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영어교재 비교
1. 몬테소리 영어만세
① 영어만세1
▶ 제품가격 786,000원
▶ 제품구성 카드 2종 84장(단어카드 70장, 영어노래카드 14장), 매직스티커 70개, 걸개그림 2종 6장, 복습용 입체 그림책 4권, 토이북 18권, 애니메이션 그림책 8권, 영어동화책 2권, 카세트 테이프 10개, 핸드 퍼펫 2개, 지도서 23권, 찡구짱구와 윙키
▶ 교육 교육과정 : 48주 교육비 : 주 1회, 월 5만원 교육대상 : 24개월 이상~초등학교 2학년
▶ 제품특징 <영어만세>는 영어교육의 낮아진 연령층을 위한 EFL(ENGLISH AS FOREIGN LANGUAGE) 영어교재이다.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우리나라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고, 영어가 능숙하지 못한 엄마도 자신감을 가지고 영어를 지도할 수 있는 교재"라는 생각을 출발점으로 하여 만든 교재이다. 그런 교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엄마가이드로 만들어진 지도서가 잘 되어있으며 찡구짱구와 윙키라는 학습기로 read, repeat, record 등을 활용하여 학습할 수 있다. 아이들이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표현을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토이북으로 놀이를 하듯 재미있게 학습하도록 도와준다.
② 영어만세2
▶ 제품가격 550,000원
▶ 제품구성 노래 그림책 5권, 단어 게임판 8개, 모양카드-단어카드 23개, 그림/단어 카드 23개, My Word Book 7권, 알파벳 모양의 그림책 26권, 카드꽂이 1개, 네모카드-알파벳카드 26개, 그림카드 156개, 단어카드 156개, 수수께끼 그림책 6권, 한 문장 퍼즐 6개, 챈트 그림책 5권, 이야기 그림책 2권, 교육 안내서, 카세트 테이프 6개
▶ 교육과정 교육과정 : 48주 교육비 : 주 1회, 월 5만원 교육대상 : - 영어를 처음 접한 만4세 전후의 유아 - 영어 만세Ⅰ의 교육 과정을 수료한 회원 및 동등한 수준의 영어실력을 갖춘 유아 - 영어의 듣기와 말하기를 경험한 유아나 영어가 무엇인지 어느 정도 인식하고 있는 유아
▶ 제품특징 <영어만세2>는 듣기, 말하기 위주의 <영어만세1>에 이어 읽기 교육에 중점을 둔다. 배운 영어를 실생활에서 금세 활용할 수 있도록 유아가 생활 주변에서 접하는 단어와 표현을 소개하였고, <영어만세1>과 같이 <영어만세2>도 찡구짱구와 윙키라는 학습기로 학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관련 홈페이지 http://www.montessori.co.kr
2. 프뢰벨 8방식 어린이영어
▶ 제품가격 1,260,000원 playing english with Mother Goose(38만원) learning english with OZMO(88만원)
▶ 제품구성 - 1단계 : Playing English with Mother Goose (Video 8개, Audio(CD) 8장, Picture Book 16권, 168 Picture Cards, Game 6권(116 Words), Finger Puppet 2개, Storyboard 1개, Sticker Book 1권(189 Stickers), Parent's Guide 2권) - 2단계 : Learning English with Ozmo (Video 6개, Cartoon Book 6권, Audio 36개, Activity Book 16권, Role-pllay(Role-play, Role-play/Puzzle), Flash Card(190 Words, 56 Phrases, 102 Sentences), Storybook 17권, Story Activity Board 13장, Story Activity Sticker book 1권, Hand Puppet 2개, Mike 1개, Flash Card Holder 1개, Parent's Guide 3권)
▶ 교육 교육과정 : 30개월 교육비 : 주 1회(40분 수업), 월 5만8천원 교육대상 : 24개월 이상
▶ 제품특징 8방식 어린이영어는 'Sesame Street'를 탄생시킨 BBC ELT팀과 공동제작한 유아영어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뢰벨 8방식 영어의 특징으로는 영어만으로 진행되는 monolingual(1개 국어를 사용하는) program이라는 점과 유아의 연령과 학습준비도에 따라 단계별로 진행되는 수업을 들 수 있다.
- 1단계 : Playing English with Mother Goose. 영미 지역에서 200년 동안 사랑받아온 nursery rhyme 가운데 유아의 신체, 언어, 인지, 정서, 표현 발달에 적합한 16종류, 62곡을 엄선하여 유아가 자연스럽게 영어 환경에 몰입할 수 있게 하는 음악 언어 프로그램으로, 유아의 '언어 습득 장치(LAD)'를 활성화시키고 유아의 잠재된 언어능력을 자극하여 영어를 듣고 말하는 데 기초를 제공한다.
- 2단계 : Learning English with Ozmo. 듣고 말하기, 읽고 쓰기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8가지 방식의 multi-media program이다. 의사 소통을 목표로 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학습내용을 46가지 주제로 체계화하였으며, 각 주제별 학습내용을 8가지 방식으로 접근하여 반복, 입체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관련 홈페이지 http://www.froebel.co.kr
3. 한솔 영어나라
① 신기한 영어나라 Start
▶ 제품가격 430,000원(토킹머신 포함) ▶ 제품구성 토킹 머신, 토킹 카드, 그림 카드, 스티커, 그림판, 그림책, 카세트 테이프 - 토코의 보물상자1 : 그림책 2권, 회화/라임/노래테이프 3개, 토킹카드(라임, 회화 카드 각 10장) - 토코의 보물상자2 : 그림판 12장, 단어 문형 테이프 10개
▶ 교육 교육과정 : 40주 교육비 : 주 1회(20분 수업), 월 4만3천원 교육대상 : 24~48개월의 영어를 처음 접하는 유아
▶ 제품특징 24개월 이상된 어린이를 위한 듣기, 말하기 중심의 영어조기교육 첫 단계 프로그램이다. 듣기, 말하기 중심의 생활영어와 라임을 이용한 구성으로 아이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고, 토킹머신을 이용하여 아이들이 말을 따라하면서도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유아시기의 특징인 발달된 우뇌를 더욱 활성하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시청각 연합활동을 구성하였으며, 일대일 놀이학습 선생님인 '토코 튜터'가 놀이시간-율동시간-노래시간을 적절히 안배하여 유아들이 직접 몸을 움직이며 영어를 배우는 방식으로 활동적인 수업을 진행한다.
② 신기한 영어나라 Magic
▶ 제품가격 250,000원
▶ 제품구성 알파벳그림책, 쓰기책, 스티커북, 빅북과 미니북, 회화그림책, 라임그림책, 노래그림책, 그림카드, 게임카드, 비디오 테이프, 카세트 테이프, 스티커, 동글이(Magic Wheel, Magic Face) * 별도판매 : 토킹머신, 토킹카드(100장)
▶ 교육 교육과정 : 56주(14개월) 교육비 : 주 1회, 월 4만3천원 교육대상 : 48개월~72개월 신기한 영어나라 Start를 수료한 회원
▶ 제품특징 신기한 영어나라 start에 이어 듣기, 말하기를 기초로 읽기를 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Sound Step(알파벳 낱글자의 발음을 정확히 익히기), Word Step(사물이름 배우기), Phonics Step, Phrase Step(의미 있는 문장 만들기), story Step (동화 읽기) 단계로 진행된다.
③ 플레이그라운드
▶ 제품가격 18만 7천원
▶ 제품구성 그림책(10권), 비디오테이프(5개)
▶ 교육 교육과정 : 비교육 교육대상 : 48개월~72개월
▶ 제품특징 캐릭터가 등장해서 이끌어가는 애니메이션 비디오로, 아이들이 일상에서 접하는 소재를 쉬운 영어 표현으로 구성함으로 아이들이 쉽게 따라하도록 유도했다. 각 비디오당 10개씩 총 50편의 생활 속의 이야기를 주제로 두세 개의 영어표현을 배울 수 있는 적절한 상황이 설정되어 있다. 그림책은 비디오의 주요 장면들로 편집, 구성되어 있어서 비디오로 본 영어를 다시 공부할 수 있으며, 각 영어문장 밑에 한글 번역이 있어 부모가 아이에게 설명해 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관련 홈페이지 http://www.eduhansol.co.kr
4. 아가월드 빙뱅붐
① 빙뱅붐1
▶ 제품가격 850,000원
▶ 제품구성 비디오 테이프 12개, Words150카드(50장) , 비디오 카드(349장), 빙뱅붐 텍스트(12권), 엄마 아빠를 위한 책, 어린이 쓰기책, 유니트 케이스, 빙뱅붐 트럼프, 빙뱅붐 포스터와 스티커, 노래와 챈트 CD 1개
▶ 교육 교육과정 : 40주 교육비 : 주 1회(20분 수업), 월 4만원 교육대상 : 18개월~6세
▶ 제품특징 빙뱅붐1은 아이들이 비디오를 재미있게 보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도록 하는 교재라는 점이 큰 특징이다. 비디오는 아이들이 집중하기 쉽도록 20분 내외로 구성되어 있고, 각 코너당 3∼5분 정도로 나뉘어 있으며, 12개 비디오의 녹음이 정확한 native speaker에 의해 녹음되었고 영어로만 진행이 되어 더욱 효과적이다. 빙뱀붐1은 어른의 눈높이가 아닌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어 하도록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악과 챈트라는 재미있는 방법으로 영어를 반복해서 보여주고 들려준다.
② 빙뱅붐2
▶ 제품가격 760,000원
▶ 제품구성 비디오 테이프 8개, 카드 289장, 그림책 9권, CD 10개, PICTIONARY(그림사전) 1권, 워크북 2권 (ABC 26·STEP BY STEP), 엄마 아빠를 위한 책 2권
▶ 교육 교육과정 : 40주 교육비 : 주 1회(20분 수업), 월 4만원 교육대상 : 4세~9세
▶ 제품특징 <빙뱅붐2>는 '보고, 듣고, 말하기' 중심이었던 <빙뱅붐1>에서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보고, 듣고, 말하기'를 심화시킨 '읽기, 쓰기'를 통해 효과적으로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꾸며졌다. <빙뱅붐2>에서는 영어를 쉽게 읽고 쓰게 하기 위해서 '파닉스'라는 방법을 도입했으며 비디오로 파닉스의 기초를 배운 다음 카드를 통해 단어와 문장을 반복학습하면서 발음을 익히고 그림책으로 읽기를 하게 된다. 실생활 속의 상황을 재미있게 구성하고 특유의 리듬감과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관련 홈페이지 http://www.agaworld.com
5. 마치며..
영어교재를 구입한 엄마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것은 교재의 구성과 교사의 자질도 중요하지만, 엄마가 얼마나 활용을 해주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오는 방문교사의 역할보다는 나머지 6일을 교재로 놀아줄 수 있는 엄마의 역할이 아이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킨다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항상 아이를 관찰하고 아이의 상태를 잘 파악할 수 있는 엄마가 좋은 영어교재를 선택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두 비슷한 구성의 교재인 것 같지만 그 특징을 살펴보면 교육대상이나 교육방법, 중점적으로 지도하는 부분 등이 상이한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육아사이트마다 교재 사용 후기 등이 올라와 있으니 해당 게시판을 참고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다만 가끔 홍보의 글이 올라와 있으니 지나친 칭찬이나 편파적인 성격이 강한 글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앞으로 영어교재를 고를 때 교재마다 잘 살펴보고 꼼꼼이 비교하셔서 현명한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상기의 영어교재들은 시중에 나와있는 많은 영어교재들 중 방문수업을 하는 교재들을 중심으로 회사의 인지도와 보급률이 높은 것을 선별하여 조사하였습니다. 제품에 대한 정보는 해당사의 홍보성 글을 제외하고 올리려고 노력하였으니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영어교재를 구입하기 전 살펴보아야 할 사항들을 Tip으로 올려봅니다.
Tip!! 영어교재를 선택하기 전에 이것만은 살펴봅시다.
☞ 엄마가 공부할 준비가 되어있나요?
: 교재를 사면 며칠 동안을 앉아서 부모 가이드를 읽을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방문수업이 끝나면 주중에 복습을 시켜줄 각오도 되어 있어야 하고, 아이가 물어보면 귀찮아하지 않고, 딴청하지 않고 사전을 찾아볼 의욕도 있어야 합니다. 어떤 교재든 엄마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엄마가 아이와 함께 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 아이는 영어에 흥미를 보이고 있나요?
: 엄마가 그 동안 영어동화를 읽어주고 영어노래를 들려주었다면 아이는 영어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할 시기가 있습니다. 영어로 엄마가 물어보면 간단하나마 Yes로 대답을 하고 혼자서 영어노래를 흥얼거리고 광고지의 영어단어가 무엇인지 궁금해 할 때, 그때 영어교재를 구입하여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아직 아무 반응이 없다면 지금은 이른 것이 아닌가 다시 한번 생각해 봅시다. 미리 사두면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엄마의 욕심입니다.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시기에 교재를 구입하는 것이 가장 큰 투자라는 것을 명심합시다. 조바심을 갖지 말고 내 아이가 교재를 필요로 하는 시기에는 더 좋은 교재가 나올 거라는 기대를 가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