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유화가 개발되기 전에는 주로 프레스코(fresco)나 템페라(tempera)로 그림을 그렸다. 오늘날의 유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15세기경 플랑드르의 화가 얀 반 아이크(Jan Van Eyck 1390년경-1441)에 의해서라고 전해진다. 그 이전에도 안료에 기름을 섞어 쓰는 경우가 있었지만, 반 아이크는 프레스코와 템페라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실험을 하는 중에 오늘날의 유화와 같이 안료에 테레빈의 일종인 브루게스 화이트바니시(bruges white varnish)를 린시드와 섞어서 쓰면 물감을 다루기가 쉽고 바니시의 양에 따라 건조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반 아이크 형제가 발전시킨 유화는 색채의 투명도가 우수하고 화면의 건조가 비교적 빠른 이점이 있었다. 그 후 발전을 거듭하여 오늘날의 유화에 이르게 되었다.
유화의 특성
유화에 필요한 화구
캔버스 틀의 국제 공통규격
단위cm
호 수 |
F |
P |
M |
0 |
17.9*13.9 |
17.9*11.8 |
17.9*10.0 |
1 |
22.1*16.1 |
22.1*13.9 |
22.1*11.8 |
S.M |
22.7*15.8 |
- |
- |
2 |
24.3*19.1 |
24.3*16.1 |
24.3*13.9 |
3 |
27.3*21.2 |
27.3*19.1 |
27.3*16.1 |
4 |
33.3*24.3 |
33.3*21.2 |
33.3*19.1 |
5 |
35.0*27.3 |
35.0*24.3 |
35.0*22.1 |
6 |
40.9*33.3 |
40.9*27.3 |
40.9*24.3 |
8 |
45.5*37.9 |
45.5*33.3 |
45.5*27.3 |
10 |
53.0*45.5 |
53.0*40.9 |
53.0*33.3 |
12 |
60.6*50.0 |
60.6*45.5 |
60.6*40.9 |
15 |
65.2*53.0 |
65.2*50.0 |
65.2*45.5 |
20 |
72.7*60.6 |
72.7*53.0 |
72.7*50.0 |
25 |
80.3*65.2 |
80.3*60.6 |
80.3*53.0 |
30 |
90.9*72.7 |
90.9*65.2 |
90.9*60.6 |
40 |
100.0*80.3 |
100.0*72.7 |
100.0*65.2 |
50 |
116.7*90.9 |
116.7*80.3 |
116.7*72.7 |
60 |
130.3*97.0 |
130.3*89.4 |
130.3*80.3 |
80 |
145.5*112.1 |
145.5*97.0 |
145.5*89.4 |
100 |
162.1*130.3 |
162.1*112.1 |
162.1*97.0 |
120 |
193.9*130.3 |
193.9*112.1 |
193.9*97.0 |
150 |
227.3*181.8 |
227.3*162.1 |
227.3*145.4 |
200 |
259.1*193.9 |
259.1*181.8 |
259.1*162.1 |
300 |
290.9*218.2 |
290.9*197.0 |
290.9*181.8 |
500 |
333.3*248.5 |
333.3*218.2 |
333.3*197.0 |
유화재료에 의한 주요기법
각 색의 특징
유화면에 나타나는 문제점들
첫댓글 유화를 그리면서도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