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 | 2 월 | 3 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
월 계 | 284 | 410 | 257 | 255 | 247 | 312 | 264 | 363 | 459 | 261 | 0 | 0 |
누 계 | 284 | 694 | 951 | 1,206 | 1,453 | 1,765 | 2,029 | 2,392 | 2,851 | 3,112 | 0 | 0 |
★11월 누적마일리지 : 215km
★11월28일 일
남산 산책로
pm13:00~14:20
15km, 3km jogging , 12km 54'35"
약속이 뭔지,
날건달이 달팽이 목발집고 기어가듯(?)
안쓰런 달음질로 나타난다.
몸이 아프면 쉴것을....
거북이가 아직 안 보이길래
혼자 몸을 풀면서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
것두 뜀질 이라구 땀이 흐른다.
간만에 달리는 언덕에 적응이 안된다.
11월의 마지막 달림질이라 빡시~게 달려 보려 했는데
어저께 30키로 달린 후유~증 인지 다리가 반항을 한다.
나는 모른다, 니 맘대로 해라!
11월의 마일리지를 벌써 마감을 해야 하.다.니.
왜냐구?
던도 안되는 바이어가 또 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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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7일 토
오금교~행주대교~성산대교왕복
pm14:30~17:30
30km 2:39'06"
턱걸이 마일리지로 겨우 200키로를 억지로 짜 맞추었다.
일년도 넘게 가 보지않았던 행주대교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출발때는 십여명이 넘었던것 같았는데
거리가 늘어 날수록 한사람씩 줄어든다.
행주대교를 함께 찍은 사람이 세사람,
한참후에 세사람이 더 왔다.
땀이 식어서 기다려 줄수도 없다.
15키로 지점의 매점에서 간단한 요기와 급수를 마치고
각자 走量껏 흩어지기 시작했다.
1키로 정도 날건달이 따라붙어 함께 달렸다.
역시 허리가 문제인지 조금씩 뒤로 쳐지기 시작한다.
성산대교까지 지속주로 밀어 붙여보았다.
더이상 속도를 올리려 해도 다리가 말을 안들어 준다.
그이후는 동료들을 만나서 편한 모드의 달림질로 변속
200키로 마일리지 달성에 만족을 해야했다.
중간에 7키로의 지속주가 그래도 오늘 훈련의
왕건이가 아닐까,
하고 자위를 해 본다.
바람은 불었지만 달림질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였고
기온도 달리기에는 적당 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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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4일 수
오금교~국회의사당
pm18:00~19:50
20km, 1:30'04" (갈때 45'15" , 올때 44'49")
요즘 마일리지를 쓰면서 느끼는 거지만
달리는 날보다 마시는 날이 더 많다.
한참 달림질에 빠져 있을때를 그려보면
요즘은 말 그대로 타락천사가 되 있다.
모처럼 뜀길에 나섯는데
몬가를 해야쥐~다짐을 하며
처음부터 씩씩허게 치며 나갔다.
중거리 지속주를 해 보자며
어둔 밤의 안양천에 굵은 땀방울을 쏟으며
한강을 간만에 안아본다.
좋다!
다리가 무거워진 느낌은 있지만
적당한 날씨에 흐뭇한 미소가 그려지는 달림길,
달리지 않고는 맛 볼수없는 소중한 웬돌핀....
반환점에서 시계를본다.
45분15초....
이 속도로 갈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그 속도로 왔다.
너므 좋았을까,
그 속도감을 살려
계~속 달리다(酒路에서)
울트라를 하고 마라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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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0일 토
오금교~국회의사당
pm14:30~16:30
20km ,1:44'27"(갈때, 57'50" , 올때 46'37")
이틀동안 계속 술달로 알콜마일리지만 올리다가
모처럼 뜀질 마일리지로 점을 찍어본다.
빛바랜 갈대숲에서 겨울이 묻어나는 안양천이 많이 외로워 보인다.
바람도 며칠새 꽤 차가워졌다.
천천히 달림질을 시작해서 7키로 까지는 몸을 풀며
한가로운 주말의 달림질을 즐겼다.
몸이 풀리는 느낌이 들자
가속이 붙는다.
대회 페이스로 반환점까지 치고 나갔다.
바놘점에서 자봉이 건네주는 물을 마다하고
그 페이스로 후반부를 달렸다.
오는길에 한강의 강한 바람의 저항에 페이스가 많이 떨어진다.
모처럼의 지속주에 만족을 하며 드디어 출발점에 도착,
꿀맛같은 물을........
물을 찾았는데......
이런 제길,
누가 물을 집어 가 버린고다.ㅠ.ㅠ
아~ 무지 탄다.
목도 타고
속도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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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7일 수
오금교(안양천)
PM18:30~19:30
8km 46'55"
실로 며칠만의 뜀질인가,
감격에 겨워 술 한잔 없이 넘어갈수는 없는일(^^)이다.
여간해서는 달리다가 멈춰서는 법이 없는데
영등포 환갑 썹쓰리가 불러 세운다.
"나, 중앙마라톤에서 또 썹쓰리 했어~"
"2시간53분.....연대별 2등이래~"
얼마나 좋은지 뛰다말고 자랑하시느라 정신이 없다.
축하의 덕담을 건네고
완존 조깅모드로 달려야 했다.
오늘처럼 달리기에 딱 좋은날
아니달리면 무지 후회가 될꼬다.
해서
너무 좋은 나머지 酒님을 만나
서브스리를 할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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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4일 일(temp : 8'C)
상암동월드컵경기장~성수대교
am09:00~12:00
손기정배 스포츠서울 마라톤대회참가
42.195km , 2:56'28"
춘천마라톤을 담보로
서브스리에 욕심을 부려 보기로 했다.
한강을 달려야 하기에 바람이 걱정이였는데
다행이 바람이 있는듯 마는듯하다.
날씨도 좋았다.
초반에 슬금슬금 욕심이 다리를 타고 올라오는데
왠걸,
5키로를 20분이 넘게 걸린다.
두세명에게 추월을 허용하며 10키로지점을 40분 몇초에 통과했다.
몸이 풀리며 탄력을 받기시작한다.
20키로까지는 급수대에서 물도 한모금씩만 마시며
날씨의 혜택을 톡톡히 보았다.
하프지점을 1시간25분대로 통과를 했다.
반환점을 돌며
선두주자들을 세어본다.
하나,둘,셋....이희찬이 일곱번째로 보인다.
바로 앞에서 열세번째 주자가 돌고 내가 그 뒤로 돌아(^^)버렸다.
중간중간에 힘든 지점이 서너번 있었으나
항상 그렇듯이 마라톤의 통과의례로 받아들이는데
익숙해져 있다.
하지만 35키로를 지나며 힘이 많이 딸리는 느낌이든다.
통과의례로
어벌쩡 받아 넘기기엔 몸의 저항이 너무 약해져있다.
급수대에서 두잔씩 물을 마셔도 갈증은 여전하다.
40키로 구간기록이 2시간46분대로
춘천마라톤때와 비슷하다.
월드컵 공원으로 오르는 마지막 언덕구간에서는
거의 걷다시피 했고 또 한사람에게 자리를 내 주었다.
드디어 결승지점이 보인다.
동호회 식구들의 응원하는 모습도 보인다.
만세도 부르고 하이파이브도 하며
시계를 들여다 본다.
2시간56분이 지나고 있다.
날씨가 좋은 탓에 땀도 별로 흘리지 않고
비교적 수월하게 달렸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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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3일 토 (Temp:am 0'C)
효창운동장
am06:10~07:10
5km jogging 22'43"
아침기온이 1도,
체감온도가 마이너스기온으로 떨어질거라며
어젯밤 이쁜 기상리포터가 덜덜 떨면서 겁(?)을 주길래
아침에 집을 나서며 잔뜩 긴장을 했는데,
어라,
생각만큼 춥지가 않다.
-너, 나 속인~고야?!
-이쁘게 생겼으면 순진한 잉간 속여도 되는~고야?!
-그런~고야?! ㅎㅎㅎ
바람이 간밤에 바람(^^)이라도 난걸까,
온도는 많이 내려가 있지만 바람이 없는 아침은
어제와 별반 다르지않다.
올해 마지막으로 참가하는 내일 대회가 신경이 쓰이는지
간밤에 꿈까지 꾸었다.
꿈에서 2시간54분대로 뛰었는데
현실에서 꿈꾸던 일이 얼마나 간절했으면....헤~
내일이 대회인데
오늘 훈련을 한들 기록에는 아무런 도움이 않되는걸
알지만 컨디션 조절을 위해 가벼운 조깅으로 트랙을 달리며
몸을 풀어본다.
육상부 학생들도 오늘은
가벼운 연습을 하는 날인지 나보다도 느린 속도로 달리고 있다.
운동장까지 걸어오는데 20분,
운동장에서 조깅25분,
집으로 돌아가는데 20분,
결국 40분 걷고 20여분 운동하는 셈이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밑지는 장사 같은데....????
암튼 낼 기록을 보구선 다시 얘기하자^^
질문...?? 없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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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2일 금
효창운동장
am06:10~07:10
6km jogging 28'33"
모처럼 초겨울의 분위기를 느껴본다.
이렇게 추운 날에도
앞으로 계속될 새벽 운동을 위해 몸이 기억하고 이겨 내도록
적응시켜 놓아야만 무리없이 겨울을 날수가 있고
동계훈련도 차질없이 소화 해 낼水가 있는 거시다.
(추위에 약하신분, 명심하시길......)
바람이 어찌나 심란하게 불어 대던지
낙옆을 쓸어모으던 청소부 아조씨가
심통부리는 바람을 향해
"에잇!"하고는 빗자루를 집어 던져 버린다.
-재밋는데 좀 더 놀아주지~!
어둑한 운동장트랙,
탁.탁.탁...!!!
발도장소리가 미명의 새벽을 깨우며 움직이고 있다.
꿈나무 학생들의 뜀질을 좆아
달림이들의 하루는 또 시작이 되고있다.
어제와는 전혀 다른 바람의 세기에 몸이 움츠려든다.
마스크에 털모자, 두툼한 윈드자켓을 걸치고 달리고 있는 사람들의
차림새에서 계절은 자연스럽게 흐르고 있었다.
늘,
오늘처럼 이렇게 편안하게 달릴수 있었음 좋으련만.....
왜 그걸 알믄서도 대회때만 되면
개거품을 물고서 달겨드는지.....
즐.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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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 빼욜
안양천
pm17:00~18:00
10km , 지속주46'07"
비 때문에 아침운동을 걸려보냈다
덕분에 한시간이나 이불속에서 달콤한 게으름을 피울수 있었기에
들키지 않고 바람핀것만큼이나 좋았다(^^)←모야?
며칠 남지않은 대회가 조금은 신경이 쓰인다.
무리하지 말고 편안하게 달리자고 자신을 다독이는데도
저 타고난 성격이 어딜갈까,
어설푼 식이요법까지 동원을 해가며
막판에 와서 뭘 어쩌자는건지.....
참말로 어쩔수 없는 잉간이 바로 나다^^
그 조급증은 왼 종일 바깥날씨에 눈까지 팔아가며
안절부절 하다가 결국 다섯시가 되자 마자
하던일 내 팽개치고(거래처에서 견적 내달라며 난리를 치는데도)
주로로 헐레벌떡 달려 나갔다.
금방 눈이라도 내릴것같은 하늘이다.
바람도 밉지않게 불어주는 개천길을 따라서
발도장을 찍어본다.
아!
이런게 바로 自.由.가 아닐까,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자유란 곧 구속이란걸,
만용이란걸 잠시후 깨닫게 되더군,
너무 좋은 나머지 2키로까지 열라 오버페이스를 했거든,
어떻게 되었겠어?!
3키로쯤 가니까 속도가 떨어지기 시작하데?!!!
7분40초에 2키로를 갔으니 당근 그럴만도 하쥐,
그때부터 버벅대다가
5키로 반환점을 돌면서 시계를 보니........
닝기리,
22분11초더라구~,
해서,
천천히 달리는데 뛰고 싶은 마음이 싸~악 없어 지는거 있지,
워떡해~?
지 맘대로 하라고 걍 나는 다리만 빌려준 셈치고
바람따라 노닥노닥 아지매들 조깅하는거나 보믄서
두눈 다 팔고 놀았쥐 뭐^^
46분 걸리드라고~!!!
춘마 끝나고 마음이 너무 편해 졌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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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0일 수
효창운동장 트랙
am06:00~07:20
7km (5km 23'42" ,100m 인터벌 x 10sets)
어둠이 걷히지않은 미명의 새벽길,
집을 나서는데 밤새 그리워하던
애인이 달려들며 투정을 부리듯이
차가운 바람이 옷속을 헤집고 들어온다.
할수없이 가볍게 두팔로 감싸 안아줄수밖에.......
읍~, 추버라!
제법 쌀쌀맞은 바람이다.
도로가로 이리저리 나뒹구는 노오란 느티나무잎에서
저물어 가는 심란한 가을이 보입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아직 컴컴한 트랙을 따라서
달림질을 시작했쥐요,
운동장에는 바람도 없고
달림이들도 별로 없고
달리기에는 참 좋았쥐요,
그래서 예정에도 없던 인터벌 연습도하며
쬐금 좋아진 기분으로 아침훈련을 마감 했네요.
효창공원의 산책길 위로 수북히 내려앉은
노란 은행잎과 느티나뭇잎을 밝으며 돌아오는 걸음질이
얼마나 상쾌 했던지
근육에 앉아있던 피로란 놈이
살그머니 내려가고 말더라구요^^
.................................................................
★11월9일 화
효창운동장 트랙
am06:00~07:20
6km , 27'10"
아침6시30분이 지난 시각의 운동장,
트랙을 달리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만 희미하게 보인다.
점점 늦어지는 아침을 보면서
마음도 따리질하듯 게을러지는 것같다.
어제 지속주의 후유증인지 오른쪽 종아리가 약간 땡긴다.
가볍게 트랙바깥쪽으로 몸을 밀어본다.
새벽공기가 차갑게 와 닿는다.
조깅모드의 달림질에 시간체크 따위는 별 의미는 없지만
습관적으로 자꾸 손목시계에 눈을 박아 본다.
하지만 어두워서 당췌 보이지 않는다.
4km를 조깅모드보다 약간 빠른 속도로 달렸다.
주위는 이미 어둠을 털고 환하게 밝아있다.
마지막 한바퀴를 도는데 누군가 아는체를 한다.
이태원 사는 그 젊은 친구다.
춘천에서 자~알 뛰었냐며 묻는다.
-말도마, 겨~우 겨~우 했어!.
몬 소린지는 아마 알아들었을 게다.
.................................................................................
★11월8일 월
안양천~선유공원왕복
pm17:20~19:10
16km 1:11'39"
무엇 뽀다~도 먼저,
퐈~스트 오브 올~,
어제 술을 마신 탓에 오늘 예정된 아침운동을 걸러야 할수 밖에
없었던 비상시국에 대해 전국의 많은 마스터즈 달림이
여러분께 심심한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전해 올립니돠^^
일요일 대회가 신경이 쓰여서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결국 안양천으로 차를 몰았다.
누구나 그렇듯이 덤벙대다 보면 꼭 따라 다니는 반갑지 않은게 있기마련,
헉!알츠하이머 증후군이 벌써?
운동복도 안 가지고 와서 몬 달리기를 할거라고......
초반부터 속도를 올려서 달리기 시작,
4키로를 even pace로 뽑아 보았다.
포근한 가을 날씨때문이련가,
비오듯 흐르는 땀방울에 술기운이 쏘~옥 빠지기 시작한다.
5키로 부터는 속도가 떨어지기 시작하고
자신과의 타협도 시작된다.
20키로를 달리려고 마음을 먹고 나섰는데
지금 마음같아서는 한강을 보는걸로 만족을하고
바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이다.
8키로 지점에서 자연스레 turn을 하는 자신을
인정을 할수밖에 없는 이유는.......
너므 힘이 들기 때문이다.
혼자서 달리는 텅빈 주로는 벌써 올 시즌도 끝났음을
말해주고 있었다.
양화대교 선착장에서 한모금 물로 갈증을 털어내고
분위기를 다시 살려 올때의 감각을 더듬으며 속도를 올려본다.
11월의 늦은 가을밤 한강의 날씨를 감안해서
긴타이즈,긴팔,장갑등
보온에 신경을 쓰고 나선 달림길이였지만
날씨는 철저하게 배반을 (^^)때렸다.
뭐여~?!,
지금 기온이 15도 라고라?
그래도 이븐페이스로 달린것에 쪼매 위안을 삼아 보았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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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6일 토
오전 06:00~07:20
효창운동장 트랙
8km (트랙 20바퀴)
비가 온 후라
아침기온이 많이 내려가 있다.
장갑없이는 달리기 힘들고
털모자 생각도 난다.
벌써 이러니 겨울에는
밖에서 달릴수나 있을까,걱정이다.
게으름을 이기려 나온 뜀길이지만
연습에는 전혀 도움이 않되는
조깅모드를 즐기다 만다^^
................................................................
★11월4일
오전 06:00~07:20
효창운동장 트랙
7km
35'04"
배문고 육상부 학생들의 뒤를 따라
아무생각없이 따라질로 아침훈련을 대신했다.
달리기 싫을때는 이런 방법도 괘 않은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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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일
안양천
11km
54'05"
지속주로 스피드 연습을 파틀랙을
겸해서 달려 보았쥐^^
요즘,
11월,12월은 현상유지를 위한 달림질을
계획하고 몸에게 자유(?)를 허락 해 주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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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효창운동장
4km
11윌의 첫 발도장을 찍으며...
이제는 다시 편안한 달림모드로
즐달을 하자며 다짐을 햐 본다^^
첫댓글 햐~...음악 하나 넣 주시지...*^^*
두눈 다 팔믄, 값 떨어집니다...^^
울 남친은 바람핀거 늘 꼬리잡힌다~~~~네..^^
남친에게 "완벽한 바람 일주일 완성!"비법 전수 해 줄수 있는데,,,^^;;
햇님도 없는 주로를 내가 왜,why,なぜ, 고글을 쓰고 뛰었게~염! 완.전.범.죄. 제가 마니 좋아라 한 day!!!^^
아직두 팔 X가 남아 있다는???... 돌삔님 까만새벽에 까만 고글을 끼고 열라 뛰는 고글 생각하니 ㅍㅎㅎㅎ...적당히 팔아야 편히 산day!
까만 새벽에 고글이라구요? 당근 안 어울리져^^ 어제 오후에 달림질때 야그입니다~♪ 안양천에서 달릴때 말이져~
질문 있쥐요!!!... 낼 꿈에서 이룬 기록 달성 하심, 한 턱 내실 의양이 있으신. 쥐. 요?!
당근입져! 쏩니다.....전 회원님들께(ㅎㅎㅎ..전회원이라...별부담이 당근 안되쥐^^)골든벨 울리겠슴돠! 설,울산,부산,어디라도 조~습니다.
full을 비교적 수월하게라~ 가히 상상이 안갑니다...요 ^^;
머여? 이방도 멈췄네... 진도 나갑시다...아~
타락천사님!^^;...쭈쭈를 하셨나 보네요. 적당히 하셔요! 몸생각해야쥐요! 이달엔 200km 턱걸이 하시겠수!!!^^
지가 이달의 title곡으로 never ending story를 왜 why, 골라서 올려 놓은지 아쉽니까,요번달의 달림질이 턱 없이 모자랄거 같은 불안감을 아마 미리 알아 부렀던거 같아서 할 야그가 많을거 가끼 때문입니다.
햐~ 그렇게 기쁜(깊은) 뜻이... 아프로 진도 쭈~욱쭉 빼 주셔요...
아무래도 토요장거리 30키로를 뛰고 11월 말리지 마감을 해얄거 같네요.ㅠㅠ
네~글타구 울지는 마셔요!11월에 달림질 구경도못한 저는 모가 됩니까??? 코푸셔요! 흥~ ^^
날건달님이 어디 아푸신지요? 목발을 짚어야한다구요? 세상에, 설에는 달팽이 목발이란것두 있나보네...ㅋㅋㅋ / 11월도 이젠 낼이믄 끝이네요! 활기찬 12월 말리지를 위해!!!
날건달...첫째 가슴이 아프~고, 허리가 아프~다고 해 쌋터니 어제는 엉덩이가 아프~다고 뛰다가 기권 했답니다. 아프로...서브스리 한다고 하던데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