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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카페 게시글
본인 연주 천년을 하루같이 / 임형주
소소한 추천 0 조회 141 23.03.29 15:1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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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9 22:51

    첫댓글 이런^^.
    많이 보고싶으신 것은 클럽 분들이신게죠..
    부산의 봄은 이미 만개해서 여기보다 더 아름다울텐데~^^
    그리움의 연주가 절절합니다~~♡

  • 작성자 23.03.30 10:14

    말씀하신것처럼 부산은 이번주가 벚꽃이 절정을 이룰 것 같습니다ㅎ
    봄이 가기전에 모두들 뵙고 뒤풀이를 해야할텐데 말이죠ㅋ

  • 23.03.30 21:46

    잔치보다 잿밥에 그리움이 더한 소소한님의 연주는 누구도 따를수없는 진지함의 연주 닮고싶지만 닮기에 너무 늙은몸이라 아쉬움만 삭이며 좋은연주 감상합니다
    4월의 중순이 기다려지네요

  • 작성자 23.03.31 10:08

    저의 오카리나 목적이 재미난 뒤풀이니 소리마음님 말씀처럼
    잿밥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는 소소한이지요ㅋ
    늘 소리마음님의 나이와 상관없는 열정과 노력에 부끄러워하고
    있는 저에게 나이를 이야기 하시면 더 부끄러워집니다^^;;
    4월의 아름다운 주말 뵙겠습니다~^^

  • 23.03.30 22:18

    아는 듯 모르는 곡에 절절히 감정이입이 돼서
    아까 들었는데 댓글도 못 달겠더라구요.

    다시 들어와서 듣습니다.
    오늘 이 모임 저모임 다니며 사람들 만나면서
    마음 둘 곳이 없었는데
    소소한님의 연주에 크게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 작성자 23.03.31 10:13

    제비꽃님도 저랑 비슷한 취향이시군요^^
    저도 처음 듣고 제가 느낀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스러웠지만 역시 취향에 맞으면 어떻게든 연주가 되는 것 같습니다ㅋ
    그리고 마음 둘 곳 없다는 말씀에 마음이 무거워졌는데 부족한 연주에
    위로를 받으셨다니 오히려 제가 더 기쁩니다~^^
    모임에서 가진 아쉬움은 모임으로 풀면 되니 나중에 모임에서 기분좋게
    푸셨으면 합니다~^^

  • 23.03.31 19:14

    예전에 우연찮게 들었다가~ 일단 전주 부분의 얼후와 대금 소리가 너무 아름답고, 간주에는 마치 캐러비안의 해적을 연상케 하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도 인상적이고^^~ 동양적인 애절한 느낌 가득한 멜로디도 좋아서 귀담아 들어뒀던 곡이랍니다^^
    동양적인 느낌 가득한 아름다운 영상 위로 흐르는 소소한님의 애잔하고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연주가 제겐 임형주님의 보컬보다 더 호소력 있게 다가옵니다^^ 아름다운 연주,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3.04.01 15:31

    저도 도입부의 얼후 소리와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매력적인 반주와 저의 취향인 멜로디 라인이 좋아서 듣자마자
    연습을 하게되었습니다ㅋ
    팬더님도 이미 알고 계셨던 곡이었군요^^
    생각해보니 팬더님이 저보다 더 이곡의 맛을 제대로 살릴 수 있을것 같네요ㅎ
    언젠가 팬더님의 감성이 짙게 배어나오는
    이곡의 연주를 듣고 싶습니다~^^
    잘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23.04.01 18:17

    @소소한 아니오.ㅋ
    이 곡을 이렇게 소소한님의 완벽한 연주로 들을 수 있어 너무나 좋습니다^^
    원곡보다도 더 아름다운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4.01 16:44

    저는 소소한님곡 제목을 보면
    제가 모르는곡이 거의 다이거든요~~
    그런데 일단 플레이하고 들으면
    생소하게 느껴지지않아요~
    소소한님의 정교한표현의 연주에 져며든달까요~
    소며든다고 해야될듯요~^^

    이곡을 듣는데ᆢ왜이케 슬플까요 ᆢ곡에 따라 저도 함께 힘 탁 빼고 들었네요~
    편안히 멋진연주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23.04.02 10:28

    생소하게 느껴지지 않으신다는건 완전식품님의
    취향이 저랑 비슷해서일까요?^^
    잘 알지 못하는 곡을 편안하게 들으셨다는 말씀이
    저에겐 어떤 칭찬보다도 귀하게 들려서 기분이 좋습니다~^^
    멋지게 들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23.04.02 09:29

    올려주신 연주 바로 듣고 수시로 듣고 있지만 들을 수록 좋아요~

  • 작성자 23.04.02 10:30

    포에버 친구님~^^
    늘 제 연주를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ㅎ
    조만간 사투리가 나올 때까지 수다 시간을 가져봐야죠??ㅋ

  • 23.04.05 23:00

    소소한님,오랜만에 카페들어와서 반가운 소소한님의 아름다운 연주를 만나니 이리 기쁠수가 없습니다^^
    앞부분이 얼후이군요^^:; 이리 또 하나 배웁니다. 그간 여러일들로 카페에 들어와 소소한님의 연주를 감상할 맘의 여유가 없었습니다. ^^:;
    4월정모가 있나보네요^^ 저도 참석할 수 있는 영광이 제발 허락되길... 저 한국 나왔거든요.
    처리 할일들이 많아 걱정이에요 ㅡ.ㅡ
    카페회원분들 연주도 듣고 얼굴도 뵙고 싶은 데 말이지요^^
    언제나 아름다운 연주 잘 듣고 있습니다!! 제게 라이브를 들을 수 있는 영광이 허하길!!하늘에 빌어봅니다^^

  • 작성자 23.04.06 11:38

    아! 한국에 계시다니 반가운 마음 한가득입니다^^
    저도 4월 정모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데
    하늘별빛님을 뵐수있다면 더할나위없이
    기쁜일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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