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매장에 손님이 방문했을 때 직감적으로 손님의 스타일을 파악할 수 있는 사람. 항상 미소를 띤 얼굴, 그리고 긍정적인 태도로 손님을 맞이할 줄 아는 사람. 고객과의 마찰로 인한 스트레스에도 쉽게 넘어갈 수 있는 관대한 사람이라면 꼭 한번쯤은 도전해 볼만한 직업이 바로 '샵마스터' 점포, 혹은 매장의 총책임자로서 상품 및 고객관리를 담당하는 이들은 회사에서 파견, 고용된 사람들이죠. 특히 요즘에는 그 브랜드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샵마스터의 임무와 그 비중은 커졌는데요, 실제로 이들의 역량에 따라 회사전체의 매출이 크게 좌지우지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 |
이들의 주 업무는 고객의 취향과 매장, 혹은 브랜드의 현 상황을 고려하여 고객이 원하는 상품매입, 판매, 상품관리 등을 통해 이에 맞는 상품 전략을 전개해 나가는 일인데요, 특히 샵마스터는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인만큼 사교적, 타협적인 성격과 강한 인내심, 뛰어난 융통성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더욱 좋겠죠? |
|
|
|
<섹스& 더 시티>의 너무나 매력적이고 패셔너블한 4명의 여주인공인 케리, 미란다, 샬롯, 사만다. 그들의 옷, 구두, 가방, 주얼리 등의 패션 스타일링에선 단 한순간이라도 눈을 뗄 수 없는데요, 바로 그 뒤에는 각각 여주인공들의 스타일을 창조해낸 '패트리샤 필즈' 라는 스타일리스트가 있다는 사실~ 여러분들은 아셨나요? 그렇다면 과연 스타일리스트란 어떤 직업일까요? 스타일리스트란 잡지의 패션을 담당하는 패션잡지의 스타일리스트를 비롯하여 인테리어, 디스플레이, 광고, 방송, 영화, 연극, 연예, 이벤트, 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적인 컨셉과 이미지를 창출해 내는 토탈 코디네이션 전문가를 지칭하는 것이라 할 수 있죠. 스타일리스트에게는 남들보다 창조적으로 생각하는 것, 그리고 옷에 대한 타고난 | |
| |
관심과 본능적 감각은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해요. 뿐만 아니라 의상을 직접 픽업하여 들고 다니거나 소품을 만들어 내는 경우도 있어 체력소모가 많고, 즉석에서 그 스타일에 어울리는 소품을 만들어내야 하기 때문에 순발력과 독창성도 필요하죠. |
|
|
|
|
VOGUE, BAZAAR, ELLE, COSMOPOLITAN, MARIE CLAIRE 등 잡지 이름만 들어도 생각나는 직업이 있죠? 바로 패션에디터~! 최신 유행에 가장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하고, 대중의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국내외의 패션 트렌드를 정확히 분석하여 보도,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이 제일 우선으로 필요한데요,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그들이 하는 일은? 첫째는 패션 유행에 관련된 트렌드를 분석&기획하여 기사를 작성하는 '패션라이터(Fashion Writer)' 로서의 역할, 그리고 두번째는 포토그래퍼,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 등과 함께 매 시즌 최신유행 스타일의 패션화보를 진행하는 '스타일리스트 | | |
(Stylist)'로서의 역할이에요. 특히 패션신문&잡지의 경우에는 정기간행물의 특수성 때문에 마감시간을 엄수해야 하므로 에디터에게는 스케줄의 설정과 조정도 매우 중요하겠죠? 또한 포토그래퍼,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 모델 등의 여러 스페셜 리스트와의 원활한 인간관계, 그리고 이들의 헤드 역할을 해내기에 반드시 필요한 리더쉽이 있어야 한답니다. |
|
자료 제공 : 뷰티아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