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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카페 게시글
본인 연주 Let it be me
소리마음 추천 0 조회 207 21.01.19 06:5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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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19 07:41

    첫댓글 소리마음님의 사모님에 대한 마음이 참 아름답습니다😊
    저도 소리마음님처럼 세월을 쌓고 싶어요ㅎ
    팬플룻의 소리도 예쁘고 화음도 멋집니다.

    검사 결과가 나올때까지 걱정과 염려가 교차되는 시간을 보내시겠지만
    2주후 좋은 결과 나오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 21.01.19 08:18

    안녕하세요 소소한님 감사합니다
    아픈쪽이 기관지 쪽이라 마음고생 좀했어요 이주후에 좋은결과 나올꺼에요 어제 아내에께 못하는 연주지만 들려주니 좋아라 하네요

  • 21.01.19 12:34

    힘든시간 보내시겠네요.ㅠ
    속히 쾌유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코로나19가 정말 지척에 왔음을 많이 느끼는 요즘이네요.
    날로 발전하시는 소리마음님 연주와 녹음실력에 감탄합니다.
    잘드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21.01.19 15:16

    고마워 바람별님 늙어가니 집사람밖에 없어 아들 분가하고
    큰집에 둘만 남으니 쌓여튼 힘든일이 아픔으로 닦아오는지 좀 아프네 곧 좋아지겠지

  • 21.01.19 13:00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병실에서 하루 종일 마스크 쓰고 계시려면 두분이 많이 힘드시겠네요. 소리마음 님 연주 듣고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1.01.19 15:16

    예 구름님 긍정의 힘으로 지네려고요 좋아지겠죠 이젠 둘이서 오붓하게 잘지네려고요

  • 21.01.19 14:52

    소리마음님의 4중주 연주소리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슬픔에 슬픔이 더해지는듯 합니다.~~
    사모님께서 연주를 들으시고 좋아하셨다고 하니 소리마음님 마음이 엄청 기쁘셨을것 같아요~~^^
    두분 모두 건강하시길요~~

  • 작성자 21.01.19 15:19

    예 코 끝이 찡하도록 아려왔습니다
    이젠 둘만을 위한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물방울이님 고마워요

  • 21.01.19 15:31

    원래 좋아하는 팝송이라 즐겨듣던 곡인데요. 이렇게 걱정과 애정 가득한 진심어린 연주로 들으니 가슴 찡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ㅠ 아프지 말고 계속 오래도록 함께 하자는 진심이 담긴 연주를 선물받으셨을 때 얼마나 행복하고 기쁘셨을까요~~
    마음고생 이만저만 아니셨겠지만 곧 좋은 소식 있겠지요. 소리마음님도 너무 무리 마시고 잘 챙겨드시고 힘내시길요~^^
    빨리 쾌차하시길 바라며~ 힘내셔요!!^^ 멋진 연주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1.01.19 16:56

    맞아요 팬더님 늙어감에 자식도 중요하지만 든든한 옆지기만한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아들내외 분가후 큰집에 횡하니 혼자남아 오직 나를 기다리는 집사람이기에
    우울증이라도 올까 겁이 낫는데 다른데가 아프니 마음이 미어집니다 하지만 씩씩하게 털고 함께 재미있게 살아가야죠 친구가 좋아지니 집사람이 아파 그게 안스럽지요 감사합니다 위로의 말씀

  • 21.01.19 18:41

    아픈 몸도 허전한 마음도 다독여주기에 충분한 아름다운 연주 잘들었습니다!
    나이들수록 필요하고 소중한 자산은 서로의 건강이라는 생각이 부쩍드는 요즘입니다~ 얼른 쾌차하셔서 알콩달콩 두 분이 함께 행복을 만끽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1.01.20 08:28

    살아가며 가장 가까운 사람이지만 왜 이사람에께 이랬을까? 하는 후회도 소중한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겠어요 제비꽃님 위로에 말씀에 힘이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1.20 20:36

    오랜만이에요 잘계시죠 말씀 처럼 건강이 최고지요 감사합니다

  • 21.01.21 10:46

    연주좋네요..
    소리마음님의 마음을 담은 연주로 치유가 빨라지셔서 금방 나으실거 같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 작성자 21.01.21 11:57

    예 감사합니다 그렇게 믿고있어요
    또 그래야되고요 이젠 시집와서 시어머니.자식들. 손주들로부터 해방됐는데 자신의 삶도 이젠 재미나게 살아야지요 고마워요 산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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