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거리/누계(Km) |
훈련 내용 |
2004.07.01(목) |
11/11 |
태화동-서암사 왕복코스:11km
출근도보:5㎞(달동SK-야음세관-야음삼거리시장-체육관시장-변전소-회사) 2/1 고성 풀코스후 오래만에 대회 참석하여
6/26 양동대회서 무릎이 아프지 않아 하프 완주했다
4/12~ 현재까지 열심히 걷기를 해서 근력을 다진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제부터 서서히 달리기 연습을 해야겠다
걷기도 변한없이 열심히 할것이다 |
2004.07.02(금) |
5/16 |
트레드밀:5km (11㎞/hr×1.5㎞, 12㎞/hr×1㎞,13㎞/hr×1㎞,14㎞/hr×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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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3(토) |
6/22 |
트레드밀:6km (12㎞/hr×2㎞, 13㎞/hr×3㎞,14㎞/hr×1㎞) 자전거:6㎞ (달동 SK아파트-울산대공원 왕복) 오후근무 첫날 휴가내고 고딩동기들 척과에서 하계행사 참석 |
2004.07.04(일) |
6/28 |
트레드밀:6km (12.5㎞/hr×3㎞, 13㎞/hr×2㎞,11㎞/hr×1㎞)
퇴근도보:4㎞
어제 한잔하고 오늘 달린다는게 고통이다
7/12 행사를 위해서 이번주는 훈련 매진한다 |
2004.07.05(월) |
13/41 |
달동SK아파트-대공원-문수구장 왕복:13km(1시간30분 소요) 출근도보:5㎞ 새벽3시반 기상해서 유로2004 결승전 보고 나니 잠이 안온다 오늘 스포츠센타도 쉬는날이다, 날씨는 무척 더울것 같다 더 덥기전에 운동하자는 생각으로 06:00 정각 집 출발해서 대공원 경유해서 문수구장 안착하여 1바퀴후 다시 돌아온다 가는곳 마다 운동하는 사람도 많고 새벽운동이 새로운 기분도 느끼게 한다 몇개월 쉬다가 너무 열심히 하는것 아닌지(?) 우하하하하 달림이분들과 뽕삼이에서 한잔 |
2004.07.06(화) |
0 |
출근도보:6㎞ (우리집-대공원충혼탑-갈티,45분소요-대산골프장) 퇴근후 한잔하고 늦게 기상해서 12:00 출발 갈현보신탕 한그릇으로 원기보충후 너무덥고 출근시간 부족으로 황대리 차량으로 출근하여 후생관 반신욕 퇴근후 아파트 치킨집에서 마눌과 통닭에 생맥한잔하고 취침 |
2004.07.07(수) |
14/55 |
트레드밀:6㎞ (11㎞/hr×1㎞,12㎞/hr×4㎞,10㎞/hr×1㎞)
문수구장(3바퀴):8km 간만에 푹자고 10시 기상후 센타로 출발
발목이 안좋아 저녁에 한의원가서 침맞고 문수구장으로 출발
임철님하고 문수구장 뛰고나니 웬비가 억수같이 내리네
돌아오는길에 뒷고기 한점과 호프한잔 24:00귀가 취침
내일부터는 하계행사까지 금주 선언 -약속은 지킨다- |
2004.07.08(목) |
20/75 |
출근도보:5㎞ 희마아파트-서암사,가대회관 왕복 :20km(약2시간20분:쉬는시간 많았음) 05:30 어김없이 기상한다 어제 과음했나 싶은데 역시나 걸으면서 알콜이 분해 되는것 같다 출근후 샤워와 식사로 기분은 UP되고 활기찬 하루가 시작된다 가대회관 왕복코스 달림이에게 너무 멋진 코스를 제공한다 일행들과 신나게 달려 목표지점인 가대회관을 다달을때 처가집 논이 보인다 논에서 일하고 계시는 장인어른 보이신다 너무 멀리 계서서 인사도 못하고 온다,나는 상놈인가 보다 돌아오는길에 처가집에서 죽순하고 맥주한잔씩 한다 마무리로 센타서 샤워하고 병영 산전에서 가볍게 동동주 한잔으로 정리함 |
2004.07.09(금) |
11/86 |
출근도보:5㎞ 문수구장(4바퀴):11km(1시간6분) 오늘은 쉴까 말까 하다가 퇴근후 오침하고 식사한뒤 집앞 예당한의원 가서 조금 불편한 오른쪽 발목 침 맞았다, 원장님 젊은 사람인데 참으로 친절한다 서둘러 장비 챙겨서 마눌하고 임철대리 동승해서 문수구장 향한다 오늘도 변함없이 달림이들 졸라 많다,박광수님 보인다 서서히 뛰기를 다짐하고 스트레칭후 4명 같이달린다, 오늘은 마눌이 경주벚꽂 마라톤후 오른 무릎 인대가 안좋아 3개월만에 필드 달린다 내 마음 속으로 안 아프기를 간절히 바란다 2바퀴째 거의 다와 마눌 걷는다 무릎이 아픈가 보다, 가슴 아프다 마눌 버리고 4바퀴 완주후 집으로 오는길에 임철님 내외와 같이 닭갈비로 영양보충 하면서 소주 한잔후 귀가 |
2004.07.10(토) |
17/103 |
출근도보:5㎞ 양동-대동상회 왕복:17km(1시간42분-똥만 안놓지 할거 다했다) 토달이다, 항상 느끼는 기분이지만 설레이면서 부담이 가는곳이다 오늘따라 왠걸 동호회 여러간부님이나 고수분들이 아무도 안 보이신다 리더를 해야 될것같다,이럴때 하는 말이 있다, "조-ㄱ 됐다" 고들 하더라 나,최종걸님,곽준열님,손상호님,서희승님,홍동한님,정주식님,김성욱님, 손현협 허덜푸리님 총 7분이 참석하였다 김성욱님은 5㎞ 지점에 식수 공급하시고 모임이 있어 가신다,참으로 고맙다 준비한 물로 목 축이고 스트레칭후 시속10을 목표로하고 화이팅후 열심히 달린다 달리기 이제 입문한 손현협님을 2.5㎞지점서 감히 버린다,상체는 쓸만한데 아깝다 양동 왕복을 처음 노크한 손상호님 열심히 잘도 따라오신다 반환지점을 손상호님이 터치한다, 박수로서 대환영이다 너무 보기좋고 감동적이다 모든 회원이 무사히 완주를 한다, 자축하면서 손상호님이 한턱낸 아이스께끼로 오늘행사 마무리 한다, 센타 샤워후 모임 참석하여 1차-4차후 엄청일찍 귀가 |
2004.07.11(일) |
7/110 |
트레드밀:7km (12㎞/hr×6㎞,10㎞/hr×1㎞) 간만에 편하게 출근한다, 왜냐고요 우하하하 택시타고 출근 했다 오늘은 내일 하계행사를 위해 휴식으로 계획이 되어 있어 스포츠센타에서 반신욕만 할려 했는데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갈리가 없지 가볍게 달리고 저녁에 어머니하고 가족이랑 외식하고 내일 하계행사를 위해 좋은 날씨를 기대하면서 취침 |
2004.07.12(월) |
30/140 |
하계행사(문수구장-작천정-등억 도착후 1바퀴):30km (3시간34분) 박기섭팀장이 어제 퇴근하면서 하계행사 코스를 사전 답사 하고 왔다 너무 고맙다,만나면 뽀뽀 해줘야지 문수-작천정 26㎞란다, 도착후 등억한바퀴4㎞ 더 달려서30㎞ 꼭 채워야지 무릎 안아프길 간절히 바라고 나는 완주 할수있다 화~팅 -행사전 나의 각오- -리얼 후기 생략- (취권으로 밤10시반에서 2시간 가량 리얼하게 적다가 저장중 폭삭) 오늘행사를 위해 어제는 금주및 준비물 철저히 챙기고 기상과 동시에 날씨를 확인하고 자봉할 마눌과 같이 문수구장 도착 18명의 주주들이 모였다 마눌에게 휴식 포인트를 갈카주고 스트레칭후 출발 10:10 뛴다는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날씨도 좋고 자신감이 생긴다 문수구장을 지나 삼호 남운프라자 옆 이면도로를 따라 계속 달려 백천교를 지나 1차 휴식지 범서읍 사무소 도착하니 마눌과 도우미분이 물,수박 내민다 원기보충후 출발하여 신국도를 지날때는 차량으로 인한 매연및 안전사고 위험 우려로 약간 긴장한후 2차 휴식지 사연교 지나서 잠시 휴식후 3번 휴식지인 언양교육청 앞에 도착 쵸코파이 등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마지막 휴식지인 작천정 입구 도착후 마지막 목적지인 장수마을가든에 13:20 무사히 도착 나,박기섭님,윤지환님 같이 등억 1바퀴 한다 마지막 돌아오는 길을 올라 올때는 약간 힘이 든다, 식사후 족구를 하니 스트레칭이 되어 온몸이 가볍다 울산 안착 과일에 호프한잔 딩가딩가, 불닭발에 소주 한잔 딩가딩가 |
2004.07.13(화) |
0 |
띵띵부은 얼굴로 아침을 먹고 센타로 향한다 아파트앞에서 박기섭님을 만나 동승하여 오늘은 휴식하기로 하고 반신욕 하면서 입담을 널어 놓으니 얼굴에 있는 육수가 잘 빠진다 예정대로 박씨,김씨 만나 율리 청송자연농원 가서 오리 시식하고 딩가딩가 저녁엔 불닭발로 딩가딩가 하는데 나는 잠수,,,, 내일 신검을 위하여 |
2004.07.14(수) |
3/143 |
트레드밀:3km (12㎞/hr×3㎞,15분 워킹) 집-대공원 왕복 산책:5㎞ -동강병원 종합검진 일지- 예정대로 종합검진을 받으로 마눌과 같이 동강병원 가는날 잔머리 굴린다고 한방병원 주차장에 주차후 비오는날에 우산을 쓰고 오르막을 낑낑 올라가니 본관앞 주차장은 많이 비어있다, 왜냐면 요즘은 주차요금 받으니까 이글 보시는 분들 참조 바랍니다,졸라 열받지만 마눌과 검진센타 2층으로 올라가 찌그린 인상펴고 잉꼬부부 같이 접수하는데 마눌 위검사 선택에서 꼬리 낮춘다, 위장조영술 한단다, 나도 그럼 그거 해야지 하고는 옷갈아 입고 휴계실로 가니 아! 달림이들 또 보이시네, 임철님 김성욱님 방가방가 심전도 검사실에서 검사중 병리원 아가씨왈 "아저씨 마라톤 하세요" 묻길래 어떻케 아요 물으니 "맥박이 1분에 40여회 움직인다" 면서 마라톤 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나오드라 하길래 "그라면 그게 좋은거요" 물으니 좋다네요,우하하하하 동물중 "말"이 아주 적게 나오고 일반인들은 1분에 60여회 입니다 라는 말을 듣고 나와서 다른 여러 검사를 하고 그중 심폐기능 검사를 하는데 입에 나발을 물고 호흡을 최대한 빨아당겼다가 최대한 내뱉으면서 심폐기능을 검사를 하고 나서 남자병리원 왈 "선생님 다른 사람 2배내요,100살은 살겠네요" 하면서 웃는다 와! 기분이 좋다 요새끼 얼굴에 뽀뽀를 확 해 줘버려, 근데 꼭 속은 기분이네 그래서 확인 작업에 들어갔다, 다음 검사를 위해 휴게실에 쉬고 있는 달림이께 물어보니 자기들 보고는 아무말도 안 하드라네, 기분이 좋아 마눌 보고 자랑좀 하고는 모든 검사를 마치고 옷 갈아 입고 빵2 아침햇살1 묵고 센타로 출발 도착하여 런닝을 하는데 15분 뛰고 워킹으로 바꿨다 허기에 지치고 팔,다리가 굳어 운동이 너무 어렵다 점심먹고 오침,저녁먹고 마눌과 대공원 산책, 뉴스보고 차량출근 반신욕 |
2004.07.15(목) |
11/154 |
희마아파트-서암사 왕복:11km 고수와의 한판이었다 장종영님,박기섭님,김종남님,윤지환님 잘도 달린다 계속 당기길래 죽으라고 따라갔다, 서암사 다와가서는 뒤로 쳐질라하다가 끝까지 따라붙어 29분 도착, 서암사에서 성불후 등목은 과히 죽음이다 하산도 장난이 아니다 더 빠른것 같다 긴 내리막에서 무릎 보호를 위해 서행하면서 일행을 먼저 보낸다 박팀장님 보조를 맞추어 준다, 덕분에 끝까지 즐런 한후 박팀장님의 강추에 의해 다슬기탕 한그릇 하면서 맥주 한잔 과히 죽음이다 장종영 회장님 다슬기탕 잘 먹었슴다, 다음에 저가 쏘께요 |
2004.07.16(금) |
0 |
집-대공원-옥동문화뷔페-대공원-회사 도착:11㎞ 야간 퇴근 취침후 점심먹고 센타 도착 간만에 지하 수영장으로 직행하여 자유형 약10회 왕복하니 기분 쥑인다 반신욕후 하계휴가 새끼줄 꼴라고 친구 사무실 갔는데 잘 안 꼬이네 집으로 도착하여 애마 지하에 버리고 김성현님 큰놈 돌잔치 참석차 옥동문화뷔페 도착하니 손님 엄청많네 딩가딩가 많이 먹고 회사로 출발 |
2004.07.17(토) |
25/179 |
호계삼거리(송정검문소)-신천-마우나-관성-정자 강동중학교:25km -일기추후작성 할려하다 박기섭님 일기 커닝 달동SK-호계입구까지 택시타고 도착 12:30분경 달리기 시작(택시요금:6,700원) 구간거리 누계 Lap time 누계 -호계 삼거리에서 신천농협(매곡다리 입구) 3.5km 3.5 20'28" 20'28" *신천농협 근처 마트에서 생수구입 휴식 09'3" 29'31" -마우나 정상 4 7.5 42'54" 1:12'26" *4km나 되는 오르막을 한번도 안쉬고 뛰어오름 *정상 포장마차에서식수공급및 팥빙수 11'39" 1:24'05" *정상에서 신도로쪽으로 내려가니 길이 없어 풀숲을 헤치고 구도로와 합류함 - 내리막 끝나는 부분(찜질방지나 마을입구) 7 14.5 40'29" 2:04'35" - 관성입구 3 17.5 17'07" 2:21'42" (관성입구에서 구도로로 / 입구상점에서 김용식님 빵한게 얌얌) - 강동중학교 7.5 25 48'00" 3:09'43" 관성오르막길 지나 해병대 검문소를 통과 경북 경계선지나 해안도로 진입하여 태연학교 입구 다리까지 해변길을 따라 달리니 쥑이네 다리건너 메인도로 합류하여 조금가다 다시 정자 해변길을 따라 횟집 골목을 지나 강동 중학교로 향한다.정자 해변길을 지날 즈음 약간의 우중주를 경험함 *강동 중학교에 도착하니 축구경기가 한창이다 우리는 맥사주를 연거푸 너댓잔 마시고 조금휴식. 총무님이 준비해온 문어 숙회는 정말 일품이다. 이어지는 소프트 볼 경기 거의 때갈 수준의 선배들과 웃고 웃으며 경기를 치른다,경기중 폭우가 잠시 쏟아지는대도 경기는 계속 이어지고 마지막으로 족구경기를 파장하고 정자해변에 위치한 모 초장집에서 잡어와 쇠주로 그간의 이바구 꽃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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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8(일) |
5/184 |
트레드밀:5km (12㎞/hr×5㎞) 와 오늘 진짜 덥다 마눌 친정가고 없어 정오경 처가집을 찾아간다 처가 식구들 반갑게 맞이한다 내가 좋아하는 탕도 한그릇하고 양식도 내가 손수 찢었다 낮잠도 안오고 또 몸이 지그러워 센타로 향한다 저녁에는 작은동서와 가볍게 돼지갈비에 소주한잔,마지막으로 맥주 입가심 |
2004.07.19(월) |
15/199 |
양동-대동상회(50분)-망향동산(40분) 왕복:15km 05:00기상 물한잔하고 가방들고 양동으로 날라간다 장비 챙기고(쌕에 복분자 액기스물한통,아트라스,돈,휴지) 옷 갈아입고 스트레칭 하고 출발하려는데 왠 달림이가 차를 몰고 양동상회를 지나 횅 날라간다, 와 내만 아니내 하고 혼자 소리를 하고 05:50 출발한다 다리가 너무 무겁고 힘이 안난다, 망향동산에서 이일권님,한분(?) 만난다 형님 빨리 갑시더 외치고는 나홀로 독주한다 진짜 왜이리 다리가 무거운지 대동상회 도착하여 물한통,쵸코파이 하나를 먹고나니 이빨이 완전 영구되어 있다,머리에 물 한바가지 덮어 쓰고 차량 백미러 보고 이빨 정리하고 출발한다 진짜 갈수록 몸이 더 무거운거 같다,오르막을 몇차례 걸었다 내 마라톤 역사에 걷기란 금기인데 할수없이 어기고 만다,자신이 부끄럽다 배도 아프다, 거시기 하고 나니 배앓이는 끝이다 무거운 다리와 허기진 배를 도저히 감당하지 못하겠다 망향동산에서 오늘 달리기를 마무리 한다 몇 발자국 내려오니 회야댐 안에서 작업차량 포터 한대가 나온다 양해를 구하고 탑승하여 양동상회 도착하여 집으로 쏜쌀같이 달려와 식사후 오침하고 출근했다 토요일 체육대회시 맨발로 소프트볼을 격하게 했더니 왼쪽 발바닥 뒷굼치가 아프고 왼쪽 무릎이 약간 찝찝하고 해서 내일은 무조건 휴식이다 |
2004.07.20(화) |
0 |
초복..... 아! 겨울이 그리운 계절이다 날씨가 더워서 잠자기도 어렵고, 특히 달림이들 훈련도 제약을 받는다 푹자고 10시경 기상하여 마눌과 센타가서 간만에 빡시게 근력운동 할려고 반신욕하고 트레이닝복 입고 헬스장으로 가볍게 올라간다 그런데 Bench-Press 1회 하고나니 오른쪽 어깨 상반신이 근욱이 아프다 주위 동료께 물어보니 가슴 근육이 아닌 어깨 근육힘으로 들어 올려서 그렇다면서 오늘 운동은 그만 하란다, 어에쒸~ 좋구로 좋다 포기다 이런저런 헬스기구 가볍게 손대다가 혈압도 측정하고 하산한다 마눌과 만나자는 시간보다 빨라 일찍나와 차량 자동세차후 동승 집 도착 시원한 콩국수 한그릇하고 회사 출근 오늘은 초복이라서 조원들과 거시기 한그릇 하는날이다 에너지 보충해야지, 내일을 위해서 |
2004.07.21(수) |
13/212 |
양동-이씨고가(40분)-양동상회 왕복:13km(1시간23분) 출근도보:5㎞ 어제 조원들과 복날이라고 한잔하고 02:00 귀가 잠이 부족한지 모닝 출근도보 하는데 힘이 영 안나네 그것도 잠시 한10분정도 지나니 힘이 솟네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한다, 와! 오늘도 허벌라게 더울꺼 같네 퇴근후 양동 갈낀데 체력 아껴야지 16:00 퇴근후 박광수님과 단둘이 양동 도착, 도로바닥은 40℃이상 되겠네 스트레칭후 물통차고 출발,박광수님 어제도 양동 한수하고 대단하네 6분 페이스로 편안히 내가 앞서서 달린다 엄청 따가운 햇볕에 땀이 억수같이 흐르네 4킬로 지점 박광수님 몸이 엄청 무거운것 같다 ,쳐지기 시작한다 나는 몸이 오늘은 너무 가볍네,그러나 계속 동반주하여 5킬로지점 정류장 벤치에 새댁 부부가 갓난 애기와 앉아 있다, 우리가 도착하여 물먹고 휴식하니 와! 이 더운데도 뜁니까" 하길래 우리 미친거 같지요 하고는 한바탕 웃는다 박광수님 5킬로 오르막에서 도저히 못간간다 그러면서 수연 어린이집 까지만 저보고 혼자갔다 오란다, 오케바리 하고는 박광수님 버리고 수연어린이집 조금지나 이씨고가 조금전 가게에서 턴하여 돌아오니 박광수님 걸어서 가고있다, 걷지말고 천천이 뛰자고 주문하고는 달리는데 노출된 머리 뒤통수와 목덜미가 얼마나 뜨거운지 날씨를 실감하겠네 6분페이스 논스톱으로 양동상회 도착하여 게토레이 한병 원샷으로 마시고는 슬리퍼 갈아신고 등목할려고 하니 박광수님 도착하네 7분 페이스로 오면서 걷지는 안았다네요, 달림후 등목은 과히 일품입니다 센타서 샤워하고 동기 모임 참석하여 쇠주한잔 하니 시동이 걸려뿌네 계속이어지는 알콜 로딩에 기분이 좋아 몸은 흐느적 입은 히죽히죽...딩가딩가 박광수님 집에서 마지막으로 햄과 오뎅이 들어간 라면으로 쇠주1빙 눕히고 03:00귀가, 와! 오늘은 3시간자고 출근하여 모닝,스윙,나이트 22시간 동안 움직였다, 푹자고 내일은 휴식하자며 잠자리에 든다 |
2004.07.22(목)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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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출근도보:5㎞(반신욕) 장남 병학이가 태화중학교에서 지리산으로 Camp를 간다고 인사를 하는데 완전군장을 했구먼,배낭,버너 등등 거의 내 의상, 장비를 입고 들고 덩치가 있으니 보기 좋다,조심해서 잘 다녀오라하고 비상금도 오천원 주었다 11시경 아점먹고 12경 출근도보 하는데 과히 날씨 쥑인다 온 몸이 땀 범벅이다,휴게소 쉬면서 준비해온 콩물 마시는데 끝내준다 목욕탕에 새로운 손님이 보이신다, 제갈대리님 이시다,어제 딩가딩가 하셨네 냉수탕은 나를 계속 유혹하여 한20분 이상은 죽쳤네 오늘 곱배기 근무다 |
2004.07.23(금) 36,3℃ |
17/229 |
양동 망향동산-양동상회(10분)-먕향동산(10분)-대동상회(35분)- -망향동산(33분):17km (1시간28분)-총1시간45분 소요 오늘은 날씨가 더운 관계로 양동을 오후 늦게 뛰기로 하고 집 18:00 출발하여 자봉 물조인 마눌과같이 회야정수장을 지나는데 어! 뛰어오는 사람이 보인다 김해곤님 보인다, 뒤이어 최종걸님도 보인다, 대단한 분들이다 오늘은 내리막을 이용하여 몸을 빨리 풀기 위해서 새로운 방법으로 뛰기로 하고 망향동산을 출발지점으로 정했다,18:30 워치를 누르고 출발한다 마눌을 망향동산에 기다리라 하고는 양동상회를 턴하여 망향동산에 이른다 물한잔하고 마눌한테 5㎞ 지점에서 접선하기로 하고 달린다 역시나 생각대로 몸이 잘 풀렸는지 편안히 뛰는데도 5분 페이스로 달리고 있다 날씨가 워낙 더워서 탈진을 예방하기 위해 물을 자주 먹기 위해 마눌을 자봉으로 모시고 왔는데 "물을 많이 먹어 줘야지" 하고 다짐해 본다 5㎞지점 도착한다, 땀 범벅이다, 물을 너무 많이 마신다 재 출발하니 아랫배는 출렁출렁 하지만 이글거리는 태양이 안보여 힘이 쏫는다 이씨고가에서 물한잔하고 대동상회에 도착하여 머리에 바가지로 물 덮어쓰고 상의를 갈아입고 출발하니 날아 갈것같다, 마눌이 이제는 뛰고있는 내 앞뒤를 왔다갔다 하면서 Escort 해준다 나는 수연 어린이집에서 접선하기로 하고 마눌을 먼저 가라고 요청한다 그다음 5㎞지점서 또 접선한다, 또 물을 엄청 마신다 내심 속으로 오늘 마눌 물 자봉이 없었으면 다 뛰겠나 싶은 생각이 든다 마눌보고 덕분에 고맙다고 하니 "이제 그만 뛰고 차에 타란다" 정중히 사양하고 4㎞ 고개 지나 청솔암 입구에서 다시 접선 물 마시고 출발한다 계속 땀은 억수같이 흐른다, 이렇게 땀 많이 흘리다가 쓰러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시간이 20:00 넘고 있으니 기온은 조금 떨어져 좋은데 시야가 어두워진다 마눌이 차량 라이트와 비상등을 켜고 뛰고 있는 내뒤를 따라 붙는다 출발이 너무 늦은것 같다 18:00 에 했으면 좋았을것 같다 무사히 망향동산에 20:15분에 도착한다 욕심 같아선 대동상회서 마무리 하고 싶은데 아쉽다 마을회관앞 세면장에서 머리 쳐박고 몇분을 있다가 온몸을 씻고 마무리한다. |
2004.07.24(토) |
0 |
출근도보:5㎞(반신욕) 04:00 기상한다, 날이 더워서 엎치락 하다가 반신욕이 그리워 일찍 출근이다 김밥 한줄 사먹고 05:30 후생관 도착해서 반신욕후 찬물에서 실컷 놀았다 오후에는 SK 울산과학대 하계행사가 있는 날이다 딩가딩가 하면서 족구도 하고 풀장에서 실컷 놀아야 겠다 퇴근하면서 박광수님과 청송자연농원으로 직행한다 과학대 여러 동문님이 먼저와 계신다,항상 수고 많은 박기수 총무님 보인다 얼마있지 않아 집사람과, 캠프 갔다오는 병학이와 소영이가 온다 병학이 3일만에 보니 반갑고 아무일없이 갔다오니 대견스럽다 오리도 먹고 술도 먹고 딩가딩가, 다른님이 덩져서 풀장에도 한번 빠졌다 2차 정리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한다 |
2004.07.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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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 망향동산-양동상회-먕향동산-대동상회--망향동산- 양동상회:19km (1시간52분) 출근도보:5㎞ -오늘은 걸어보니 덜 더운 편이다,기온 몇도나 될란가? 엊그제 마지막 스퍼트를 좀 땡겨더니 오른 무릎이 조금 찝찝하다 오늘 4조팀장님이 휴가라 내가 양동 훈련을 18:00 집결을 공지했다 모닝 퇴근후 김진석님,박기섭님,박광수님,나 4명은 양동에서 접선한다 여러이유로(김진석님 입문,박기섭님 어제 과음,박광수님 허리 아픔,나 무릎) 전부다 천천히 뛰잖다, 나는 백번 찬성이지! 양동상회 돌아오는길에 망향동산에서 물통색을 허리에 차고 계속 달린다 오늘 날씨가 너무 괜찮다, 바람도 살살불고 도로 바닥 열기가 얼마 없다 계속 킬로 6분페이스로 대동상회 도착하여 게토레이 한잔하고 머리에 찬물을 한두 바가지 부우니 열기가 삭 식는다 대동상회 멀리하고 재 출발하니 갑자기 약간 쌀쌀한 느낌을 받는다 너무 달리기 좋은 날씨다,하느님이 보우하사 열심히 하는자에게 길이 있나니! 전부다 잘도 달린다, 특히 김진석님 그동안 열심히 하시더니 효과보시네 가볍게 양동 도착하여 마을회관 앞 세면장에서 상의는 벗고 바지만 입은채 하는 샤워는 과히 쥑인다 양동 마을회관 주위에 과부(?)가 안 살아야 될낀데 걱정해 본다 날이면 날마다 미친놈 같이 뛰고나서 웃통 벗고 지랄하니 과부가 이 모습 보면 애미나이 연장 떨림(오르가즘의 북한말)을 안 느끼겠나? 우하하하..... 양동상회에 바늘도 팔아야 될낀데(참을려면 허벅지 찌르게), 우 하하하하하...... 마지막으로 박광수님 보내고 김진석님이 쏘우신 감자탕에 맥주2빙,소주1빙 과히 일품이었습니다,잘먹었고요 다음에 저도 한번 쏘께요 아! 23:30분 이네, 일기도 적었고 자야 되겠다 -끝- |
2004.07.2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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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마아파트-서암사 왕복:11km 출근도보:5㎞(반신욕) 04:00기상 도보출근하여 후생관 목욕탕서 반신욕 하니 날라 다닐것 같다 퇴근후 7명의 전사가 태화동 집결 오늘 또 달린다 오른 무릎이 찝찝하게 불편한데 예전과 다르게 쓸개골 윗부분 양쪽 바깥부위가 아프다,서암사에서 내려 올때는 최종걸님 아대 빌려서 차고 왔다 제발 내일은 아무 이상이 없어야 될텐데 저녁에는 집에서 마눌이 챙겨준 생등심구이로 단백질 카보로딩하고 커피한잔 마시고 마눌하고 사막마라톤 모자(뒷 햍볕가리개 있는거)사러 갔으나 원하는게 없어 다음에 구입키로 하고 그냥 귀가 취침 |
2004.07.27(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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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0기상 내일을 위해서 자가용 출근하여 후생관 목욕탕 반신욕 하고 출근한다 오늘 아침,오후 곱배기 근무다 근무하면서 내일 필요한 준비물 생각도 해보고 제일 큰 걱정거리인 무릎이 안 아프길 바라며 간절히 바랄뿐이다 퇴근하면서 임철님 통닭에 쇠주한잔,맥주한잔 맛이 일품이다 내일을 위해서 01:00 귀가 |
2004.07.28(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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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계삼거리(송정검문소)-신천-마우나-관성-정자-우가포- -주전해수욕장:32km (총4시간34분소요) 06:00 기상 07:30 아침식사 찰밥과 미역국으로 먹고 덤으로 빵한조각 먹는다 09:00 아파트 정문에서 일행 박기섭님,최종걸님 만나서 호계로 출발 09:30 호계 원지마을 입구 도착 가볍게 몸풀고 쉬하고 런닝 시작 10:00경 매곡 슈퍼서 생수 구입 한잔하고 들고 마우나 오르막 도전 시작 오늘은 두번째 그런지 몸이 가볍다,오버 안하길 바라고 생수병 입에 달고 계속 뛰다보니 어느새 정상 도착 세면장에서 찬물 한바가지 머리 덮어 쓰고 정상 포장마차서 팥빙수,맥주한잔,빵반조각,수박2조각 먹고 푹 쉬다가 하산 12:00 지나 관성도착, 마우나 정상서 관성까지 정확히 1시간 걸리네 오는길에 여러 풍경 구경하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주니 기분은 뎃길이네 쮸쮸바 하나씩 입에 물고 마우나 리조트 회원 전용 휴양소에 앉아 쉬면서 나는 양말도 갈아 신었다 13:00 지나 정자 회센타 부근 패밀리마트에 도착, 시원한 맥주로 입을 축이는데 마눌 연락온다,정자 삼거리에 왔단다, 마트에서 도킹하여 챠량에 실어놓은 미싯가루,복분자 액기스,생수 배가 부르도록 마시고 다시출발 우가포에서 물한잔 하고 주전해수욕장에 무사히 도착한다 주전 남일회집에서 샤워하고 싱싱한 횟감에 맥주로 갈증을 풀고 쇠주 한잔 하면서 오늘 LSD를 정리 해보고 서로 격려 하면서 마무리 한다 박기섭님,최종걸님,마눌 모두 수고 했습니다 SK아파트에 두분을 내려 주고는 바로 문수구장으로 향한다 소영이가 회사서 주관하는 지리산 청학동 캠프 갔다 오는날이다 소영이를 보니 건강하게 돌아오니 기쁘고 고마울 뿐이다 행사를 진행한 모든분께 감사하고 보이는 몇분께 인사 드리고 집으로 향한다 온가족 아웃백에서 오랜만에 칼질로 외식하고 귀가 |
2004.07.29(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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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스포츠센타 도보:3㎞ 이 더운날에 아파트 정전이란다,이유는 변압기 용량 증대를 위해서 란다 아침 일찍 밥먹고 식구 각자 각개전투 하기로 하고 나 먼저 센타로 출발 반신욕하고 가볍게 헬스만하고 하계휴가 장소건으로 마눌과 언양으로 날으라 했는데 통화하니 언양 친구가 울산에 와 있단다 친구 사무실로 직행 식사도 하고 언양 친구한테 저번에 갔던 언양 미호 저수지에 내가 휴가 갈수도 있다고 언질하니 신경쓰지 말고 오란다 동강병원 방문하여 종합검진 결과 상담하고 전원일기 답사하니 전원일기는 건물이 서향이라 너무덥고 계곡이 너무 협소하여 휴가철에는 포화상태가 될것같다,울산와서 삼동서 모여 쇠주한잔 하면서 휴가 계획 차곡차곡 세우고 귀가 |
2004.07.30(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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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드밀:7km (11㎞/hr×1㎞,12㎞/hr×6㎞) 대공원 정문-스포츠센타 도보:5㎞ 출근도보:5㎞ 엊그제 LSD 했다고 어제는 잘 쉬었다 아침식사하고 용,인 엄마 자가용 아이파크로 갖다주고 도보로 센타 도착 우메 날씨가 장난이 아니네,연일 푹푹 찐다 그동안 LSD 덕분인지 트레드밀 시속12km가 편안히 달려진다 한판 뛰고 운동복 갈아입고 다시 올라가 헬스 가볍게하고 반신욕 하고 마무리 중복이라 홈타운 재래시장서 영계사서 마눌이 닭백숙 해줘 잘먹고 집에서 오침하고 저녁에는 마눌과 백화점 들러 오버트라우져 1벌 구입함 국밥 한그릇하고 집에 오자마자 도보츨근 반신욕 |
2004.07.31(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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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향동산-양동상회-먕향동산-대동상회--망향동산:17km (1시간42분) 야간 퇴근하면서 박광수님 이랑 17:30 양동 망향동산서 만나기로 함 마눌 산청 다물 교육 보내고 취침,점심먹고 또 취침, 마눌이 없으니 하루가 바쁘다, 아이들 방학이라 하루 세끼 챙겨 먹이고 기타 등등 할일이 무척 많네 양동 도착하니 날씨가 너무 좋다, 바람도 불고 내일 태풍 영향으로 흐린 날씨에 햇볕도 없으니 달리기에는 금상첨화다 울마클은 토달을 마치고 마지막 정리 시간인것 같다 둘이서 물통도 없이 과감히 뛰기 시작한다 대동상회 까지 가볍게 도착하여 생수1병 마시고 물 한바가지 덮어 쓰고 바로 턴 양동 마을회관 세면장에서 고양이 샤워후 집 도착하여 저녁 식사하고 회사 출근하여 반신욕함 |
7월 종합 |
315km
LSD:3회 양동:6회 휴식:8일 |
먼저 달리는 동안 고질병인 무릎이 안 아픈것에 대해 천지신명께 감사합니다 5개월간(2월~6월) 휴식후 7월 한달만에 이렇게 달릴수 있었다는것이 저 자신이 믿어지지 않고, 미치지 않으면 할수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또한 주위에 SK CMC 회원 및 여러 달림이 동료 덕분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특히 가장 기억에 남는것이 교대4조가 축이되어 박기섭 팀장님이 진행한 하계행사 LSD (문수구장-언양 작천정) 호계-관성-정자 LSD 호계-관성-주전 LSD 많은 체력강화 및 정신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좋은 추억으로 영원히 남을것 같습니다 끝으로 저가 달릴때마다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 달림이 동료및 주위 여러분들 그리고 항상 챙겨주고 자원봉사 까지 한다고 수고한 마눌께 감사드리고 다가오는 8월에는 하계휴가및 조원하고 해외여행도 있지만 연습 열심히 해서 8,15 LSD(부산 해운대- 울산 문수구장) 무사히 완주하여 한층 더 성숙한 달림이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 입니다 ----- 끝 ----- 감 사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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