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림계류장 80프로 공정
3월중 완공이 목표다.
1층 사무실에 사용될 창호다.
2중창에 페어유리다.
겨울에 작업을 하다보니 보온에 더 신경을 쓴다.
가이드로 쳐 놓은 망이 마음에 썩 들지는 않는다.
적당한 소재가 없어 닭장철망을 사용했더니 분위기가 영 아니다.
사무실 판넬작업에 들어간다.
문짝도 달아주고
모든 작업은 친구와 둘이서 하고
가끔씩 용접공을 부를때가 있다.
서툴지만 유튜브로 공부하면서 실행한다.
안전줄을 설치하기 위한 파이프를 용접해준다.
사무실안에는 작지만 숙직실을 만들었다.
안전줄을 설치했다.
줄을 설치하는데 둘이서 꼬박 이틀이 걸렸다.
그러고도 다 설치를 못했다.
중간중간에 출입구는 후크를 달아 개방이 쉽게 해야한다.
2월말까지 총 공사의 80%를 진행중이다.
한달만 하면 될것 같았는데
막상 시작하고 보니 시간이 3배로 늘어났다.
첫댓글 긴 공사의 끝이 보입니다. 세계일주의 끝을 경험하신 분이라 이 정도는 쉽게 잘 마무리하시겠지만 끝까지 멋진 구조물을 안전하게 완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바지선앞에 용대가리 달면 멋지겠습니다.ㅎㅎ
그렇죠!
정말 수고 많으시네요~
곧 개장을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3월말은 되어야 완공할것같네요
수고 많으십니다.
큰 공사를 직접 하시는것을
보니 대단하시네요.
안전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하고지비라 몸이고생입니다
지금도 멋지네요
나름 디자인한다고 했는데
멋지다니 감사합니다
계류장 멋지네요. 공사도 척척 만물박사님
60에 이러고 있네요^^
아주 효율적으로 잘 만드신것 같습니다. 멋져요.^^
오랜만입니다...한번오세요
@윤선장 네^^
전문적 으로 참 잘 만드신거 같네요 제가 가서 돕고싶습니다 용접도 하고요
오시면 고맙지요...ㅎ
언제든 환영입니다.
@윤선장 네 조금만 있으면 됩니다 제가 사회문제 역사 문제로 시간을 보내고 있서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