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재(525m)
문경시 문경읍 관음리에서 충주시 산모면 미륵리에 넘어가는 고개로서남쪽에서 북쪽으로,현세에서 미래로, 관음 세계에서 미륵세계로,넘어가는 유서 깊은 고개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신라가 북진을 위하여 서기 156년 계림령을 개척하였다는 내용이 있는데, 각종 역사서에 등장하는 계립령이 지금의 하늘재라 추정한다. 신라의 북진과 고구려의 남진의 중요 요충지였으며,조선조 문경새재가 개척되기 전까지 중요한 교통로였고 주변에 많은 불교유적이 있고 아직도 계립령 능선에는 자연석으로 쌓은 성이 남아 있다.
▲ 포암산 정상 포암산은 충북 충주시와 경북 문경시 문경읍에 걸쳐 있는 높이 962m의 산이다
▲마골치는 마골산(麻骨山)으로 가는 고개라는 뜻이다 마골치는 마골산 즉 포암산으로 가는 고갯마루이다
▲ 해발 879.1m 부리기재
부리기재는 옛날 이 고개를 넘던 사람들이 짐을 부리고 쉬었던 고갯마루로 짐을 부리고 쉬는 고개라고 해서 부리기재라 부른다
▲ 대미산 대미산은 문경시를 지나는 백두대간상에 위치한 큰 산으로 문경지역 모든 산의 주맥(主脈)이다.
산경표나 문경 현지에 적힌 지명은 黛眉山(대미산) 즉 '검은 눈썹의 산'이다.'이다. 어디에서 보거나 크게 두드러진 모양이 아닌 부드러운 육산의 능선이 흐르고 정상부에 꼭 눈썹만큼의 봉우리를 돋아 놓았을 뿐이다
대미산의 본래 이름이 검은 눈썹산이니 그 눈썹 밑에서 솟는 샘이 눈물샘인 셈이다.
백두대간 중간지점
백두대간이 북으로는 설악산, 오대산, 소백산을 지나서 죽령을 지나고 남으로는 하늘재, 문경새재, 이화령을 두고 희양산, 속리산을 지나
멀리 덕유산, 지리산까지 대간 중간쯤에 넉넉하고 편안하게 앉아 있는 산이 대미산이다.
대미산을 지나서 동곡 지맥의 삼거리를 지나 바로 내려서면 백두대간의 중간지점을 알리는 표지석이 자리를 잡고 있다..
천왕봉 → 734.65km ← 진부령까지 중간지점이 이곳 367.325km 지점을 알고 있다.
2004년도에 50m 줄자로 포항 셀파 산장에서 실측을 하였다고 비석에 기록되어있다. 대단한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안생달 마을로 하산 수고했습니다.
☞다음산행: 2024년10월26일 22회차 (속리산) 무박
白頭 낙동산악회19기팀종주대 大幹
준비물 ■장비 : 배냥 및 계절복장,스틱(지팡이),고글(색안경),렌턴(헤드.손전등),칼,여벌옷 ■식품 : 행동식(김밥.빵종류), 육포, 치즈, 땅콩, 미수가루, 과일중 또는 본인 기호식으로 준비 ■생수 : 충분히,하절기에 (냉 온수물) ■기타 : 의약품(기본상비), 나침반, 지도, 호각, 시계, 필기구, 핸드폰, 건전지 카메라(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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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석 인제대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구포역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
인제대역 탑승입니다
인제역신청합니다
몸은 괜찮아요?
포암산 구간은 육산이라 편합니다.
참석합니다 하단탑승
청보리님외 3명 인제대역에서 탑승합니다.~~^^
신청합니다.
강서체육공원서 탑승하겠습니다.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참석/인제대
신청합니다
하단탑승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하단 ㅎㅎ
참석합니다. 하단
참석합니다.
강서체육공원 탑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