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양이 운동하다가 토끼집 문에 기대면서 살짝 밀어 줍니다.
그리면 틈으로 청설이와 뒤지는 마당에 나와서 신나게 놀아요.
앵두따서 한 알 줘봤더니 돌돌돌 입안에서 굴려서 씨앗만 톡 떨어 뜨렸어요.
청설이는 여전히 씩씩해요.
여러가지 복잡한 일도 정신없이 지내는 동안 토끼들은 걱정 안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첫댓글 안영님 아야야 하는 목소리도 너무 귀여우시고^^ 창설이 앵두 먹는 모습도 너무 이뻐요. 저도 창설이 옆에서 앵두 같이 먹고 싶어요.
앵두 같은 토끼 입술이네요.
첫댓글 안영님 아야야 하는 목소리도 너무 귀여우시고^^ 창설이 앵두 먹는 모습도 너무 이뻐요. 저도 창설이 옆에서 앵두 같이 먹고 싶어요.
앵두 같은 토끼 입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