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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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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연주 님은 먼곳에
아들부자 추천 2 조회 185 21.09.26 11:36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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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26 13:29

    첫댓글 멋지십니다 호흡과 비브라토조화 아주 즐감합니다

  • 작성자 21.09.26 14:06

    예쁜 비브라토 갖고 싶어 계속 연습 중입니다;;
    편안한 오후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 21.09.26 18:17

    흥부자님 이곡에 빠져서 흥이 넘치십니다~~^^
    화려하고 멋드러지게 밀당하는 연주 직접 들었으면 더 멋진데~ 간만에 영상으로라도 보여주셔서 방가방가입니다 💛🧡❤
    한층 더 세련되어진 연주 잘들었습니다

  • 작성자 21.09.26 18:45

    아주 자연스럽게 제 닉네임이 흥부자인줄 알았어요~ 뭐든 부자가 붙으니 좋으네요~ 😍😁😆
    감사합니다 ~

  • 21.09.26 19:28

    아들부자님 ~^^ 세컨닉으로 흥부자님도 넘나 어울릴듯요~^^

    곡의 느낌에 맞춰 살짝살짝 감각적인 움직임이 세련되게 느껴지고요~ 연주에 더 폭 빠지게 해주네요^^
    좋은 소리를 멋지게 표현한 연주~ 너무나 여유롭게 연주해주셔서
    저도 한껏 느끼다 갑니다^^ ❤♡❤

  • 작성자 21.09.26 21:26

    여유롭게 느껴지셨다니 다행이에요~^^ 악보를 보고 있는 제 눈이 선글라스에 가려 마치 화면을 뚫을듯 쳐다보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서 더 부끄럽던데요..ㅎㅎㅎ
    근데, 오랜만에 곡에 푹 빠져 재미지게 연주했었어요. 함께 느껴주셔서 감사합니다 ^^💕

  • 21.09.26 20:51

    아~ 그러잖아도 모임이 없다보니 아들부자님 연주를 못 들은지 넘 오래되어 듣고 싶고 궁금하고 그랬는데~~~ 이렇게 반가운 모습과 함께 연주 들려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님은 먼 곳에~ 익숙한 곡이지만 거미가 가수라 적어놓으셔서 거미 버전으로 열심히 듣고 왔는데, 새삼스레 이 곡이 너무 멋지게 들려 흠뻑 빠져 들었네요^^♡
    비브라토 콘트롤도, 중간중간 멋진 표현들도 매력적이라 라이브로 듣고 싶단 생각이 절로 드네요~ 하아.... 정말이지 정모에서 직접 들어야 하는 연주들인데 말이지요.ㅠ
    곡에 심취해 리듬 타주시는 모습, 보기 좋기만 한걸요. 같이 곡의 리듬을 타게 됩니다~ 후훗^^♡
    늘 멋진 곡들에 꽂혀 세련된 연주 들려주시는 아들부자님, 이렇게 영상으로 반가운 모습과 연주 보여주셔서 정말 기쁘고 행복했어요. 곧 정모에서 직접 라이브 연주 들을 수 있기를요!!!^^

  • 작성자 21.09.26 21:48

    이 노래를 여러 가수들이 불러 주셨는데, 반주가 거미 버전 이라 하셨어요~ 연주는 거미버전으로 하기가 힘들겠더라구요~ㅎㅎ
    익숙하고 오래된 이 곡이 영상수업 곡이었는데 어느날, 정말 새삼스럽게 ^^엄청 멋지게 꽂혀 그날부터 행복하게 연습했어요~
    흑석 강변 벤치에서 함께 앉아 리듬 타주시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그럼요~ 곧 뵈어요.
    팬더님 연주도 감상해야지요. 😉

  • 21.09.27 10:36

    와우! 짝짝짝.....
    영상으로 듣고 보니 정말 곡에 푹 빠지신게 보여요ㅎㅎㅎ
    언젠지는 기억에 없는데 영화 '님은 먼 곳에'에서 여주인공 수애가 이 곡 부르는 걸 듣고
    저도 푹 빠졌었는데 거미 버전도 좋더라구요. 흥겨운 연주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 작성자 21.09.27 12:39

    저도 여러 가수들 노래 들어보았는데, 수애씨 노래는 가수가 아니어도 담백하고도 가슴 저리게 불러줘 마음이 울컥하더라구요~ 영화는 잘 기억 안나도 그녀의 노래는 기억난다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이 슬픈 곡을 무지 재미있게 연주했어요;; ㅎㅎㅎ
    함께 느껴주시고 박수 쳐 주셔서 감사해요 제비꽃님~

  • 21.09.27 18:44

    아들부자님에게 코로나19는 잃어버린 시간이 아니라 채움의 시간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연주를 들으니 오카리나를
    소홀히 하고있는 제가 부끄럽네요^^;;

  • 작성자 21.09.27 19:34

    부끄럽...무신 그런 말씀을... ㅎㅎㅎㅎ
    작년엔 하반기에 정말 오카에 손도 대지 못해보고 날려서 안타까웠거든요~ 얼마 전부터 한달에 한곡씩이라도 하자 결심하고 시간 될때 나가 연습해보곤 합니다. 연습 장소 찾으러 다니다 보니 뻔뻔함도 필요하고, 나름 재미도 찾을수 있어 좋으네요~ 채움의 시간이 되어준다면 더욱 멋지겠습니다^^

  • 21.09.28 09:27

    아, 곡의 느낌 잘 살리시고 흥도 좋고
    빨리 무대 마련해드려야 할텐데요
    촉촉한 아침이 뽀송해지는 느낌입니다

  • 작성자 21.09.28 18:05

    ㅎㅎㅎ 제가 설 무대 마련해 주시는건가요? 헤~
    흥겹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21.10.02 15:29

    정말 호흡이 비브라토 너무 안정적이고 좋아요..^^
    게다가 재경샘처럼 간주를 가만두지 않는 연주와 화음까지...
    너무 멋지네요~~ 자연스런 야외 소음? 까지 3박자 딱좋은 연주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21.10.02 19:58

    감성오카님도 정말 오랜만에 뵙는듯 하네요~^^
    재경쌤이 만들어 주신 악보라 그 분 향기가 나는걸까요? ㅎㅎ 어느 곳에서보다도 흑석강변은 소리를 예쁘게 받아줘 감사하지요~
    곧 뵐 수 있길 바래요.
    반갑고, 예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21.10.15 22:44

    우와아아~자장구타시는 분들이 고운 오카소리, 귀익은 선율에 흥얼거리며 지나갔을 모습이 그려지네요. 연주매력에 빠져 잘들었습니다!

  • 작성자 21.10.16 07:25

    저도 어떤 곡을 아침에 잠깐 듣고는 하루 종일 흥얼거리게 되는 띵곡이 가끔 있지요^^ 그런 연주가 되었다면 더할나위 없이 행복할 듯 싶습니다 ~

  • 21.10.22 12:47

    오랜만에 이곡을 나는 늦게 들어보내요 아주 멋떨어진 연주 잘듣고 갑니다 더욱 원숙한 연주입니다 이젠 추워 흑석도 내년을 기약해야겠지요

  • 작성자 21.10.24 17:17

    어멋! 답글 넘 늦어졌네요~ 죄송합니다;;
    이제 흑석에 가면 손이 넘 시렵다 하더라구요. 아시아공원 단풍이 짙어질때까지는 한두번 기회가 있을듯도 해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21.11.18 14:49

    너무 좋네요 ^^
    감사히 감상 하고 갑니다 ~

  • 21.12.10 2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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