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바다낚시터 시물레이션처럼 2만평의 바다낚시터를 실제 만든 제부도의 '서신낚시터'가 개장을 하루 앞두고 누리꾼들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바다낚시터를 바다처럼 옮겨 놓은 주인공 ▼ 바로 이 사람.
◑외모부터 넉넉함이 풍겨 나오는 낚시계 CEO로 알려진 이원순(↑사진) 여사. 바다가 고향인 경남으로
투박한 말투 속에 후한 인심과 정을 나누는데 어느 장소든 불문으로 인터넷 네트워크에서도 인기 짱이신 별명 '푸카키호수'로 이 여사를 휴머니스트로 꼽는데 네티즌들은 주저하지 않는다. 이 여사의 삶을 단편적으로 들은만큼만 거슬러 올라가보자.
20년 前 민물고기로부터 시작하여 현재 바다낚시에 이르기까지 낚시계 살아온 삶을 낚시계에서는 '호'가난 인물로 21세기 CEO 다운 발상의 전환으로 기후 변화에 민감한 바다낚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안.
지난 삶을 정리하며 바다낚시 시물레이션을 바다낚시터로 도입, 프로젝트 장소로 몽땅 쏟아부은 곳은 삶의 여정에서 한 박자 쉬어가는 마음으로 미래의 행복과 성공을 위한 휴식처로 모든 이들이 즐기며 쉬어가는 곳 낭만의 제부도였다. 그러나 바다낚시터 작업은 수월치 않은 대공사로 더구나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의 기질을 지닌 여장부 임에도 불구하고 몇 번의 점철된 고뇌를 완벽하게 수정하느라 고심도 만만치 않았으리라 ... 그러나 이원순(푸카키호수) 여사는 해냈다!!
금주 28~ 29일 (토,일) 양일간 푸짐한 상금과 상품을 내걸고 바다낚시터 완공을 축하하는 이벤트와 함께 바다낚시 매니아들과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바다낚시 메카가 될 예감으로 설레이게 한다.
◑ 미리 가본 제부도의 '서신낚시터' 현장 사진 몇장과 개장 날 대박 상금등을 공개한다...
◑ 바다 간척지를 허가 받아 공사를 착공한 공사는 이 여사가 아니면 발상도 하기 힘든 사례로 시작부터가 엄청나고 복잡한 공사로 바다낚시터로 손색이 없는 바다를 만들기 위해서 염전이였던 불모지나 마찬가지인 간척지로 수심 7~8 m로 파 내려가 웬만한 바다 수심보다 깊은 해면을 만들어 바닷물을 물처럼 쏟아부어 마침내 바다 시물레이션이 아닌 진짜 바다를 만들어 바다낚시터를 개장하게 되었다.
◑ 바다낚시터에 큰 물고기를 방류하는 모습... (上) 저 고기를 잡는 낚시꾼은 상금 3백만원을 받는 내일의 행운아' 가 될것이다. 아마도 저 ~ 물고기보다 더 큰 '大魚' 들이 더 많이 방류 됐으리라 예측된다. 워낙 (큰 손으로 통하는 '푸카키호수' 님의 바다같은 성격이나 기질로 보아서는 저정도는 감에도 안차는 크기라... 거기다 개장날 이틀동안 푸짐한 상품의 강도로 보아서는 코끼리 비스켙에 불과하다.
>>>>>> 상금과 상품은 매일 당일 시상 <<<<<<<
● 개장 : 4월28(토), 29일(일) 양일간.
( 개장특별 잔치 상금및 상품내역 공개)
* 1등 : 300 만원 상당 금메달
* 2등 : 100 만원 상당 금
* 3등 : 50 만원 상당 금
* 4등 : 30 만원 상당 금
* 5~10등 : 금 1돈 外.
⊙특전: 기념품 증정 및 추첨을 통해 50名에게 대박 행운(평면TV )이 주어짐.
서신바다낚시터 ☎ 031-357-3066
'서신 바다낚시터' 약도
① 서해안 고속도로 → 비봉IC(또는 화천시청 방향)를 나와 우회전 → 제부도 방향으로 계속 GO → 궁전갈비 앞 갈림길에서 우회전, 약 2km가량 지나 좌측으로 서해모텔보이면 모텔을 끼고 바로 직진 '서신바다낚시터'가 나옴.
* 소 재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송교리 42-5 (서신 바다낚시터)
찾아오시는 길: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비봉I.C로 나와서 우회전하여 남양,서신방향
으로 쭈욱 오시다가 서신 삼거리에서 제부도 방향으로 우회전 약 3Km 오시면 도로 좌측에 서해모텔이 있습니다. 서해모텔 끼고 골목길로 좌회전해서 끝까지 오시면 서신 바다낚시터가 있습니다.
* 문의전화: 011-741-6252(푸카키호수님), 011-788-5113(palte)
◑몇 개월 전 바다 간척지를 '둑'으로 막고 '바다낚시터' 를 개장한다는 소문을 들은 필자는 지난 주 찾아가 거의 완성되어 가는 바다낚시터를 확인했다.
◑ 바다낚시터에서 바라 본 저녁 무렵 노을은 아름다움의 환상적 빛을 발했다.
첫댓글 낚시를,취미생활로,하시는,모든분들,초대합니다!~
저는 이곳을 자주 갑니다. 서울에서 한시간, 가까운 곳이라.. 해 저물면 어디 멀리 여행온듯 한 기분을 느끼고 옵니다.