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오카리나
 
 
 
카페 게시글
본인 연주 드라마 이산 OST 약속 올려봅니다 ~
하늘별빛 추천 1 조회 169 22.09.13 05:4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9.13 17:47

    첫댓글 미국에서 보내는 한가위는 어떠셨을까요?^^ 그리움 가득히 차오르는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그래도 맛있는 것도 드시고 편안한 시간이셨길 바랍니다^^
    약속 연주는 오래전에 한 연주고 제겐 아쉬움도 많이 남는 연주인데^^;, 그래도 깊은 감명 받아주시고 이렇게 연주도 올려주셨다니 감동입니다.ㅠ
    저는 제가 했던 연주이기 때문에 어떤 부분을 제가 했던 느낌으로 가신 건지 너무 잘 들리는데요?^^ 신기하고 생소한 기분이기도 합니다~ㅎ 얼마나 제 연주를 많이 들어주시며 연습해주신 걸까요.ㅠ 부끄러우면서도 감동이네요^^
    처음 연주 시작 전에 깊이 심호흡하시는 기분도 충분히 이해가 가고요.ㅎㅎ
    데뷔연주를 축하드려요~^^
    너무 잘 들었어요~♡ 숙제 검사라니 당치 않으시고요. 앞으로도 계속 국악풍 느낌이 점점 편하게 몸에 익어가는 연주 들려주실 것 같아 정말 기대됩니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9.13 20:41

    가족분들과 행복한 한가위 보내셨지요?^^ 저흰 한인 마트에서 산 냉동 송편으로 한가위 기분을 내었네요^^맛이 괜찮았어요 ㅎ
    유튜브에서 농음 비브라토도 찾아보고,여러 대금연주도 들어보며 오카팬더님 연주를 따라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ㅎ
    시도해 보았다는 것에 의미를 두는 연주라 생각하고 올렸답니다..ㅋㅋ 박자가 밀리고,음정도 많이 흔들리고..ㅡ.ㅡ
    그래도,그냥 올려버렸어요.^^:;성적이 어떻든 숙제를 끝내는 맘으로요 ㅋㅋ
    글 수도 채워야하구요 ㅎㅎ
    누가 오카팬더님의 그 섬세한 국악풍연주를 따라올 수 있을지요?^^오카리나의 새로운 세계를 오카팬더님 통해 알게 되어 제가 감사드립니다 ~♡
    계속 갈고 닦으면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겠지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22.09.14 08:11

    @하늘별빛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셨군요.ㅠ 정말 대단하세요~^^
    제 연주에 대한 과찬의 말씀 주셔서 정말 많이 부끄럽습니다.^^; 저도 아직 갈 길이 먼걸요.ㅠ 그저 국악풍 연주의 매력을 제 부족한 연주를 통해서나마 느껴주셨다니, 그런 역할을 했다는 데 기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더 노력하도록 할게요~^^♡

  • 22.09.14 12:01

    오랜만에 듣네요
    저도 한동안 좋아서 붙들고 연주하던 곡이네요
    팬더님 팬이 또 한분 느셨네요.^^
    녹음해서 올리는 열정이 중요하지요.
    전 초반에 한번 올리고 끝이었네요.ㅠ
    잘들었습니다.^^

  • 작성자 22.09.15 00:14

    팬더님 연주를 듣고 팬이 안 되긴 힘들듯합니다^^
    이렇게 라도 해야, 손에서 오카리나를 놓지 않고 붙들고 있을 듯 해서요 ^^:;부끄럽지만,올려보았습니다.
    바람별님,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 22.09.16 21:48

    혼자 연습하시고 이리 훌륭하게 녹음 완성해 올려주시니 더 박수를 많이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숙제 검사 맡는 학생의 맘으로 올리고, 올려야 다른 곡을 연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씀 ㅎㅎㅎ 격하게 공감합니다^^;;

  • 작성자 22.09.16 22:03

    앗! 송어팀의 아들부자님이시군요^^ 저두 아들만 둘인데.. 닉의 기원이 궁금합니다~~
    이리 박수 쳐 주시며 격려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ㅠㅜ
    그리고,혼자 고군분투하는 제 맘 까지 이해해주시니 정말 감사해요!!^^

  • 22.09.16 22:16

    @하늘별빛 다들 제 닉넴을 들으시고는 아들이 넷정도 되냐 하시더라구요.ㅎㅎㅎ
    저도 하늘별빛님과 같이 둘인데, 유난스럽게 손이 많이 가는 아들과 남편을 생각하면 정말 네다섯 되는 느낌으로..사실 욱!하는 심정으로 지어놓고 후회했지만....그렇게 됐답니다;;ㅋ

    오카리나가 정말 좋은 친구가 되어 드릴걸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자주 놀러 오셔서 뵙길 바래요!!

  • 작성자 22.09.16 23:27

    @아들부자 아~~ 그러시군요^^
    댓글 읽으며 빙그레 웃게 되네요 ㅎㅎ
    저도 그 마음 알지요^^
    머리에 쏙 들어오는 닉입니다^^
    네, 오카리나를 잡고 또, 카페 활동 하며 이국서 느끼는 외로움이 많이 채워지네요^^ 회원님들과 카페에 감사드려요 ~
    네, 노력하겠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