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에 관한 Q & A 모음

[조약돌]

칼라 필름의 제4감광층이란 무엇입니까?
찍으려고 하는 피사체를 우리눈으로 보는 그대로 선명하게 색재현 하도록 하기위해 개발한 후지필름의 독자적인 칼라 기술로 지금까지 청·녹·적의 3개 감광층에 추가된 제4감광층입니다. 발색을 선명하게 조절하는 역할의 감광층입니다.

필름은 왜 12·24·36로 촬영이 됩니까?
일반적으로 필름은 12배수로 되어 있습니다. 1978년 무렵 12시간·12색등과 같은 의미로 정착되었으나 특별한 의미는 없습니다. 그 이전에는 20매 촬영도 있었습니다. 참고로 APS 필름에서는 15·25·40매 촬영입니다.

필름의 화소수는 어느 정도입니까?
디지털카메라는 사용CCD에 따라서 400만, 600만 화소로 표현이 되지만 필름에는 화소라는 개념은 없습니다. 실제적으로 35mm필름을 화소로 표현한다면 1,000~2,000만 화소 정도 됩니다.

필름에는 다양한 감도가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많이 사용하는 필름감도는?
촬영조건이나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감도를 달리하여 촬영을 하지만 일상적으로 줌카메라 사용시에는 200이나 400의 필름을 사용하면 됩니다.
단 고감도 필름으로 확대인화를 할 경우 입자가 거칠게 표현됩니다.

밝은곳에서 촬영시 ISO100과 ISO400필름 중 어느쪽이 좋습니까?
ISO100, ISO400모두 가능하나 고속셔터스피드로 촬영하고 싶을 경우,렌즈밝기가 어두울 경우등 촬영조건에 따라 ISO400을 사용 해야 합니다.
단 고감도필름 일수록 입자가 거칠어 확대인화를 할 경우에는 ISO100을 사용하시는 편이 더 좋습니다

6. 필름이 들어가 있는 플라스틱으로 된 케이스는 어떤 역할을 합니까?
P케이스라고 불리며 폴리에틸렌제의 밀봉성 있는 용기로 필름을 유해한 습도나 가스의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있습니다. P케이스와 같은 역할을 하는 알루미늄으로 포장한 것도 있습니다.

135mm란?
국제표준규격 ISO로 정해져 있는 film size의 명칭입니다.
35mm폭의 필름이 파트로네로에 들어가 있고 12·24·36장 촬영이 가능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필름입니다.

DX란?
사용하는 필름의 감도를 카메라에 자동적으로 설정하는 구조로 이것이 채용되고 있는 필름에는 DX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감도 외에 필름종류, 촬영 매수, 프레임 넘버 등의 정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광용/텅스텐 필름은 어떤 의미입니까?
주광용 필름은 옥외나 플래시를 사용할 때 쓰는 필름이고 텅스텐타입은 스튜디오 등 텅스텐광을 이용하여 촬영할 때 사용하는 필름입니다.

10. 칼라 네거티브필름을 증감현상 할 수 있습니까?
증감현상이란 현상 처리시간을 길게 하여 감도를 올리는 방법을 말합니다.
칼라 네거티브필름은 대부분 자동 현상기로 처리되기 때문에 특별한 방법을 취할 수 없습니다.

APS 필름이란?
APS (Advanced　Photo　System)의 약칭으로 사진을 좀 더 간단하고 편리하게 사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된 새로운 사진 시스템으로 1996년에 전세계에서 도입되었습니다.
촬영 데이터를 기록하기 위한 자기층이 도포된 24밀리의 필름으로 미사용/촬영 도중/촬영완료/현상완료 등 사용상태 표시마크가 첨부되어 있는 드롭인 방식의 소형 카트리지가 특징입니다.
소형 카트리지에 의해 카메라를 보다 작게 할 수 있고 필름의 장전도 간단하게 되어있습니다. 카세트에 전지를 넣는 것처럼 뚜껑을 열고 필름을 그대로 넣으면 됩니다. 현상후의 필름도 카트리지 채로 반환되므로, 필름에 먼지나 상처가 생기지 않고 ID번호와 인덱스 프린트에 의해 필름의 정리나 복사 주문이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APS필름과 35mm필름의 차이점

	35mm필름	APS필름
필름폭	24×36mm	17×30 mm
특 징	35mm필름은 파트로네라고 불리는 케이스에 필름이 들어가 있습니다. 현상후의 필름은 케이스에서 추출되고 약6컷정도의 길이를 자르고 쓰여집니다.	APS필름은 카트리지라고 부르는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상후에도 카트리지에 들어갔던 채 반환되고 프린트추가,인화 및 취급하기 쉬운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APS필름 미사용 필름과 촬영 후 필름을 어떻게 구별합니까?
APS 필름의 특징의 하나로 미사용/촬영 도중/촬영완료/현상완료 식별이 카트리지 상단에 숫자와 마크로 표시되어 카트리지를 보면 판별할 수 있습니다.

APS의 카메라에 의(것) 마크가 표시되고 있습니다.
필름을 꺼낼때에는 카메라의 모터가 완전하게 멈춘 후 필름을 꺼내십시오.

APS필름을 도중에 되감아버렸습니다. 나머지를 다시 사용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카메라에 MRC기능이 있으면 촬영 도중 필름을 꺼내어 재장전 할 수가 있습니다. MRC 기능이 없는 카메라에는 재사용할 수 없습니다.

APS필름 사용도중 교환(MRC)이란 무엇입니까?
촬영 도중에 필름을 교환하는 것이 가능한 MRC(Mid Roll Change)라고 합니다. 35mm카메라는 촬영 도중 필름을 넣고 바꾸는 것이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MRC부착의 APS카메라는 필름을 언제라도 교체 할 수 있습니다．촬영 도중에 필름을 꺼내고 카메라를 다른사람에게 빌려 주거나 다른 필름과 교대로 사용하거나 1개에 여러 가지를 혼합해 찍지 않고 테마별로(예：애완동물 시리즈)필름을 교환하면서 찍을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에 넣은 필름을 바로 사용 하지 않고 어느 정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까?
카메라에 장전하여 1컷이라도 촬영한 필름은 좋은 인화를 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빨리 현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주, 해외여행등 곧바로 현상할 수 없는 경우에는 1개월 이내에는 미촬영분이 있어도 현상하는 것이 품질상 좋습니다.

유효기한이 지난 필름이 있습니다. 사용가능합니까?
촬영시 직접적으로 나타나지 않지만 촬영후 인화시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유효기한이 지난 필름은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해외 여행에 가는데 필름을 어떻게 가지고 가야 안전합니까?
트렁크등의 기내 짐은 승객의 안전을 위해서 강력한 X선장치로 검사되므로 필름이 감광되어 버리는 일이 있습니다. 필름은 공항 게이트로 핸드 인스펙션을 부탁하십시오.

해외 여행에 퀵스냅(일회용 카메라)를 가져 가고 싶습니다. X선검사는 괜찮습니까?
퀵스냅(일회용카메라)에는 필름을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단품의 필름과 같은 X선검사 주의가 필요합니다. 핸드 인스펙션을 부탁하십시오. 퀵스냅 본체나 알루미늄봉투 포장에는 X선방지의 효과가 없으므로 주의하십시오.

필름 보관 조건?
20℃이하의 저온, 습도는 60%이하의 곳에서 보관하십시오. 적정 온도는 10~15℃정도이고 필름을 플라스틱 케이스에 넣어 두면 습도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곧바로 사용하지 않을 필름은 냉장보관을 하시고 냉장보관이 불가능 할 경우 개봉하지 않은 상태로 가능한 낮은 온도의 장소에 보관하십시오.

필름을 냉장보관시 유효기간이 넘어도 사용할 수 있습니까?
온도가 변하지 않는 안정된 조건에서 보관 되는것은 좋으나 유효기간의 연장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냉장고로부터 꺼낸 필름을 바로 사용해도 괜찮습니까?
냉장고에서 보관된 필름을 바로 꺼내어 사용 할 경우 필름표면에 결로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로현상을 피하기 위해서는 실내에서 1시간 이상 방치한 후 사용하십시오.

슬라이드 필름을 냉장고에 보존하고 있습니다. 네거티브필름도 똑같이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습니까?
슬라이드필름은 섬세한 칼라사진의 마무리를 요구하므로 성능유지를 위해서 냉장 보관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네거티브필름도 같은 구조이므로 냉장 보관을 권장합니다

플라스틱 케이스에서 필름을 꺼낸후 빨리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됩니까?
플라스틱 케이스는 적정 습도를 유지 시켜 줍니다. 일단 플라스틱 케이스에서 필름을 꺼냈을 경우에는 습도유지가 되지 않으므로 빨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운 날씨에 자동차 안에 필름을 보관하였습니다. 사용할 수 있습니까?
더운 날씨에 자동차 내부 온도는 70~80℃정도에까지 상승합니다. 이러한 장소에 보관된 필름은 변질될 우려가 있으므로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필름을 고온에서 보관 시 어떻게 변합니까？
필름을 고온에서 보관한다면 주로 컬러 밸런스에 문제가 생깁니다． 특히 컬러 슬라이드필름은 컬러 밸런스의 변화가 그대로 품질로 나타나기 때문에 취급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필름을 저온에서 보관시 어느 정도 감도가 떨어집니까？
저온에서 보관시 감도가 약간 저하된 경향이 있습니다． 필름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너무 낮은 저온에서는 보관하지 마십시오.

필름 베이스는 저온보관시 꺾기지 않습니까？
필름 베이스는 저온에서 딱딱해지고 꺾어지기 쉽습니다. 영하 ２０℃이하의 낮은 장소에서는 필름이 꺾어질수 있으니 주의하십시오.

촬영하지 않은 필름은 어디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까?
바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냉장고 보존을 권장합니다． 필름이 포장된 그대로 냉장고（장기간 보존의 경우는 냉동고가 바람직하다）에 보관을 권장합니다.．포장을 뜯었던 필름은 비닐봉투에 넣고 밀폐한 상태에서 냉장(냉동) 보관하십시오．바로 사용할 경우에도 고온다습을 피하십시오.

냉장 또는 냉동한 필름을 사용한 때의 주의점은 ？
냉장의 경우는 냉장고에서 꺼내어 1시간이상 컬러슬라이드 필름의 경우는 3시간 이상 상온에 방치하신후 사용하십시오. 냉동보관일 경우에는 사용 전일에 냉동고로부터 꺼낸후 사용하십시오. 바로 사용할 경우 결로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컬러 negative와 positive필름의 차이, 특징

negative	positive
필름에 나타나는 상은 네가 상태로 육안확인이 어렵습니다.	필름에 나타나는 상은 포지 상태로 육안확인이 가능합니다.
인화를 목적으로 하는 음화필름	인쇄 제판용,라이트박스나 슬라이드 프로젝터,영사용으로 사용하는 양화필름
네가티브필름은 일반적으로 널리 보급된 필름으로 일반인들이 사용하기 쉽다.	포지티브필름은 인쇄를 목적으로 개발된 필름으로 주로 프로사진가들이 사용하는 필름입니다. 그리고 포지티브필름은 슬라이드용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슬라이드필름이라고도 하며 학술 자료로 보관하기 위한 목적이나 사진가들이 작품활동 하는데 주로 사용되는 필름입니다.
관용도(노출의 과부족을 허용하는 범위)가 넓습니다.	관용도(노출의 과부족을 허용하는 범위)가 좁아 촬영시 정확한 측광이 필요합니다.
필름 현상처리는 표준 처리로 한정되어 있고 모든 농도나 색은 인화시 조절가능합니다.	필름 현상처리시에 증감，감감 현상에 의한 감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필름 사이즈 종류는?
현재 필름 사이즈는 대형,중형,소형 사이즈 3개로 분류합니다. 대형필름은 시트 필름이라고도 하며 1장의 시트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 시장에 보급되고 있는 사이즈에는 ４×５ 인치,８×10 인치등이 있습니다． 중형은 120필름이라고 불리고 롤 필름을 사용합니다．이 필름의 폭은 6cm이지만 길이 방향에 따라 ６×９，６×８，６×７，６×６，６×4.5cm로 나누어집니다.

소형 사이즈로 가장 보급되고 있는 포맷은 35mm 필름입니다．35mm는 이용 빈도가 가장 많은 것으로 소형 포맷의 일종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소형 포맷으로 근래 새로운 사진 시스템으로서 등장한 24mm 폭 APS필름등이 있습니다．

6×6과 6×4.5에서는 사용 필름이 다릅니까？
동일 120필름을 사용합니다．
필름은 폭의 차이로 6×6과 6×4.5각 포맷으로 되어 있고 6×6은 12장, 6×4.5는 16장 촬영이 가능합니다.

120사이즈와 220사이즈에 관하여 가르쳐 주십시오.
120사이즈는 중형필름의 기본 사이즈로 중형필름 사용시 고화질과 밸런스가 좋고 프로들에게 폭넓게 애용되고 있으나 촬영 매수가 적어 필름 출납이 많은 점이 단점입니다. 그 이유로 개발된 것이 220사이즈로 촬영매수가 120사이즈 의 약2배입니다.
단 120사이즈와 220사이즈 필름의 가공 형태가 다르고 일반카메라는 220사이즈를 사용할 수 없는 것이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중형 카메라는 대부분 120,220사이즈 겸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120필름은 어떤 카메라로 촬영이 가능합니까?
중형카메라 전용 필름이므로 35mm카메라나 APS카메라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120필름을 사용할 수 있는 중형카메라로 예를 들면 당사제품 GX680등이 있습니다.

슬라이드필름에 적합한 카메라는?
컴팩트 카메라로 좋은 품질을 얻을 수 있지만 작품사진의 경우 노출보정을 할 수 있는 카메라가 좋습니다.

네가티브필름은 슬라이드필름과 비교했을 때 관용도(노출의 과부족을 허용하는 범위)가 넓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일반적으로 네가티브필름은 인화시 노광을 수정 할 수 있으므로 관용도가 넓습니다.

증감 처리는 ，어떤 때에 이용합니까？
고속셔터, 피사계 심도가 필요한 경우 .
감도를 잘못 설정하여 촬영한 경우（예:ISO100필름을 ISO400으로 촬영한경우）

증감 처리는 어떻게 의뢰하면 됩니까?
예를들면 ISO400 슬라이드 필름을 감도800으로 촬영했을 경우 +1증감현상하면 됩니다.
참고로 필름종류에 따라 증감폭이 다릅니다． 예를들어 프로 비아100F는 +2증감, 프로 비아400F는 +3증감 정도면 실제적으로 허용 할 수 있는 품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증감 처리로의 마무리 품질은 어떻게 됩니까？
일반적으로 증감처리된 것은 입상성이나 열화·컬러 밸런스가 무너지는 등 품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전에 테스트를 부탁드립니다.

촬영 도중에 카메라 감도 설정이 변경되었습니다. 증감 처리로 살릴 수 있습니까？
하나의 필름중에는 노출이 고르지 않은 상태가 있기 때문에 모든 컷을 살릴 수는 없습니다.증감 처리는 하나의 필름 모든 컷을 동일 감도 설정으로 촬영한 때의 특별한 처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변색한 슬라이드필름을 복원하고 싶습니다. 어떤 방법이 있습니까？
전체 색상이 치우치고 버리고 있는 경우에는 슬라이드필름의 카피본을 만들고 이 공정인　 정도의 색의 수정이 행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색균형이 깨지고 있는 경우 예를 들면 하이라이트와 디테일 균형이 깨질경우, 그림자 농도가 저하되고 있는 등의 경우에는 디지털에 의한 화상 처리에 의한 복원이 필요합니다.

텔레비젼 화면을 찍었지만 잘 찍히지 않습니다.어떻게 하면 찍을 수 있습니까?
텔레비젼 화면을 자동카메라로는 촬영할 수 없습니다. 텔레비전 화면촬영은 셔터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카메라를 사용하여 셔터 속도 1/30초 이하로 촬영하면 됩니다

[용＆주]

어매 유익한 자료 인것........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