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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카페 게시글
본인 연주 상상(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OST)
아들부자 추천 1 조회 225 22.08.18 15:3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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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8 18:30

    첫댓글 고래는 물 속에서 헤엄치는 게 아니라 춤을 추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 아들부자님의 연주에서 고래의 춤이 보여요ㅋ
    이태영 ag더블 음색과도 찰떡입니다.
    오늘 마지막 방송 아쉽지만 또 좋은 드라마가 나오리라 아들부자님 연주에 위로를 받아요~ 예쁜 연주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 작성자 22.08.18 21:06

    고래가 춤을 추며 나타나면 영우의 고민이 해결되더라구요~^^
    심각한 사회 문제도 너무 무겁지 않게 그려내며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는 드라마인것 같아 흥미롭게 보았어요.
    연주 예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막방 재미나게 보셔요^^

  • 22.08.18 19:19

    나도 이드라마 몰랐는데 구름님 이야기 듣고 늦게 지금 6회 보고있어요 아직은 생소한 노래 오카리나 연주로 들어보내요 더 듣고 이노래 연주 즐겨야겠어요 믿고 듣는 아들부자님 연주 즐겁게 듣고갑니다

  • 작성자 22.08.18 21:12

    곡이 처음 듣고 막! 궁금해지더라구요. 발랄함과 묘함을 같이 갖고 있는 것 같아서요.ㅎㅎㅎ
    믿고 듣는 연주라 하시니 더더욱 연습을 많이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 22.08.18 20:43

    요즘 지인 덕분에 반강제(?)로 시청하고 있는
    드라마입니다ㅋ
    이곡을 듣고 재미있고 예쁜곡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들부자님이 제대로
    느낌을 살려서 멋지게 연주를 해주셨네요ㅎ
    잘들었습니다~^^

  • 작성자 22.08.19 07:46

    저는 어릴적 만화책 보는 느낌으로 보고 있었어요. 어떤 곡이든 마음 먹고 해야지~하면 그 순간부터 어려워지는 마법!^^;;
    재미있고 예쁜 곡 함께 즐겨 주셔서 좋아요.😄

  • 22.08.19 07:12

    허스키한 음색이 매력적입니다~
    자칫 심심해질수 있는 곡을
    참 맛깔나게 연주해주셔서
    드라마가 궁금해지네요^^

  • 작성자 22.08.19 07:58

    처음에 허스키함이 너~무 살아 있게 녹음되어 마이크를 이쪽, 저쪽으로 옮겨 보고, 받침대에 꽂았다가 빼기도 해보고.. 할때마다 음색이 다르게 녹음이 되어 신기했습니다.
    드라마는 한두회차씩 주제별로 가볍게 보시면 분위기 파악 되실듯요~
    감사합니다 ♡

  • 22.08.20 10:39

    어제 저녁부터 집에 일이 좀 있어서; 연주 올리신 건 봤는데 이제야 들어보네요~^^;
    멜로디의 진행이 색다르고 재치와 독특함, 그러면서도 이야기가 들려오는 듯한 매력이 살아있는 곡인 것 같아요~
    저도 해보고 싶었는데 단관 음역대를 벗어나더라고요.^^;
    ag의 음색과 이 곡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정말 바닷속에서 천천히 움직이며 유영하는 고래의 아름다운 움직임이 보이는 것 같달까요~^^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
    통통 튀는 재미나고 귀여운 진행의 멜로디 라인을 잘 살려 연주해주셔서 즐겁게 미소지으며 들었어요^^
    저도 가끔 녹음하다보면 어떨때 허스키한 음색으로 녹음될 때가 있더라고요. 녹음할 때마다 뭔가 늘 예상치 못한 변수가 일어나는 느낌?^^; 그래서 늘 어렵고요.^^; 그래도 허스키하게 표현된 음색이 이 곡과 어우러져 묘한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매력잭인 연주,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저도 이제 본격적으로 다시 보기로 우영우를 쭉 봐야겠어요.ㅋ연주 듣고나니 더 땡깁니다^^♡

  • 작성자 22.08.20 06:21

    집안 일은 잘 마무리 되신 거지요?
    저도 어제는 엄청 긴 하루를 보낸거 같아요;;

    선우정아님의 신비로운 가성부분을 어찌 표현해야 하나 고민하게 만든 곡이었는데, 막상 AG의 허스키함이 너무 강하면 이상하더라구요. ㅎㅎㅎ
    다시 내 연주 들으니 내리고 싶도록 부끄럽지만, 팬더님께서 시적인 표현으로 말씀해 주시니 마음 달랩니다~

    오늘 아침 친정 시골집에 한가로이 누워 있는데요.. 엄마가 마당에 심어놓은 호박잎에 떨어지는 빗소리, 귀뚜라미 소리, 엄마의 밥짓는 소리, 냄새를 오롯이 느끼고 있자니 너무 좋으네요.
    별 일 없이 모임에서 만나요!!♡

  • 22.08.20 14:57

    허스키한 오카 음색과 곡이 잘 맞네요. 드라마 막방 보고 허한 마음을 이 곡 들으면서 달래봐요. ㅠㅠ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2.08.20 16:38

    인기 드라마의 막방은 보고 나면 왜그리 다 허전한지...ㅠㅠ
    본방사수 할만한 새로운 드라마가 곧 나타나주길 기대하는 중이에요~
    예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22.08.21 08:15

    벌써 올리셨네요~^^
    전 오늘 악보그렸는데

    연주 듣기전 선댓글이예요
    제가 그린 악보랑 리듬이 조금 차이가 있는지 들어볼께요^^
    연주야~ 안들어봐도 좋은걸 아니~

  • 작성자 22.08.20 16:55

    어머나;;
    숙제곡처럼 너무 '꼼꼼히 들으시기 없기!!'입니다. ㅎㅎ 피드백 받는 느낌이 들어 완전 부끄럽기도 하고.. 넘치는 칭찬 감사합니다~ ㅎㅎㅎ

  • 22.08.23 21:42

    깜찍한 꾸밈음도 좋고~
    허스키하면서도(크게 허스키하진 않아요~^^) 나지막한 ag의 소리로 참 좋아요~^^
    잘 들었습니다~~
    저도 같은 곡을 녹음했는데 아들부자님 버전을 듣고 나니 부끄러워지네요~^^;

  • 작성자 22.08.24 15:52

    부끄럽다니요..무슨 그런 말씀을요...
    여러분 올리실 것 같아 드라마 끝나기 전 얼른 올려 제가 다행이지 뭐에여^^;;
    제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연주해봤는데, 예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22.08.27 00:44

    이곡을 듣고 있노라면 모든 근심이 사라지는듯 맘이 편해지는거 같아요~

    이드라마 알고는 있었지만~
    굳이 챙겨보진않았던 드라마였는데요~
    어찌 하나하나 봐보다가 ㅋㅋ 😂
    쏙 빠졌답니다~
    그제사 이곡이 귀에 들어왔는대요

    전 원곡의 가수버젼보다~
    아들부자님의 오카리나 연주가 훨씬 우영우의 상상속의 순수한 감정을 ~
    신비롭게 표현해주신듯해서 더 좋아요~♡
    솜사탕처럼 말캉하고 달달한 느낌으로 후욱~ 기분좋게 연주해주셔서 너무 감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2.08.27 09:43

    곡 느낌이 조금 독특하긴 하죠? ㅎ~
    저도 처음 듣고 드는 느낌이 맑고, 밝은데 오묘한 느낌이 섞여서 이런 느낌 어떻게 표현하지? 했었어요. 항상 연주 후에는 내게 감동적인 가수님들의 그 느낌을 내지 못해 아쉽지만, 완전식품님 말씀에 의도한 그 느낌을 조금은 흉내냈나보다~하고 위안 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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