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는 도요다 가문이 아닌 전문 경영인 ‘이시다타이조(Ishida Taizo)’이 맡게 된다. 이시다는 꽤 의리있는 사람이었다. 그는 도요타를 정상 궤도에 올린 후 키이치로에게 사장직을 넘기겠다고 선언했다. 실제로 도요타는 6·25 전쟁때 미국의 요청으로 군용 트럭을 제작하며 회사 경영을 정상으로 돌렸다. 이윽고 키이치로를 찾아가 복귀할 것을 요청했다.
▲ 미국의 요청으로 도요타는 한국전쟁에서 사용할 군용트럭을 제작했다. 이를 계기로 도요타는 위기에서 벗어나기도 했다.
첫댓글 죄송합니다. 말씀하신 차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네요. 혹시 기회가 되시면 토요타 박물관을 방문하시거나 관련자 분께 메일을 보내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