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내수... 중학교...
저는 내수 중학교 37회 졸업생입니다. 그리고 북이 초등학교는 50회 졸업생이구요. 지금 사는 곳은 청원군 북이면 어느 산골짜기이구요. 솔직히 그 쪽 촌동네(?)에서 한메일 쓰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지(컴맹들이 꽤 많지 않을까 ...), 매우 의문시 되지만 "일단 저질러 보자"는 신념 하나로 카페 하나 차렸습니다.
정말로 회원이 한 명도 안모이면 어쩌나 걱정이 앞서네요. 10명만 되도 좋으련만^^;;;
미래의 회원님들께 회원 가입 축하 말씀을 미리 드립니다. 저도 솔직히 졸업하고 내수 중학교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사이버 공간에서 나마 서로간의 친목을 도모했으면 합니다.
그럼 이 카페가 "나홀로 카페"가 되지 않길 바라며...
chardoll@hanmail.net 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