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을 만든지 벌써 3일이 지나...
가입인원은 늘고 있건만,
글 올라오는 것은 별루네???
ㅋㅋㅋ
가입한 칭구들아...
수다도 좀 떨고, 글도 좀 올리고 햇!!!!~~~~~ 힛 ^^*
수다가 뭐 별건가???
주변에서 일어 난 일,
내가 겪은 일,
먼 옛날 친구들과 초등학교 다닐때
잊지 못할 추억 등등 무궁무진 할 건디... 이궁!!!~
이글을 쓰다 보니 생각 나는게 있네?? 헤헤헤 ^^*
먼 옛날 하고도 내가 초등 5학년때였나???
그해 겨울은 정말로 무지무지 추웠었지.
초등 5학년때면...내 나이 13살때였구나....
정말로 먼 옛날이군... ㅎㅎㅎ
그때 말이야.
학교에서 공무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 할때였지
함박눈은 펑펑 쏟아지고,
바람은 또 어찌나 쎄게 불어대는지...
학교에서 우리집까지 거리가
얼마 되지 않잖아?
우리 친구들은 모두 알 것임 ^^*
책보에 싼 책은 어깨에 둘러 매고
내 나름대로는
열심히 뛰어서 집으로 갔는데...
히히히 ^^*
사실 울고 싶지는 않았는데....
너무 무지무지 춰웠던기라....
그래서 눈물이 저절로 나온거여. ㅎㅎㅎ
그때 말이야..
내가 흘린 눈물이 고드름이 됬었지 ㅎㅎㅎ
아!!!~~
그때 겨울은,
정말로 무지 무지 추웠는데...
요즈음 겨울은 통 겨울 같지가 않으니 말이야.. ^^*
허긴 요 며칠은 좀 춥고마..ㅋㅋㅋ
친구들아...
추운 겨울 감기 걸리지 말고,
성탄절 2부 잼나게 보내기 바란다.
(나야 뭐 나무관세움 보살을 찾는 사람이지만 ㅋㅋㅋ)
40회 동창 친구들!!!~~ 아자아자!!! 화이팅!!!!
첫댓글 그래도 난 행복해 슬픈추억은많지만 그래도 나는 아버지을사랑하지그래서애들 한테는 후해하지 말고하고픈일모두하라고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