 "하이디"모자 쓰려다 참았답니당^^

  • 작성자 22.08.06 11:37

    ㅋㅋ제가 준비한 벙거지는 선택 받지 못하고 아들부자님이 챙겨오신 모자 빌려썼답니다. 두께감이 있어서 덥다고 투덜거렸는데 완전식품님이 귀염뽀짝이라셔서 저도 저 리본모자로 장만해야겠다고 급 마음먹었어요~~^^
    완전식품님~ 연주 예쁘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22.08.06 16:32

    세 분의 오카 연주하시는 모습도 정말 아름다고 연주는 말할 것도 없이 멋지십니다.....
    저는 언제쯤이면 이렇게 아름답게 오카를 연주할 수 있을지 부러워하며 자꾸 자꾸 듣고 있어요~~~

  • 22.08.06 18:02

    지초님~
    지난번 모임에서 뵙고 이렇게 카페에서도 다시 뵈니 더 반갑습니다~^^
    생각해 보니 저희 셋, 오카리나 클럽에서 만난 오랜 인연이네요~
    지초님도 이제 자주 뵐 수 있을 것 같으니 함께 하는 연주도 금방일 듯 합니다^^
    함께 하면 더욱 즐겁습니다.~

  • 22.08.07 22:19

    미녀 삼총사님들의 연주에 고개가 절로 까딱 까딱 ^^~리듬을 맟추고 있네요^^ 전 언제 쯤 중주를 해 보려나 부럽기도 하고요 갈길이 멀지요? 몇 번을 듣네요 박수 보냅니다 👍👍👍

  • 작성자 22.08.08 09:17

    오선앵님~
    미녀삼총사라는 말은 듣고 또 들어도 기분이 좋아요ㅎ
    엄청난 연습을 하시고 발표에도 적극적이시니 지금도 중주쯤 당연히 가능하시지요! 좋은 곡으로 언제고 함께 맞춰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몇 번이나 들어주시고 박수 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 22.08.08 06:19

    이런 더운날 야외활동을 한다는게 생각만해도 부담되는데 이렇게 마음 맞는분들과 함께 아름다운 연주를 할수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할것 같네요ㅋ
    시원하게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2.08.08 09:28

    소소한님~
    오카리나라면 언제고 어디서고 즐겁게 함께 할 사람들이 있다는 건 가장 큰 행운인 거 같아요!
    자주 뵐 수 없어서 늘 아쉽습니다.
    연주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22.08.08 21:04

    요즘 같은 더운 날에 대단한 열정이세요. ㅎㅎ 세분의 멋진 화음 잘 들었습니다.
    옛날에 Sc 연습용으로 많이 불던 곡인데 이렇게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요.
    8월 정모에서 세분의 합주 들을 수 있는 건가요?^^

  • 22.08.09 17:26

    감사합니다~^^
    화음 맞추는 재미가 꽤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언제고, 시간이 허락한다면 또 해보고 싶답니다^^
    그나저나 어제 대단했던 폭우로 우리의 흑석이 어쩌고 있을지 궁금하고 염려되네요;;

  • 22.08.09 16:15

    마지막 흔들흔들 깔끔 마무리까지 멋진 연주네요~~~ㅎㅎ
    세분의 합이 참 좋습니다!!!^^

  • 22.08.09 17:30

    더 흥겹게 흔들고 싶은데, 몸이 뻣뻣해서 아쉬웠습니다. ㅎㅎ
    아쉬움은 언제나 다음 기회에 더 노력하기로요~
    즐겁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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