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태동기
평준화가 시작된 1975학년도부터 서울에서는 전국 규모의 모의고사가 실시되었다. 당시로서는 태양학력연구소, 고려학력연구소, 아이템플(머리표, 골든키, S자형)등이 등장하였다. 그 중 대구에서는 상당수 학교가 S자형 아이템플(예비고사 연구회 대표 : 장재원) 문제지를 활용하였다. 당시 대부분의 모의고사는 1, 2개월 단위로 실시하였으나, 중앙교육진흥연구소(소장 : 허필수)만이 한 학기에 두 번씩 정확한 결과 분석을 제공하는 문제지를 제작하였다. 대구에서는 응시 인원이 수만명에 이르렀을 때(1977년) 응시하게 되었다.
그리고 공교육기관인 경상북도 교육청(대구시가 직할시가 되기 전) 산하의 교육과학연구원 조사연구부에서 1970년대 초부터 1년에 2∼4회 정도의 학력진단 검사가 실시되어 학생들의 학력신장에 큰 도움을 주고 있었는데 당시 출제위원들은 시내 공·사립 교사들이었다. 본인도 1974년부터 대구가 직할시로 승격하는 년도까지 매년 국사문제 출제위원으로 계속 참여하였다. 그 당시 교육과학연구원 조사연구부의 김성고(현 남부교육청 교육장) 연구사, 그 후임으로 김수(전 대구광역시 교육연수원장) 연구사, 그리고 안인욱(현 대구고 교장) 연구사도 조정업무를 맡아보아 대구 교사들의 문제 제작기법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1978년 2학기를 맞이하여 손영현(성광고), 석인수(심인고), 한양(오성고), 박영돈(대륜고), 김종년(청구고), 박공재(능인고)주임선생님들 외에 새로운 회원으로 김일하(영신고), 황재호(계성고), 박태옥(전 경상고 교장)주임선생님들이 합류하였다. 이 자리에서 최고 연장자이신 박영돈(전 대륜중 교장) 선생님을 회장으로, 본인(현 진협 고문)을 총무로 하여 「대구사립남고 진학지도협의회」라는 명칭을 갖게 되었다.
여고(사립) 쪽에서도 노대수(효성여고)주임이 중심이 되어 이주희(원화여고), 박훈서(경명여고), 백태효(정화여고: 현 산업대 교수) 선생님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공립에서는 박희무(?), 김세연(?), 안인욱(대구고), 정경수(?)주임들이 활동하고 있었다.
진학지도 기준표는 남녀 사립고 진학주임들 전원이 주로 남문시장 근처의 여관에 모여 제작하였고, 식사는 근처의 돼지국밥집과 성림 복어집을 이용했다. 이 시기에 특히 김종년(현 경신고 재단이사장) 사장이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다.
1980년대에 접어들면서 윤위한(계성고) 선생의 등장으로 동기생이 운영하는 경북치대 동편에 있는 장소가 넓고 값이 싼 무림식당에서 2년간 작업을 하였다. 손기환(현 능인고 교장) 선생이 총무직을 맡아보게 되면서 특유의 재담과 해학으로 작업의 피로를 덜어주기도 했다.
3. 확장기
1981년 7월, 경상북도로부터 대구시가 직할시로 승격되었다. 그때까지는 사립 남·여고만 참여하여 정보 교류 및 진학지도 자료를 제작하였지만, 직할시 승격을 계기로 국·공립 남녀 인문계 고등학교 모두가 참여하는 진학지도 협의체가 구성되었다. 평소 늘 꿈꾸어왔던 대구지역이 하나의 학교로 되는 「대구직할시 진학지도협의회」가 탄생하였다.
직할시 승격 이후 첫 공동 작업(1982년 12월)이 일신장여관에서 이루어졌다. 김일하, 손영현, 석인수, 한양, 노대수, 백태효, 윤위한, 손기완, 안인욱, 김정만주임들과 본인이 작업에 중추적 역할을 하였다. 기준표 제작의 과정에서 필요한 사전 작업으로는 '전국 대학들의 모집정원 조사', '대구지역 진학희망자(인문, 자연, 남, 여별)의 1점 급간별 누적인원조사', '각 대학 학과의 최근 3년간의 커터라인(순위)조사', '대구 지역응시자 중 타 지역 진학으로 인한 유출인원 및 유입인원 조사', '표준내신등급표 작성', '금년도와 전년도의 석차에 의한 성적비교조견표 제작' 등이 있었다. 특히 가장 중요한 학과 서열 조정은, 지원자들의 학과 선호도조사에 의한 학과 서열 등의 기초조사를 토대로 회원 전원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거쳤다. 당시 중등과장 손영균(현 대구광역시 교육위원)장학관과 정보영, 석진환장학사님들이 도와주셔서 한결 여유 있는 작업이 이루어졌다. 공·사립 간의 사소한 갈등과 남·녀 성별 차에 의한 사정기준점 조정에 다소 간의 어려움이 따랐지만, 대구지역 모든 인문계 고교가 참여한 가운데 경북여고 강당(유난히도 눈이 많이 내렸던 해임)에서 첫 작품을 공개(1983. 1)하였다. 이 기준표는 교사들에 의해 제작되어 언론에 공개된 최초의 것이었다. 이 때, 대구지역 모든 인문계 고교에 기준표 작성의 배경과 과정, 적용방법 등이 설명되었다. 그 결과, 대구지역 학생들이 희망대학에 100%에 가까운 합격률을 보였다. 이에 교육청에서는 진협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의미와 타 지역학교들(부산지역 명문고)의 운영 실태 등을 알기 위해 첫 연수회를 마련해 주었다. 당시 남산여고 이탁희 부장이 교장(김진석)의 허락을 얻어 교통편을 제공하였다.
당시에는 모든 통계 수치를 주판과 소형 전자계산기를 동원했는데 전자계산기보다는 주판이 더욱 빨랐고 정확하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1983 년도에도 기준표작업은 일신장여관에서 이루어졌다. 서홍달 중등장학과장과 석진환장학사의 배려로 알차게 제작되어 입시가 순조롭게 치루어졌다. 그러나, 일부에서 진협 회원들의 선진지 출장이 못마땅하다하여 취소된 것이 지금 생각해도 유감으로 남는다. 여관에서의 작업조건은 열악하기 짝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4, 5개의 방을 빌려 약 30여명의 선생님들이 밤낮으로 붐비니 여관을 얻기가 힘이 들었다. 일신장의 거절에 하는 수 없이 동인동 청구장으로 옮겼으나 그곳에서도 3회 만에 쫓겨났다. 1987년에는 친구가 운영하는 동인동 삼화장으로 옮겨 그런대로 눈치보지 않고 1991년까지 마음만은 여유 있게 작업할 수 있었다.
잊을 수 없는 것은, 작업 중 가장 힘드는 것이 전 대구 학생들의 1점 급간의 통계 숫자 파악인데, 이것이 남녀별, 계열별 , 재학생 재수생별로 파악하는 것이었다. 모든 회원 중 특히 류시열(대건고, 중등교육국장 역임), 박용범(계성고), 최범식(대건고), 소병철(대륜고), 노대수(효성여고, 여고대표)주임 등 연세 높으신 분들이 희미한 전등 아래서 도수 높은 안경을 쓰시고 주판을 놓으시던 모습이 거룩(?)하기까지 하였다. 그래도 모든 회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에게 우선적 선택권을 주기 위한 일념에서 최선의 노력과 정성을 다하였다.
당시 기준표 제작은 김일하(영신고), 석인수(덕원고), 백태효(정화여고), 박창기(경화여고), 이성한(덕원고), 김호원(경신고), 서정호(효성여고), 김동석(경원고)주임 등이 중심 역할을 하였고, 그 외에도 많은 주임들이 한마음으로 적극 동참하였다. 컴퓨터가 없었던 시절이라 손으로 써야만 했기 때문에 필력이 좋은 서정호, 이헌수(성광고)주임은 기준표 작업의 마무리를 하였다.
1987학년도 대입부터 선지망·후시험제도로 바뀌었다. 이 제도에서는 꼭 필요한 선행 작업으로 전년도의 원서발급대장의 합, 불합격의 결과를 통계 처리해야 하는데 학교의 인력과 시설로서는 전체 대구 학생들의 통계처리가 불가능하였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일신학원에 있는 전산시스템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당시 권춘길부원장의 협조로 통계처리가 이루어져 일신학원과 협조체제를 유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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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지도 기준표 제작 장소의 변천 |
1982 ∼ 1983
1984 ∼ 1986
1987 ∼ 1991
1992 ∼ 1993
1994 ∼ 1995
1996 ∼ |
명덕로타리 일신장여관
경북대 치과대 동편 청구장여관
동인동 삼화장여관
현대병원 맞은편 석경장여관
석경장여관 옆 동원장여관
현재 범어로타리 옆 뉴영남호텔 |
4. 안정기
학교의 숫자는 늘어가고 전체를 모아놓고 협의할 장소가 협소한 탓으로 진협은 또다시 황인재(원화여고, 여고대표)주임의 안면으로 현대 병원 맞은편에 있는 석경장여관으로 옮겼다. 이때부터(1992년) 작업 장소가 처음으로 대외적으로 공개되었다. 매일신문사의 김채한기자를 비롯하여 각 방송사와 언론사에서 작업현장을 취재하여 보도하였다.
1994년부터 또다시 황인재주임의 주선으로 동원장여관에서 40여개의 인문고가 참여하는 가운데 1995학년도 대입기준표 작업을 이루어지게 되었다. 당시 김연철교육감을 비롯하여 1, 2지구 위원장님, 중등교육국장, 사립교장회 회장 등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었다. 해마다 작업의 주역을 맡아오던 김일하(영신고), 박창기(경화여고), 이성한(덕원고), 김호원(경신고)주임 이 외에 김정이(효성여고), 전기남(성화여고), 정억수(정동고), 허혁(대구여고), 정승개(경북고), 정경수(경북여고), 이종원(경덕여고), 김창원(경상고), 김병수(동부여고), 이두영(대건고), 곽재호(경일여고)주임 등 모든 회원들이 작업에 임하였다.
1994-5년에는 입시제도가 수학능력시험과 대학별고사가 병행되었고 특히 1996년 대입은 특차와 정시로 분할모집 하였다. 남자 23개교 여자 18개교가 두 차례(특차와 정시)에 걸쳐 기준표를 제작하였다. 원서 접수시기가 수능발표일에서 여유가 없어 기준표 작성에 철야작업이 이루어졌다. 대학 학과 서열을 전체 회의에서 갑론을박을 거쳐 정해지면 자료조사조, 기준표 작업조, 검토조, 확인조, 컴퓨터 입출력조로 갈라 일사불란하게 철야작업을 하였다.
1996년부터 여관 대여가 어려워 호텔을 택하게 되었다. 경북대 이재력계장의 도움으로 뉴영남호텔에서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 특히, 1996년부터 영신고 이동석 부장이 대입 종합 프로그램을 개발 완성하여 작업의 정확과 능률을 향상시켰고 황영민(덕원고)부장도 컴퓨터시대를 여는데 기여하였다.
1996년 12. 7 ∼ 8. 97대입 특차 배치 기준표 작성 12. 15 ∼ 17. 정시모집 배치 기준표 작성 교육부 전산자료 = 생활기록부 = 기본자료 입력이 동시에 이루어지게 됨으로써 어려움이 많았다.
1997. 3. 본인이 맡아오던 진학지도협의회 회장직을 박창기(경화여고)부장에게 넘겨주었다. 박창기 회장의 제안으로 역대 회장을 고문으로 추대하기로 함에 따라 본인이 고문직을 맡게 되었다. 당시의 남고 대표로는 박유현(계성고), 남고 총무는 김창원(경상고), 여고 총무로 전기남(성화여고)부장이 맡게 되었다. 이후 계속 뉴 영남호텔에서 작업을 하였고, 필요에 따라 영남고등학교, 대륜고등학교, 대구과학고등학교, 경북여자고등학교, 계성고등학교의 회의실을 빌려 각종 협의 및 작업을 하였다.
1997년 12. 16. ∼ 17. 뉴 영남호텔, '98 특차 모집 배치기준표 작성 12. 26. ∼ 27. 뉴 영남호텔, '98 정시 모집 배치기준표 작성 이 해에도 박창기회장을 비롯하여 김창원, 반기동, 김정시, 이동석, 정억수, 황영민, 이두영, 전기남, 배상근, 김정이부장들이 수고가 많았다. 특히 김일하, 이성한, 황인재, 이호익 등 많은 전직회원들이 격려차 방문하였다.
1998년 1. 18. ∼ 19. 뉴 영남호텔, '99 특차 모집 배치기준표 작성 1. 26. ∼ 27. 뉴 영남호텔, '99 정시 모집 배치기준표 작성 1999년부터 부산 진학지도 협의회(회장:정을수 총무:박만제) 광주 진학지도 협의회, 전주 진학지도 협의회와도 서로 정보 교환을 하게 되었다.
2000년 3월 총회에서 박창기 회장이 교감으로 승진하게 되어 박유현(계성고)부장이 새 천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회장직을 맡게 되었다. 그리고 박창기 교감은 고문이 되었다. 이에 따라 남고 총무는 박해문(대륜고), 여고 대표로 전기남(성화여고), 여고 총무로 한갑수(경상여고)부장이 맡게 되었다. 2001년에 전기남 여고 대표가 진협에서 11년간의 활동(1990-2000)을 마감 하고 한갑수 부장이 여고 총무직을 맡게 되었다.
2001년도에는 대학입시가 다양한 전형자료의 활용, 특별전형의 활성화, 정시모집과 수시모집의 이원화, 대학의 독자적 선발 등으로 입시전형이 워낙 다양하고 복잡해졌다. 이에 따라 진협에서도 입시제도에 대한 공청회 참가, 입시 설명회 개최, 「자기 소개서」 책자 발간, 「심층면접 자료집」 발간 등을 통하여 대구지역 학부모 및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입시전형이 다양하고 복잡해짐에 따라 진협에서도 수험생들이 대학으로 진학하는 데 도움을 주고 보다 전문성 있고 내실 있는 진학정보를 제공하고자 진협 홈페이지를 2002년 2월 18일 오픈하게 되었다. 이러한 작업을 위해 박유현 회장과 박해문 총무, 여고 총무인 한갑수 부장의 수고가 많았다.
박유현 회장이 교감으로 승진하고 1년 유임한 후 2002년 3월 총회에서 박해문(대륜고)부장이 회장직을 맡게 되었고, 한갑수(경상여고)부장이 여고회장직을 맡게 되었다. 그리고 박유현 교감은 고문이 되었다. 이에 따라 총무는 서이교(영남고)부장이 맡게 되었다.
2002년 4월 10일 대학 입시의 수시모집에 대비하여 자기소개서, 수학계획서, 추천서에 대한 대학 학과(부)별 우수예문을 배부하여 대구지역 진학담당교사 및 수험생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2002년 11월 15일 대구진학지도 협의회와 매일신문사 공동 주관으로(일신학원 후원) 경북고등학교 대강당에서 대구지역 학부모 및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갑수여고회장과 이영덕(대성학원)실장 그리고 윤일현(일신학원)실장이 강사로 대학 입시 설명회를 하였다
2003년 11월 29일 대구진학지도 협의회와 매일신문사 공동 주관으로(송원학원 후원)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대구지역 학부모 및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갑수여고회장과 김영일(중앙학원)원장 그리고 윤일현(송원학원)실장이 강사로 대학 입시 설명회를 하였다
2003년 12. 5. ∼ 8. 뉴 영남호텔, 2004 정시모집 배치기준표 작성. 이 해에도 한갑수여고회장을 비롯하여 이철우, 이장수, 강산복, 장정학, 한상복, 김종계, 이한택부장들이 수고가 많았다
2004년 1월 5일 7차 교육과정에 의한 새 입시 제도의 변화로 대구시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한갑수여고회장의 원고로 '선택 중심 교육과정과 2005학년도 대학입학 전형 방법' 책자를 6000부 발간하여 대구지역 학부모 및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2004년 3월 7일 대구진학지도 협의회와 매일신문사 공동 주관으로(송원학원 후원)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대구지역 학부모 및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갑수여고회장과 이영덕(대성학원)실장 그리고 윤일현(송원학원)실장이 강사로 대학 입시 설명회를 하였다
2004년 3월 총회에서 박해문 회장이 교감으로 승진하게 되어 한갑수(경상여고)부장이 회장직을 맡게 되었다. 그리고 박해문 교감은 고문이 되었다. 이에 따라 남고 회장은 서이교(영남고)부장이 맡게 되었고 공립 회장은 박대일(시지고)부장이 맡게 되었다. 총무는 김종계(경일여고)부장이 맡게 되었다.
2004년 11월 26일 영남고등학교 강당과 대구교육과학연구원에서 대구진학지도협의회와 매일신문사 공동 주관(송원학원 후원)으로 대학입시설명회를 하였다. 사회에 서이교 남고회장, 강사에는 한갑수 회장과 이영덕(대성학원)실장 그리고 윤일현(송원학원)실장이 하였다. 11월 27일에는 대구진학지도 협의회와 영남일보 공동 주관(일신학원 후원)으로 대륜고등학교 강강에서 대학 입시 설명회를 하였다.2004년 12월 5일 대구진학지도 협의회와 TBC 공동 주관(범성학원 후원)으로 대구학생문화센타에서 김종계 총무(대구진학지도협의회)가 사회를 하고 강사로는 김영일(중앙학원), 유병화(고력학력평가) 등이 입시설명회를 하였다.
2004년 12. 16. ∼ 19. 뉴 영남호텔, 2005 정시모집 배치기준표 작성. 제7차교육과정을 적용한 첫 수능시험으로 과목간 선택에 따른 표준 점수와 백분위 문제,영역간 선택에 따른 2+1, 3+1 체제 등 다양한 변수에 따른 배치기준표 작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한갑수여고회장을 비롯하여 서이교, 이철우, 이장수, 강산복, 장정학, 한상복, 김종계, 이한택, 이기호 부장들이 수고가 많았다
2005년 3월 총회에서 한갑수(경상여고)부장이 회장, 남고 회장 서이교(영남고)부장이 그대로 유임되었고, 이종운(화원고)부장이 신임 공립 회장을 맡게 되었다. 총무는 김종계(경일여고)부장이 유임 되었다.
2005년 6월 24일(금)∼28일(화) : 대수능 모의 평가 결과 분석 및 진학 지도 상담 자료 제작 6월 1일 교육평가원에서 주관한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 평가 결과를 분석하여 수시 모집에 활용하기 위한 진학 지도 상담 자료를 제작하였다. 자료 제작위원으로는 경상여고 한갑수, 경상고 이철우, 화원고 이종운, 영신고 장정학, 이기호, 경덕여고 서상경, 대구과학고 김태훈, 현풍고 박종진 부장님이 수고를 하셨고 분석위원으로는 영남고 서이교, 경일여고 김종계, 덕원고 한상복, 정화여고 남명희, 영송여고 배명호, 오성고 이종서, 상인고 이철희, 경신고 최성용, 경명여고 금기수, 경원고 이진율, 대건고 이대희 부장님이 수고를 하셨다.
2008년이후 대학입시제도의 변화에 따라 수능 등급제가 적용된 첫해로 내신반영비율 때문에 교육부와 대학들 간에 힘겨루기가 1학기 내내 계속된 해였다. 배치기준표 작업을 위한 기초 작업이 2007년 6월 30일(토)과 8월 11일(토) 등 수차례에 걸쳐 영신고등학교에서 있었다. 이를 토대로 대학입시 상담을 위한 배치기준표 작업이 12월 7일(금)~15일(토)에 걸쳐 뉴영남 호텔에서 있었다. 작업조로는 한갑수(경상여고), 이철우(경상고), 임명수(대구고), 한상복(덕원고) , 유철환(계성고), 최성용(경신고), 옥정윤(대륜고), 이기호(영신고) , 이대희(대건고), 박종진(현풍고), 김진상(영진고), 정동준(학남고) 부장이 수고를 하였고, 확인조로는 채문기(와룡고) , 이수열(능인고), 문정욱(심인고), 추인엽(오성고), 우창우(협성고), 배진영(경북고), 김윤섭(시지고), 이상욱(남산고), 박영식(청구고), 김경환(성광고), 장채식(경화여고), 김정생(경일여고) 부장이 부장이 수고를 하였다.
대구진협주관 입시 설명회는 다음과 같다.
2005년 3월 30(수) 16:30 대구시교육청에서 진학담당 부장 및 고3 담임선생님을 대상으로 2007학년도 대학입학 설명회를 한갑수 회장이 강사로 수고를 하였고
2005년 4월 6(수) 14:30 대구교육정보원에서 진학담당 부장 및 고1담임 선생님을 대상으로 2008학년도 대학입학 설명회를 김종계 총무가 강사로 수고를 하였다.
2005년 11월 30일(수) 10:00에는 EXCO(전시컨벤션센터)에서 고3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대구진협, 대구교육청, 경북교육청, 영남일보 주관으로 대학입학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강사로는 한갑수 회장이 수고하셨다. 같은 날 14:00에는 협성고등학교 대강당에서 고3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대구진협, 협성교육재단, 영남일보 주관으로 실시하였다. 강사로는 김종계 총무가 수고하셨다.
2005. 12.월 2일 (금) 14:30에는 경신고등학교 대강당에서 고3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대구진협, 영남일보, 주관으로 실시하였다. 강사로는 서이교 남고 회장이 수고하셨다.
2005년 12. 16. ∼ 20. 뉴 영남호텔, 2006 정시모집 배치기준표 작성.
2005학년도와 마찬가지로 수능 과목간 선택에 따른 표준 점수와 백분위 문제, 영역간 선택에 따른 2+1, 3+1 체제 등 다양한 변수에 따른 배치기준표 작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한갑수회장을 비롯하여 서이교, 이종운, 이철우, 김종계, 장정학, 한상복, 옥정윤, 이기호, 최성용, 이대희, 김태훈 부장들이 수고가 많았다
2006년 3월 총회에서 체제가 조금 바뀌었다. 한갑수(경상여고)부장이 전체회장, 서이교(영남고)부장이 사립대표, 이종운(상인고)부장이 공립대표를 맡게 되었다. 총무는 이대희(대건고)부장이 새롭게 맡게 되었다.
2006년 4월 27(목) 15:30 대구시교육청 교육정보원에서 진학담당 부장 및 고3 담임선생님을 대상으로 2007학년도 대학입학 설명회를 이종운 공립 대표와 대입상담봉사단 2명이 강사로 수고를 하였고 2006년 8월 4일(금) 경상남도 언양(봉계)에서 진학담당 부장연수에서 2007학년도 수시모집에 대한 대학입학 설명회를 하였다.
2006년 11월 5일(일) 경주 남산 등반대회 및 진학담당 부장연수를 하였다. 이대희 총무가 안내 및 수고를 하였다.
2006년 11월 21일(화) 14:00 경신고등학교 대강당에서 고3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대구진협, 매일신문사 주관으로 2007학년도 대학입학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강사로는 한갑수 회장과 대성학원 이영덕 실장과 송원학원 윤일현 실장이 수고를 하였다.
2006년 12월 4일(월) 14:30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고3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대구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2007학년도 대입정시모집 입학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강사로는 한갑수회장과 대입상담봉사단 2명이 수고를 하였다.
2006년 12. 13. ∼ 19. 제이스호텔, 2007 정시모집 배치기준표 작성. 2006학년도와 마찬가지로 수능 과목간 선택에 따른 표준 점수와 백분위 문제, 영역간 선택에 따른 2+1, 3+1 체제 등 다양한 변수에 따른 배치기준표 작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한갑수회장을 비롯하여 서이교, 이철우, 김두열, 한상복, 옥정윤, 이기호, 최성용, 이대희 부장들이 수고가 많았다.
2006년 12월 16일(토) 14:00 경북고등학교 대강당에서 고3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대구진협, 영남일보 주관으로 2007학년도 대학입학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강사로는 한갑수회장과 대입카운셀링 김영일 원장과 일신학원 박재범 실장이 수고 하셨다.
2007년 2월 28일(수) 총회에서 새롭게 체제를 정비하였다. 한갑수(경상여고)회장, 임명수(대구고)부회장, 이철우(경상고)부회장, 이대희(대건고)총무가 선임 되었다.
2007년 3월 14일(수) 14:00~17:00 대구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2008 대입대비 일반계 고등학교 3학년 부장 및 논술 담당교사 연수’가 일반계고등학교 진학담당부장교사 및 논술 지도 교사를 대상으로 있었다. 강사로는 한갑수 회장과 이대희 총무가 수고를 하였고, 진학지도사례는 옥정윤 부장과 이철우 부회장 및 이대희 총무가 발표하였다
2007년 7월 10일(화) 17:00 ~21:00 능인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1차 ‘일반계 고등학교 진학담당부장 교사 연수회 및 간담회’가 일반계고등학교 진학담당부장교사를 대상으로 있었다. 강사로는 한갑수 회장이 수고를 하였다.
2007년 8월 28일(화) 16:30~18:00 능인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2차 ‘일반계 고등학교 진학담당부장 교사 연수회 및 간담회’가 일반계고등학교 진학담당부장교사를 대상으로 있었다. 강사로는 한갑수 회장과 이대희 총무가 수고를 하였다.
2007년 11월 20일(화) 14:00~17:00 경신고등학교 강당에서 ‘2008대학입시설명회’가 매일신문사 주관, 대구진학지도협의회 주최로 있었다. 강사로는 한갑수 회장, 대성학원 이영덕 실장, 송원학원 윤일현 실장, 사회는 이대희 총무가 수고를 하였다.
2007년 12월 4일(화) 14:00~17:00 대구교육청 강당에서 진학담당교사와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2008대학입시설명회’가 있었다. 강사로는 임명수 부회장과 이대희 총무가 수고를 하였다. 수능배치기준표 작업 이후에도 변화된 대학입시 제도에 대한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서 입시 설명회를 다음과 같이 실시하였다.
2007년 12월 17일(월) 14:00~17:00 대구광역시교육청 강당에서 ‘대입정시모집상담 입시설명회’가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있었다. 강사로는 한갑수 회장과 이철우 부회장이 수고를 하였다.
2007년 12월 18일(화)에는 권역별로 ‘대입정시모집상담 입시설명회’가 일반계고등학교 진학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있었다. 능인고등학교 강당에서는 한갑수회장과 이대희 총무가 대구고등학교 강당에서는 이철우 부회장과 임명수 부회장이 강사로서 수고를 하였다.
2008년 2월 28일(목) 총회에서 보직 이동 등 여러 가지 사유로 체제를 새롭게 정비하였다. 유철환(계성고)회장, 최성용(경신고)부회장, 임명수(대구고)부회장, 이기호(영신고)총무가 선임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