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프랑스의 등산가 Jean Mark Cuovins가 낙하산을 개조하여 처음 패러글라이더를 만들어 비행에 성공하였는데 이것이 오늘날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으로 인기를 얻고있는 패러글라이더의 효시라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쉽고, 간단하게 배워 비행을 즐기자 그 인구는 급속도로 증가를 하였고 각국의 항공협회에서는 앞다투어 새로운 비행장으로서 수용하게 되었다.
그 결과 각국 항공협회 산하 행글라딩 협회 내에 패러글라이딩 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었다.
국제 항공 연맹(F.A.I)산하 국제 행글라이딩 위원회(CIVL)에서도 그 조직내에 패러글라이딩 분과를 구성하여 이제 새로운 항공 스포츠로 성장하게 되었다.
국내에는 1986년 처음으로 소개되어 레저 항공 스포츠로 널리 각광을 받기 시작하여 한국 활공 협회 조직내에 패러글라이딩 분과를 구성하게 되었다.
패러글라이더란?
패러글라이더(Paraglider)는 낙하산(Parachute)과 행글라이더(Hangglider)의 특성을 결합한것으로 낙하산의 안정성, 분해, 조립, 운반의 용이성 그리고 행글라이더의 활공성과 속도(speed)를 고루 갖춘 이상적인 날개형태로 만들어졌다. 패러글라이더는 인력활공기라 할 수 있다. 즉 별도의 동력장치없이 사람이 달려가면서 이륙을 하거나, 또는 제자리에서 이륙을하여 비행을 한 후 두발로 착륙을 한다.
첫댓글 그럼 패러는 한국에 들어온지 22년 된거에요! 난 86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