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지역 코로나 4단계를 유지하면서 종교모임은 19명제한에서 10%로 변동이 되어
활천성당은 70명 정도 미사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대면 미사를 오는 10일부터 봉헌하겠습니다.
최대한 방역에 더 신중을 귀한다는 의미에서 성가없는 미사로 봉헌됩니다.
미사중 시작과 퇴장 봉헌과 성체 성가는 없읍니다. 그리고 화답송 또한 사회자가 모두 합니다.
지금까지도 방역에 철저히 신경을 써주신 신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는 전파속도가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모든 모임을 자제해 주시고 미사를 참석하는 신자분들 중에서도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의심스런 장소를 방문하셨거나 모임에 참석하신분들은 비대면 미사로 봉헌을 해 주십시오.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입니다. 그래도 다행이라 생각되는 것은 제한은 있지만
공동체 미사를 봉헌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만들어가시길 기도드립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텅빈 신자석을 보면서 미사를 집전하시는 신부님께서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