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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star는 지금까지 GTA IV's 멀티플레이어 모드에 대해서 입을 다물고 있었지만, 최근 실제 게임플레이를 공개하여 모든 궁금증들을 해소해 주었다.
4월 29일로 예정된 Liberty City의 모험은 혼자서 심심하게 즐길 필요가 없다. Grand Theft Auto IV는 엑스박스 라이브와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를 통해 최대 16명까지 멀티플레이 기능을 지원해 줄 것이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할지에 대해서는 제작사인 Rockstar가 지난 프리뷰를 통해 보여주었던 적은 양의 정보를 제외하고는 없었지만, 게임이 발매되는 시점에서 보여준 데스매치, 경찰과 악당들, 레이스 등의 다양한 게임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다시한번 Rockstar의 진가를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랜드 테프트 오토4(이하 GTA4)'는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준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미 게임이 완성된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많은 열성 팬들은 이전에 게임 출시가 연기됐을 때 아쉬워했지만 이제 안심해도 좋을 듯하다. 왜냐면 재차 연기되는 최악의 상황은 없을 것으로 보이며, GTA4는 예정대로 2008년 4월에 북미에서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런던의 락스타에서 2시간 반 정도 플레이해 본 GTA4는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비교적 적은 버그를 보여줬다. 개발팀은 이렇게 되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 세세한 부분에까지 신경을 쓰고 있었다. 이번 플레이에서는 5개의 미션을 진행하고, 여러 구역 중 2군데를 다녀봤다. 이들은 한 번에 즐기기에는 너무 많은 내용이어서 새로 등장한 캐릭터나 구역, 게임 플레이의 방대한 양에 지칠 정도였다.
락스타는 최근 전 세계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는 액션게임 그랜드 시프트 오토 4(이하 GTA4)의 출시일을 발표하면서 거의 완성 직전에 있는 게임의 데모를 공개했다.
우리는 락스타가 제공해준 데모를 플레이해 보며 게임의 전반적인 진행을 처음부터 찬찬히 살펴볼 수 있었다.
데모를 시작하자 최근에 공개된 공식 트레일러 영상에서 잠시 그 모습을 선보인 브루스(Brucie)란 이름의 인물이 출현했다. 그리고 게임의 첫 미션이 시작됐는데 브루스는 어떤 차고에 들어오는 GTA4의 주인공이자 프로 암살자인 니콜라이(일명 니코)를 맞이하면서 어떤 의뢰를 한다. 그 의뢰의 내용은 일단 경찰차를 훔친 뒤 자신에게 보고하라는 것이었다.
지난 5월 게임스팟은 락스타를 통해 ‘그랜드테프트오토4(이하 GTA4)’의 데모를 살펴 볼 수 있었다. 당시 락스타가 공개한 내용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GTA4가 어떤 게임인지는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최근 게임스팟은 GTA4의 개발자를 통해 최신 버전의 XBOX 360용 GTA4를 확인할 수 있었고, 전에 공개됐던 데모와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살펴볼 수 있었다.
락스타는 너무나 방대한 자유도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선정적이고 폭력성이 짙은 게임 개발사로 유명하다. GTA 시리즈는 게임 내에서 아무 죄 없는 시민들을 살인하는 등의 범죄를 저질러도 플레이에 그리 큰 제약이 주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GTA4에서는 이러한 자유가 조금 제한된 모습이다. 대신 그만큼 게임이 현실적인 플레이를 제공한다.
XBOX 360, PS3 게이머들의 최고 기대작은 아마 락스타 게임즈의 '그랜드테프트오토4(이하GTA4)'가 아닐까 생각된다. GTA 시리즈는 뛰어난 자유도 및 각종 범죄를 일으켜야 하는 독특한 게임 설정으로 수많은 화제를 낳았던 게임이다. GTA4는 그 최신작으로 차세대 게임기용으로 출시될 예정인데 게임스팟은 락스타 게임즈를 만나 GTA4의 데모를 살짝 엿볼 수 있었다.
GTA4의 주인공은 러시아인인 니코 벨릭(Niko Bellic)으로 그는 자신의 사촌 로만(Roman)이 미국에서 크게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게 된다. 이 말을 듣고 니코는 미국으로 건너가게 되는데 미국에 도착하자 그는 로만이 한 말이 모두 거짓이었고 단지 택시 운전기사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