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레노의 百問百答

[Nazareno]

100문 100답의 첫글을 제가 써보았습니다.

이렇게 쓰시면 바로 우수회원으로 바로 등업해드리겠습니다.

기본 질문

1. 생년월일, 나이 - 1972년 12월 6일생, 만 35세(아직 생일 안지났음 ㅡ.ㅡ;)

2. 본명 - 김경수(金景洙)

3. 출신학교 - 역촌초등학교, 은평중학교, 숭실고등학교, 동국대학교(독어독문학과)

4. 직업 - 이지댄스(압구정점) 대표 & 살사댄스 강사

5. 담당 업무 - 원장

6. 이메일주소 - nazareno@hanmail.net

7. 가족현황 - 아버지와 나 (어머니 - 5년 전 돌아가셨음)

8. 가훈 - 우리는 항상 어진 마음과 바른 행실이 삶의 길이다. (외할아버지께서 지으셨음)

9. 좌우명 - 열정과 신념이 그 사람을 만든다!

10. 재산현황(부모님 재산이 아닌 순수한 자산)

  - 32평 아파트 1채(일산 소재), 자가용 1대(CERATO Gold),

  - 용인땅 반필지(153평, 종부세로 인해 팔지도 못함,....구매한 거 완전 후회)

  - 압구정 이지댄스 학원(아파트 담보대출로 인수,..... 완전 적자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음)

11. 성격 - 외향적, 적극적, 활동적, Cool

12. 키 -  173cm(완전 솔직)

13. 몸무게 - 68kg(70kg 넘어보는 것이 소원)

14. 혈액형 - O형

15. 허리사이즈 - 29(큰 옷이면 28까지도 가능)

16. 얼굴 스타일 - 준수(극히 평범하게 생겼음 ㅋ~)

17. 몸매 스타일 - 날씬 But 근육질(20대까지만 해도 '권상우'였음 ^^ 믿거나 말거나!)

18. 시력 - 1.0 / 1.0

19. 주량 - 소주 NO, 양주/칵테일/와인 약간 좋아함

20. 흡연 - NO

21. 스트레스 해소법 - 격렬한 운동(격투기, 댄스, 웨이트트레이닝)

22. 현재 사는 곳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소만마을 풍림아파트(홍대에서 자가용으로 20분 소요)

23. 평균 수면시간 - 7시간

24. 현재 헤어 스타일 - 평범한 생머리(약간 곱슬끼 있음)

25. 습관 - 잠시도 가만있지 못함(체질적으로 끊임없이 움직이는 활동적인 성향)

26. 현재의 가장 큰 고민 - 학원 살리기,..... 배우자 찾기

27. 나의 장점 - 어떠한 시련에도 굴하지 않음(어린 나이에 이미 너무 많은 시련을 경험하였음)

28. 나의 단점 - 자신이 원하지 않는 상황을 참지 못함(쉽게 열받음)

살  사

29. 특기 - 살사댄스 말고는 기억이 안남

  (중학교때는 그림그리기, 고등학교때는 노래부르기(합창단), 대학교때는 연극(뮤지컬배우 해봤음))

30. 영문이름(댄서네임) - Nazareno

  (늑대인간에 대한 첫번 째 영화제목으로 주인공의 이름이기도 함, 스토리는 기존 늑대인간 영화와

   비슷하나, 공포영화가 아니라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표현한 비극적 이야기임,

  영화음악으로 더욱 널리 알려짐,

  이중적인 뜻으로 나사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이름이기도 함.)

31. 별명 - 머리띠

  (살사댄스를 출 때, 꼭 머리띠를 하고 추기 때문 : 멋부리려고 일부러 한 것이 아니라,

   춤출 때 생머리가 정리가 안되어 하기 시작했음)

32. 개인홈페이지 및 카페 - http://nazareno.hihome.com, 다음카페: 나자레노의 살사클럽

33. 살사댄스를 추게 된 계기 - 어머니의 권유

  (27까지 실속있게 연애를 못하자, 결혼 못할까봐  걱정이 되셔서

   : 그러나 프로댄서가 되면서 권유한 것을 오히려 후회하셨음)

좋아하는,...

34. 좋아하는 color - white & black(car), blue & gold(악세서리), brown & black & red(의상)

35. 좋아하는 영화장르

  - 액션대작(ex. 글래디에이터, 트로이, 벤허,....) & 분위기 있는 무술영화 & 댄스영화 

36. 좋아하는 음악장르 - 영화음악 연주곡 스타일

  (ex. 엔리오 모리꼬네 영화음악 - 시네마천국, 미션,.......)

37. 좋아하는 향수 - 르빠르겐조 뿌르 옴므, 페라리 블랙

38. 좋아하는 음식스타일(순위) - 한식, 중식, 일식, 양식

39. 좋아하는 옷 스타일 : 다양한 컬러의 부츠컷 청바지(여성바지)에 세련된 니트상의(아르마니 스타일)

40. 좋아하는 동물 - 늑대(본인의 영문네임과 관련)

41. 좋아하는 과일 - 거의 모든 과일(과일광)

42. 좋아하는 숫자 - 3(1, 2위보다 평화로운 3위가 좋다)

43. 좋아하는 꽃 - 튜울립(왠지 섬세하고 아름다워 보임, 수줍은 색시처럼),...근데 나이들수록 장미가 좋아지네

44. 좋아하는 화가 - 고흐(열정), 클림트(사랑과 평화)

45. 좋아하는 계절 - 여름, 가을

46. 좋아하는 시간 - 밤(춤을 출 수 있고, 나를 돌아볼 수 있기 때문)

47. 좋아하는 패션브랜드

  - 루이 까또즈, MCM (두 브랜드 모두 세련되고 멋스러우면서도 가격이 저렴함)

48. 좋아하는 드라이브 코스와 시간대

  - 집(3호선 화정역 부근)에서 압구정까지의 올림픽 대로, 주말 밤 2시 이후

49. 학창시절 싫어했던 과목 - 수학

50. 좋아하는(받고싶은) 선물

  - 몽불랑 볼펜(Nazareno가 새겨진), 발리 구두, 먼진 가죽자켓(초컬릿 컬러의 스티치스타일)

  - 댄스학원 새로 입주할 새 건물, New SM5

세상을 살아오며 가장,.....

51. 가장 사랑하는 사람 - 어머니

52. 가장 미안한 사람 - 어머니

53. 현재 가장 소중한 사람 - 아버지

54. 보물 1호 - 애인(누굴까요?)

55. 가장 존경하는 위인 - 체게바라(불굴의 의지와 자기신념, 극기, 열정,....)

56. 닮고 싶은 위인 - 괴테(다방면에서의 천재로서 죽을 때까지 열정을 잃지 않음,...죽는 순간에도 '좀더 빛을,...'라고 말하고 운명)

57. 하루 중 가장 평화로울 때- 밤에 침대에 누워 잠들 때!(삶의 고뇌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간)

58. 지금까지 가장 아타까운 일- 어머니의 죽음을 막지 못한 일

59. 가장 싫어하는 사람 - 사기치는 사람, 술마시고 자신을 주체 못하는 사람

60. 지금까지 가장 기뻤던 일 - 대학 입학(가장 순수할 때였던 거 같음, 뭐 대단한 거라구,...)

61. 지금까지 가장 슬펐던 일 - 어머니의 죽음

이상형 / 연애 / 결혼

62. 좋아하는 이상형(외모) - 육감적이고 섹시한 몸매에 귀여운 얼굴, 미스코리아 '이하늬' & '김사랑', 레이싱걸 '이선영'

63. 좋아하는 이상형(성격) - 지혜롭고, 이해심이 깊으며,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 있는, 애교가 넘치면서도 다른 남자에겐 도도하고 지조있는 장녀스타일

64. 여자를 볼 때, 매력을 느끼는 곳(부위 순) - 몸 전체 실루엣(몸매), 얼굴(눈빛), 가슴, 엉덩이, 다리

65. 사귀고 싶은 연예인 - 미스코리아 '이하늬' 

66. 좋아하는 이성 헤어 스타일- 긴 생머리나 쪽진 머리(단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67. 지금까지의 연애 횟수 - 약 10명

68. 지금까지 사랑했던 사람은 몇 명 - 약 3명

69. 첫 키스는 언제, 어디서, 누구와 - 25세(대학 4학년 때), 비디오방에서, 신입생 후배(타학교 2년 다니다 온)와

70. 결혼하고 싶은 나이 - 계속 늦어지지만,....38세

71. 원하는 2세 계획 - 아들 하나, 딸 하나

72. 원하는 결혼 상대의 나이차 - 나이는 상관없음(띠동갑까지 가능 ^^)

종  교

73. 종교 - 기독교

74. 교회에 나가게 된 이유 -고 1때 담당선생님의 권유(어려서부터 귀공자로 인식되어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담임선생님들이 부모님 방문을 강권하였고, 그로부터 스트레스를 받아 고 1때, 각자 하고 싶은 말을 쓰라는 선생님 말씀에 '제발 부모님 오시라는 말 하지 말아 달라'고 하여 문제아로 찍힘,...이로 인해 담임 선생님 가정방문 하셨고, 담임선생님으로부터 관심대상이 되었음)

75. 신앙의 정도 - 살사댄스에 미쳐 주일을 잘 지키지는 못하지만, 하나님의 존재를 분명히 믿고, 어려운 일이나 힘들 때마다 꼭 간구하여 기도함으로써 은혜를 얻곤 함

인  생(철학, 생활)

76. 삶의 궁극적인 목표 - 행복

77. 삶의 꿈

  - 서울 압구정에 중심부에 동양 최고의, 제2의 브로드웨이댄스센터를 세우는 것

  - 부자가 되는 것

  - 아름다운 아내를 얻는 것

78. 학창시절 꿈 - 초등학교~중학교 : 작가(소설가), 고등학교 : 성악가, 대학교 : 대학교수

79. 학창시절 취미 - 글쓰기(5학년 때, 담임선생님은 나중에 국문학과에 진학하라고 권유하셨음), 그림그리기(아버지께서 젊은 시절 화가이셨고, 중3때 미술선생님께서 꼭 예술고등학교에 가라고 하셨으나 아버지 반대로 포기), 노래(고등학교 때 합창단), 연극(대학교 동호회 활동)

80. 집안 살림은 잘하나? - 청소, 빨래 등은 거의 프로, 요리는 전혀 못하여 주로 밖에서 해결

81. 최근 취미 - 카페질(놀듯이 가볍게 하루 30분, 3회 정도 함), 영화감상(주로 케이블방송 이용)

82. 최근 읽은 책 - 열광하는 팬

83.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 - 사랑과 믿음

84. 혼전 성관계에 대한 견해 - OK (혼전 성관계는 필수,....혼전 속궁합 확인 정말 중요함)

85. 소중한 친구 수 - 초등학교 2명, 중학교 3명, 대학교 3명, 사회 3명 

86. 잠이 안올 때 하는 일 - 카페질 또는 TV 시청

87. 은사(존경하는 선생님)

  - 초등학교 5학년 담임(어린 시절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방황할 때, 정신적으로 이끌어 주셨음)

  - 고 1 담임(피폐해진 마음에 종교를 가지게 해 주셨음)

88. 행복의 개인적 정의 - 무엇이든 스스로 만족할 때

89. 동성애에 대해서 - 이해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런 사람들을 보면 안쓰럽다!

90.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 난 사랑하는 사람과 춤을 추고, 진한 사랑을 나눌 것이다!

91. 최근 애창곡 - You raise me up(가스펠송)

소  망

92. 원하는 경제적 수준

  - 서울 중심부에 40~50평 신규아파트 1채

  - 국내 최고급 자가용(제네시스 BH380)을 전혀 부담없이, 여유있게 끌고 다닐 수 있는 수준

93. 로또 당첨되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

  - 헌금(십일조)하고 나즈댄스컴퍼니 설립,.... 학원 안정 이후, 2차 살사유학(3~4개월)

94. 로또 당첨되면 제일 먼저 사고 싶은 것 - 홍대 근처 고급아파트(40평 대), 제네시스

95. 배우고 싶은 춤 - 댄스스포츠: 라틴댄스 5종목

96. 배우고 싶은 외국어 - 스페인어(살사 때문), 중국어(중국무술 때문)

97. 배우고 싶은 운동

  - 진식태극권(몇 달 간 배웠으나, 보다 깊이 배우고 싶음, 무술 매니아로 지금까지 해본 무술 중

    건강 및 정신수양에 최적의 무술이라 판단됨, 태극권의 원류인 실전 태극권)

98. 자신이 싫다고 느껴질 때 - 무슨 일을 하든 의지가 약해질 때

99. 가보고 싶은 나라 - 푸에르토리코, 쿠바

100.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 부유한 집안에서 미스코리아 '이하늬'같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여자로 태어나 보고 싶다.

[irongirl]

우수회원되는 길 넘 험난햬요. 난 왜 다 읽고 웃음이 날까 나즈샘 넘 귀여워요. 하지만 미래에대한 아주 분명한 청사진 내가 하고싶고 갖고 싶고 이런거에 대한 실한 설정 .. 역시 샘은 다르군요.

[Nazareno]

저 아직 앱니다

[chemi]

마지막이 가장 쇼킹하네요..여자로 태어나고프시다니..ㅎㅎㅎㅎ

[스파이키]

야하~~ 잘 봤습니다. 우수회원 등업이란 말에 솔깃해서 들어오긴 했는데 항목이 넘 구체적이라...음...^^;;

[Nazareno]

저도 가라로 많이 채웠습니다

[돌아라*지나]

100개 넘 많다

[수나]

우수회원 되기 힘들것 같아요..^^

[Nazareno]

수나님은 이미 우수회원인데요 이거 쓰려면 정말 어렵죠 우수회원 아무나 시켜주면 안되잖아요

[허성환]

미스코리아"이하늬'같은 여자로 태어나고 싶다! - 막판에 너무 웃기다.

[Nazareno]

제가 좀 특이하죠 근데 요새는 예쁜 여자팔자가 상팔자더군요

[가인[원주비바]]

어릴 땐 남자로 태어나고팠는데.. 지금은 그래두 여자가 좋은거 같아요 쎅쉬하고 똑똑한 뇨자

[가인[원주비바]]

잘 봤습니다 어렵지만 우수회원 되고픈데요.

[Nazareno]

쉽지 않죠

[가인[원주비바]]

조만간.. 도전해 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